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 꾸밀 때 사용하시압!


white #ffffff
whitesmoke #f5f5f5
mintcream #f5fffa
azure #f0ffff
ghostwhite #f8f8ff
aliceblue #f0f8ff
snow #fffafa
floralwhite #fffaf0
ivory #fffff0
seashell #fff5ee
honeydew #f0fff0
oldlace #fdf5e6
beige #f5f5dc
cornsilk #fff8dc
linen #faf0e6
papayawhip #ffefd5
wheat #f5deb3
blanchedalmond #ffebcd
moccasin #ffe4b5
bisque #ffe4c4
navajowhite #ffdead
lightyellow #ffffe0
lightgoldenrodyellow #fafad2
lemonchiffon #fffacd
palegoldenrod #eee8aa
lavenderblush #fff0f5
mistyrose #ffe4e1
antiquewhite #faebd7
lavender #e6e6fa
lightcyan #e0ffff
powderblue #b0e0e6
paleturquoise #afeeee
lightblue #add8e6
skyblue #87ceeb
lightskyblue #87cefa
deepskyblue #00bfFf
cornflowerblue #6495ed
dodgerblue #1e90ff
royalblue #4169e1
slateblue #6a5acd
mediumblue #0000cd
blue #0000ff
mediumslateblue #7b68ee
steelblue #4682b4
cyan #00ffff
darkblue #00008b
darkslateblue #483d8b
lightpink #ffb6c1
pink #ffc0cb
thistle #d8bfd8
plum #dda0dd
violet #ee82ee
orchid #da70d6
mediumorchid #ba55d3
fuchsia #ff00ff
magenta #ff00ff
hotpink #ff69b4
deeppink #ff1493
peachpuff #ffdab9
khaki #f0e68c
lightsalmon #ffa07a
orange #ffa500
darkorange #ff8c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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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al #ff7f50
salmon #fa8072
lightcoral #f08080
tomato #ff6347
red #ff0000
orangered #ff4500
crimson #dc143c
burlywood #deb887
sandybrown #f4a460
tan #d2b48c
gold #ffd700
darkgoldenrod #b8860b
goldenrod #daa520
brass #b5a642
peru #cd853f
chocolate #d2691e
indianred #cd5c5c
sienna #a0522d
brown #a52a2a
darkred #8b0000
firebrick #b22222
maroon #800000
saddlebrown #8b4513
palegreen #98fb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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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e #00ff00
chartreuse #7fff00
springgreen #00ff7f
lightgreen #90ee90
limegreen #32cd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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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umseagreen #3cb371
seagreen #2e8b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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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000000
blueviolet #8a2b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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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8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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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 #c0c0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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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http://ha927.com.ne.kr/colo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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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24일 소셜네트워킹서비스‘구글+’의 개인 페이지에 올린 사진. 서울 포스코센터의 1층 화장실 변기 위에 붙어 있는 쪽지다.
세계 최대의 인터넷 회사 구글의 에릭 슈미트(Schmidt) 회장이 24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에 사진 한 장과 짧은 글을 올렸다. 사진 쪽지에는 '이기는 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이기기를 원하는 것은 중요하다(Winning isn't everything, but wanting to win is)'라는 글귀가 한글과 영문으로 함께 적혀 있었다.

이 쪽지는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1층 로비 화장실 변기 위에 붙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슈미트 회장이 지난 8일 한국을 방문해 정준양 포스코 회장을 만나기 위해 포스코센터를 방문했다가 찍은 것으로 보인다. 그가 '볼일'을 보러 갔다가 스마트폰을 꺼내 그 쪽지를 찍은 걸 보면 상당한 감흥이 있었던 것 같다.

사진과 함께 올린 글을 보면 당시 그가 느꼈을 감흥을 엿볼 수 있다. 그는 '한국인들의 생산성은 매우 인상적이다(impressively productive). 이 표어는 한국을 방문했을 때 들른 사무실 한 곳에서 찍어온 것이다. 한국인들은 1950년대 힘든 전쟁에서 일어나 진정한 경제적 기적(real economic miracle)을 이뤄냈다'는 설명을 붙여놓았다.

