<이보영(주)EBY 아카데미 CEO>
-나는 지금도 코리아헤럴드로 공부한다.-


맑은 아침 노천 카페에서 카푸치노 한 잔을 앞에 두고 코리아헤럴드를 펼친다…

어릴 적부터 막연히 꿈 꿔오던 내 미래의 어느 날의 모습이었다. 그런 설레임은 아침마다 코리아헤럴드를 집어 드는 요즘도 여전히 살아 있다.

그 동안 코리아헤럴드 기사를 오려 붙이고 밑줄 그어가며 모아온 공책들은 나의 영어 공부의 대표적인 흔적으로 남아 있다. 이제 코리아헤럴드에 내 이름 석자로 칼럼을 게재하는 한 가족이 되었지만 나는 여전히 코리아헤럴드로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는 학습자로서 남아 있을 것이다.




<김성주 YBM e4U 어학원 강사, 영어신문 사설 및 TIME 담당>
-영어신문읽기 1년 vs. 개관식문제풀이 1년: 승부는 자명하다.-


1. 주요 기사와 사설 읽기를 통해 독서량을 늘려나가라. 제일 한심한 부류 -- 단편적이고 초보적인 수준의 독해지문으로 객관식 문제풀이만 반복하고 있는 사람들

2. "Annie's Mailbox"는 role-playing 하듯 감정 이입하여 암기하라: Advice Column은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세련되고 감칠맛 나는 미국식 구어체 표현들로 즐비하다.
제일 한심한 부류 -- "OOO 생활영어" 류의 토막영어로 회화를 정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는 사람들.




<박경숙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클럽 매니저>
-고상한 비지니스 영어도 코리아헤럴드-


투숙객의 80%가 외국인인 최고급 비즈니스 호텔에서도 특히 기업의 CEO 등 고급 고객을 상대하는 그랜드 클럽의 매니저인 저는 "Decent English"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저는 대학 때부터 영어 공부의 길잡이가 되어준 코리아헤럴드를 지금도 변함없이 가까이 하면서 고급스러운 영어 표현과 새로운 시사 용어들을 익히는 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정 현 대한항공 승무원>
-헤럴드로 비행을 즐기는 승객들과 대화하려면 신문열독은 필수-


기내에서 만나는 많은 외국인을 대할 때 다양한 얘기를 나눌 수 있도록 그들과 공통의 화제거리를 갖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나는 영어신문을 꼼꼼히 읽어봅니다.

외국의 경제, 스포츠, 역사 등에 관심을 가지고 이해를 넓히면 얘기할 거리가 많아지고 더 친해지기도 쉬운 것 같습니다.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대표>
-제목만이라도 소리내어 읽어라-


영어신문 및 잡지 등을 구독해 보고 있는데 아침에 30분 정도 제목만이라도 큰 소리로 소리내어 읽는다. 발음에 도움을 준다.
제목 등에 모르는 단어나 표현이 있으면 영어사전에서 찾아보고 의미를 이해한다.




<홍정욱 헤럴드미디어 대표이사 발행인>
-고급영어와 시사상식을 한꺼번에-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좋은 독해지문을 읽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코리아헤럴드로 영어를 생활화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헤럴드에 나오는 방대한 양의 국내외 최신기사와 칼럼은 영어공부에 가장 효율적인 도구입니다.
한국에 대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한 뉴스를 영어로 습득하고 세계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사건이나 이슈를 영어로 습득하는 것은 단순히 영어공부를 하는 차원을 벗어나서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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