구글코리아의 정김경숙 상무는 "슈미트 회장이 한국 경제의 눈부신 성장과 한국인들의 도전정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슈미트 회장이 이번 방문에서 한국의 여러 면모에 적지 않게 놀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 방문 전날 SK플래닛의 서진우 사장을 만난 자리도 한 예로 들 수 있다. 당시 슈미트 회장은 QR코드(격자 무늬로 된 2차원 바코드)가 들어있는 자신의 명함을 서 사장에게 건넸다. 스마트폰의 QR코드 앱으로 명함을 촬영하면 구글 홈페이지가 나오는 기술을 보여주려고 한 것이다.

서 사장은 빙긋이 웃으며 NFC(근거리 무선통신) 칩이 들어있는 자신의 명함을 건넸다. 이 명함은 앱을 실행하거나, 촬영하지 않고 스마트폰에 갖다대기만 해도 이름과 연락처 등 정보가 스마트폰에 저절로 나타난다. QR코드보다는 훨씬 진화된 기술이다. 슈미트 회장은 "한국 IT의 발전 속도가 정말 놀랍다"고 감탄하며 "앞으로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한국 예찬'은 슈미트 회장만이 아니다. 최근 여러 CEO들이 한국을 다시 평가하기 시작했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칭찬하는 것은 한국인들의 지칠 줄 모르고 줄기차게 도전하는 직업 윤리(work ethic)다. 세계 최대의 소셜커머스(공동구매) 업체인 미국 그루폰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앤드루 메이슨은 지난 8월 전 세계 지사에 이메일을 보내 "한국식 경영 기법과 끈끈한 조직 문화를 배우자"고 권고했다.

세계 500대 기업에 들어가는 미국 화학회사 헌츠먼코퍼레이션의 존 헌츠먼 회장은 한국인의 불도저 같은 업무 태도에 혀를 내둘렀다. 그는 "한국에 공장을 세우며 여러 차례 방문했다. 목표가 정해지면 하루에 15시간을 일하면서도 엄청난 집중력·생산성을 보이는 직원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했다. 헌츠먼 회장은 "이런 한국인 노동력을 잘 활용하면 거대한 제국을 건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높은 교육열을 성공의 비결로 꼽는 CEO도 많았다. 지난 3월 방한한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은 "한국 경제 발전의 원동력은 자녀들이 더 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욕망과 교육에 대한 열정"이라며 "한국은 성공할 수밖에 없는 많은 요인을 가진 나라"라고 말했다.

위기에 강한 한국의 저력을 칭찬하는 기업인도 있었다. 윌리엄 로즈 씨티그룹 수석고문은 "1998년 아시아 금융위기 당시 한국의 '금 모으기' 캠페인을 보고 '세상에 이런 나라가 있나'라고 의아하게 생각했다"며 "결국 그런 힘이 모여서 한국은 2년 반 만에 외환위기를 가장 빨리 극복했다"고 말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는 지난 4일 G20(선진 20개국) 정상회의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원조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변신한 유일한 모범 사례"라고 격찬했다.

미국 자동차 업계의 전설적인 인물로 꼽히는 밥 루츠 GM 최고임원은 "5년 전에는 '한국 자동차 산업이 서구 기업에 위협이 될까요'라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노(No)'라고 답했다"며 "내가 틀렸다. 한국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Source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26/20111126002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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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짧게 효과적으로 잘 자는 비법은?

[윤창호의 잘자고 잘살기]
머니투데이|윤창호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짧은 시간을 자더라도 푹 자서 다음날 정상적으로 활동(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요?"

사석에서나 건강 강좌를 통해 듣는 흔한 질문 중 하나다. 잠자는 시간을 아끼고 싶은 사람이 참 많다. 이해한다.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에 비해 언제나 부족한 건 시간이고, 세상에는 잠자는 시간을 줄여가며 열심히 노력해 성공한 분들의 미담은 넘쳐나기 때문이다.

 
이때마다 참 난감하다. 수면시간을 무작정 줄이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과 수면부족의 폐해를 잘 알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런 방법은 없습니다"라는 뚱한 대답을 할 수도 없는 탓에, '올바른 수면환경과 습관'에 대한 조언으로 답을 대신한다.

잠을 잘 자려면 올바른 수면 환경과 습관이 중요하다. 수면 환경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온도이다. 잠이 들면 체온이 낮아지기 시작한다. 따라서 주변 환경이 너무 더운 것은 숙면을 방해한다.

한 여름 열대야에 잠을 설친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수면에 적당한 방 온도는 21~24도 정도다. 하지만 잠자리에 처음 들었을 때는 아늑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잠자리가 따스한 것이 좋다. 요즘처럼 막 추위가 시작할 때, 전기장판이나 보온팩 등을 이용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다음 중요한 것이 빛과 소음이다. 주변 빛은 없을수록 좋다. 문명과 동떨어진 오지 사람들이 소위 문명인들과 비교해서는 한참 열악한 잠자리에서 잘 자는 것은 빛과 소음 노출이 없기 때문이란다.

만약 주변 건물에서 들어오는 빛이 강하다면 안막 달린 두꺼운 커튼을 쳐서라도 빛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 컴퓨터 모니터 밝기의 빛이라도 수면 호르몬이 멜라토닌 분비를 방해하고, 적은 빛과 소음들이 수면 중 잦은 각성을 유발한다. TV를 틀어 놓고 잔 뒤 아침에 왠지 피곤했다면, 바로 빛과 소음 탓이다.

잠자리는 적당히 푹신해서 엉덩이, 등, 머리와 같이 무게가 실리는 곳을 부드럽게 감싸 지지 할 수 있는 것이 좋겠다. 너무 푹신하면 척추 곡선이 휘어 통증이 유발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잠자기 전 수면을 방해하는 것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담배, 카페인 음료, 술이 대표적이다.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은 각성 효과가 있어 뇌수면을 방해한다. 담배를 피는 사람이 오히려 담배를 피지 않고 자면 새벽에 깬다고 하는 것은 담배가 숙면을 돕기 때문이 아니라 니코틴 금단 증상일 뿐이다.

커피 등 카페인 음료 또한 마찬가지다. 카페인을 먹어도 잠자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은 개인별로 카페인 감수성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고, 실제 본인은 잘 잔다고 느껴도 뇌파를 이용해 수면의 질을 측정하면 수면의 나쁜 질을 알 수 있다.

술도 수면에 문제다. 한두잔의 술이 도움이 될지 모르나, 과음은 오히려 수면의질을 나쁘게 한다. 술에 취해서라도 잠을 자야 한다는 불면증 환자들이 있는데, 이건 잠을 자는 게 아니고 말 그대로 술에 뇌가 마취된 상태일 뿐이다.

알코올은 수면의 질을 절대적으로 나쁘게 한다. 잠자기 2~3시간 전 가벼운 걷기, 30~40분 전 따스한 샤워나 스트레칭 등은 체온을 살짝 올리고 몸을 이완시켜 수면에 도움을 준다.

이것만 잘 지키면 7시간 자던 사람이 갑자기 5시간만 자도 생활이 가능할까? 대답은 '아니다'다. 이 방법들은 수면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지 수면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우리가 끼니를 거르고 다른 일에 몰두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배고픔도 느끼지 못했고 일도 잘 된 것 같다.

하지만 늘 대가가 따른다. 다음 식사는 과식하게 되고 몸은 흡수한 것들을 지방으로 저장하려한다. 수면 시간을 줄이려고만 애쓰지 말고, 깨어 있는 시간을 잘 활용하도록 하자.

Source : http://media.daum.net/culture/view.html?cateid=1013&newsid=20111126121105423&p=money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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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Aircraft carrier compariso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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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shot of S. Korea's first spy pl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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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마음이 좋은 머리를 이긴다.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회의 통역사인 외대 최정화 교수가 쓴 이 책에는 저자가 지난 30여년 동안 만나온 전 세계 31인의 슈퍼 리더들에게서 배운 ‘성공의 법칙’이 담겨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마에스트로 정명훈,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자크 들로르 전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한승수 평창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위원장, 주롱지 전 중국총리 등 31인의 슈퍼 리더들의 공통점은 바로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소통 에너지’인 ‘엔젤 아우라’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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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mt.co.kr/view/mtview.php?no=2011100610424456917&type=1&outlink=2&EVEC  

"30만원에 삼성電 주식, 1억으로 돌아왔다"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캠페인' 통해 2819 주주 숨은주식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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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롤로지(Twitterology)… 학자들 트위터로 연구하는 시대



예전엔 발품 팔던 학자들 "사회 연구에 전례 없는 기회"

1억명이 매일 2억개씩 올려 실험군 더욱 넓고 정확해져… 학자들 "흥분되는 시대다"


리비아의 42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가 사망한 지난달 20일, 텍사스대 언어학과 데이비드 비버 교수는 아랍권에서 올라오는 트위터 메시지 수집에 나섰다. 사망 직후 수시간 동안 모은 수만개의 아랍어 메시지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영어로 자동 번역됐다. 트위터 메시지 분석 결과 독재자의 종말에 '좋다' '훌륭하다' 등 긍정적 단어가 급증했다. '알라' '희생' '복음' 같은 종교적 의미를 담은 말들도 급증해 카다피의 죽음을 '신의 뜻'으로 받아들이는 이들이 많음을 시사했다.

반면 지난 5월 알카에다 지도자였던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 소식 직후엔 기쁨보다는 9·11 테러를 떠올리며 슬픔을 드러내는 메시지가 많이 올라왔다. 버몬트대 응용과학과 피터 도즈 교수가 지난 3년간 트위터에 올라온 약 460억개의 메시지를 흔히 쓰이는 단어 1만개를 기준으로 분류해 분석한 결과였다.

1억여명의 회원이 매일 2억3000개씩 올리는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사회학자·언어학자·행동과학자 등의 새로운 연구 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지난달 30일 전했다. 언어학자 벤 지머는 방대한 트위터 메시지를 분석하는 새로운 연구 방식에 '트위터롤로지(Twitterology·트위터학)'란 이름을 붙였다. '트위터'와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학문'을 뜻하는 접미어 '로지(-logy)'를 합성한 단어다.

학자들은 제한된 실험군이나 현장의 설문조사 요원들에게 의존해야 했던 이전의 방식에 비해, 트위터를 활용한 연구가 훨씬 효율적이고 정확하다고 말한다. 미국에서 발행하는 과학저널 '사이언스'는 지난 9월 '사회학자들이 트위터 속으로 나아가다'란 분석 글을 싣고 "트위터는 인간의 교류와 사회적 네트워크를 연구하고자 하는 학자들에게 전례 없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마이클 메이시 코넬대 사회학과 교수는 "지금까지 인간 사이의 메시지 교류는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에서 일어나 연구가 쉽지 않았다.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자동으로 저장하고 그 내용이 무료로 공개되는 트위터 덕분에 사회학자들은 매우 흥분되는 시대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메이시 교수는 2008년 2월~2010년 1월 올라온 트위터 메시지 약 5억개에 쓰인 단어들을 통해 시간대별 행복도를 분석했다. 최근 사이언스에 발표된 메이시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사회의 행복도는 잠에서 깨어나는 아침 시간대에 가장 높다가 오후로 갈수록 점점 낮아졌고, 잠들기 직전 약간 반등했다. 이 같은 패턴은 평일과 주말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광고용 앱에 페이스북 공유 기능을 넣으면 광고 메시지가 400% 빠르게 확산한다" (사이넌 애럴 뉴욕대 정보경영학과 교수) "2010년 미국 총선 당시 올라온 트위터 메시지를 분석했더니 보수·진보 각각 자신과 성향이 비슷한 의견만을 퍼다 나르며 특정 의견이 전체를 대표한다고 믿었다" (필리포 멘저 인디애나대 컴퓨터과학과 교수) 등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이용한 '트위터학(學)'은 빠르게 확산 중이다.

피터 도즈 교수는 "트위터를 통한 인간 사회의 연구는 위성이 기상관측에 가져온 발전과 맞먹을 획기적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김신영 특파원 sk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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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계속 더 많은 유익한 사이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건강이나 의학상식 등에 관심이 많아서 여기 저기에 글들을 많이 저장해 두었는데, 앞으로는 이쪽으로 모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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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심한 가을이 되면 척추,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척추나 관절은 많은 근육과 뼈로 구성돼 있는데, 기온이 떨어지는 아침과 밤 시간에는 허리 주위 근육이 수축되거나 긴장돼 굳어지기 때문이다. 척추와 추간판을 보호해야 할 근육이 오히려 뼈와 신경조직에 부담을 주게 돼 허리 통증이 심해진다.

이때 효과적인 통증 해결책 중 하나가 목욕이다. 따뜻한 온탕이나 뜨거운 찜질방에 몸을 지지면 통증도 줄어들고, 피로도 풀리는 효과가 있다.

김철우 모커리한방병원 원장은 "가을철 목욕은 쌀쌀한 날씨로 인해 위축된 근육, 관절을 풀어주고 혈액 순환도 원활해져 허리 통증을 다스리는데도 효과적"이라며, "하지만 30분 이상의 입욕을 금하고, 목욕 후에도 체온 유지에 신경 쓰는 등 목욕에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목욕 후 커피, 담배, 마사지 금지! 목욕 후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거나 담배를 태우거나 시원한 기분을 더하려 술을 마시는 이들이 있데, 이는 좋지 않은 방법이다. 흡연은 척추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디스크의 변형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뼈로 가는 무기질의 흡수를 방해해 척추의 퇴행성을 촉진시킨다.

커피도 뼈에서 칼슘을 빠져나가게 하므로 척추 건강에 좋지 않다. 알코올 역시 그 자체가 염증을 증가시켜 디스크에 악영향을 미친다.

요통 환자는 목욕 후 마사지도 주의해야 한다. 목욕 전 뜨거운 물속에서 몸을 불렸다면 이미 인대, 근육이 이완되어 있는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마사지사가 인위적으로 인대, 근육에 힘을 가한다면 자칫 허리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요통환자가 아니라도 허리를 압박하는 마사지법은 좋지 않다. 특히 다리로 허리를 밟는 방법, 몸을 비틀게 하는 방법 등은 허리에 큰 무리를 줄 수 있어 피해야 한다.

◆ 입욕은 30분만, 머리는 서서감기! 뜨거운 물속에 너무 오래 있으면 오히려 근육이 과도하게 이완돼 통증이 더 심해질 수도 있다. 허리와 골반 주위에 있는 인대들이 과도하게 이완되면 허리뼈가 비뚤어지기 쉬우며, 그 사이의 디스크가 밀려 부어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입욕 시간은 한 번에 3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하고 탕의 온도는 36~40℃가 적당하다.

디스크 환자들은 허리 숙이는 자세를 주의해야 한다. 머리를 감거나 세수를 하기 위해 허리를 숙이는데, 이 자세는 통증을 더 악화시킨다. 가능하면 서서 샤워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이 때 샤워기의 따뜻한 물로 허리에 마사지를 해 주면 인대와 근육이 풀어져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가을철 심해지는 요통, 관절통을 목욕으로 다스렸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계속된다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김철우 원장은 "요통, 관절통을 일시적인 증상으로 여기고 통증을 참으면 질환이 더 악화되므로 지속적으로 통증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며 "한방으로는 척주 주위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침, 비틀어진 뼈와 근육을 교정하는 추나 요법 등의 치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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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tags

[일반적]/HTML 기초 2011. 10. 7. 13:31

 The tags used to produce links are the <a> and </a>.

The <a> tells where the link should start and the </a> indicates where the link ends.

Everything between these two will work as a link.

The target of the link is added to the <a> tag using
the href="http://www.whateverpage.com" setting.

The example below shows how to make the word here work as a link to yahoo.

Click <a href="http://www.yahoo.com">here</a> to go to yahoo.
 


You simply:

Specify the target in the <a href=" ">.


Then add the text that should work as a link.


Finally add an </a> tag to indicate where the link ends.

 

 

http://www.w3schools.com/tags/tag_div.asp (HTML 태그 목록)

http://www.w3schools.com/tags/tryit.asp?filename=tryhtml_div_test (HTML Try it yourself! 직접연습 게시판)

 

 HTML 튜토리얼/ 학습게시판 www.html.net

http://www.html.net/tutorials/html/lesson8.php

 

 

 

 

 

This article was written in spring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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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를 더 잘 다루는 법 
한 직원이 중요한 프로젝트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되었다.

중요한 이해당사자들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자리여서 미리 프레젠테이션을 잘 하라고 당부도 하였고, 주의할 점을 알려주었는데도, 막상 당일 프레젠테이션 결과는 상당히 실망스러웠다.

초기에 참가자들의 주의를 집중시키는 데도 실패했고, 질의에 대한 답도 초점이 없이 중언 부언하다 끝이 났다.

상사는 속이 타서 직원을 불러 얘기를 시작했다.

"자네, 이번 프레젠테이션의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나?"

직원이 잘 대답을 못하자, 바로 질책이 이어진다.

"내가 그렇게 강조를 했는데도, 초기에 프로젝트의 목적에 대해 왜 좀더 주의를 집중시키지 못했나?"

"질문이 오면 핀트가 맞는 답을 해야지, 중언 부언 하면 어떡하냐?" 등등.

이런 식으로 얘기가 시작되면 보통 대화의 80%는 상사의 질책과 훈계, 충고로 이어지고 직원은 잔뜩 주눅이 들어, 다음 번 프레젠테이션에 더 자신을 잃게 되기 쉽다.

실제로 상사 입장에서는 그 직원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얘기를 해주고 있다고 굳게 믿지만, 듣는 직원 입장에서 그 대화는 일방적으로 질책 받는 자리, 빨리 모면하고 싶은 자리, 늘 듣던 레퍼토리를 다시 듣는 자리일 뿐인 경우가 많다.

코치형 상사는 이런 경우에도 직원을 비난하기에 앞서, 그가 충분히 스스로의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해결책까지 생각해내도록 지도해줄 수 있다.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하느라 수고 많았네. 어떤 점이 잘 되었다고 생각하나?"

우선 이렇게 인정을 해주고 신뢰를 보여준 다음에 개선할 것을 물어본다.

"다음에 더 잘하려면 어떤 점을 개선하고 싶은가?"

상대방에 대한 비난을 마음에서 우선 내려 놓고, 중립적으로 이렇게 물어보자. 경청하다 보면 직원들은 상사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많은 아이디어를 생산해낸다.

이런 과정을 해보고서야 직원들이 생각보다 똑똑한 것에 깜짝 놀랐다는 경영자도 많다. 문제는 직원을 챔피언으로 만들 수 있는 상사의 능력이지, 직원의 무능이 아닌 것이다.

문제점을 깨닫고 해결책을 향해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은 자신의 성찰에 의할 때 가장 강력한 것이 될 수 있다. 상사의 몫은 그것을 이끌어내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세우도록 진전시키고, 성장하는 경험을 하게 해주는 것이다.

"그럼 우선 무엇부터 노력해보겠나?"

"그것을 하는 데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

"노력한 결과를 언제 함께 점검해 보면 좋을까?"

"내가 무엇을 도와주면 좋겠나?"

아무리 결과가 안 좋더라도, "넌 안돼!" 라는 메시지 대신에, 상대방이 그 사안을 풀어나갈 주체임을 분명히 해주고, 상사로서 지원을 해준다면 동기 부여의 수준이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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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심각한 사람들에게서는 아이디어가 절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유머와 창조력은 절친한 친구 사이입니다.
그러므로 일할 때 재미가 없다면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선 마음을 즐겁게 하십시오. 그러면 저절로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02. 무언가 서로 다른 두 가지를 합쳐 보십시오.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나옵니다.

화가 달리는 꿈과 예술을 조합하여 초현실주의를 탄생시켰습니다.
허친스라는 사람은 자명종과 시계를 결합하여 자명종 시계를 발명했습니다.
리프먼은 연필과 지우개를 합쳐 지우개 달린 연필을 만들었지요.
어떤 이는 걸레에 막대기를 붙여 대걸레를 만들었습니다.


03. 아이디어를 내는 일은 문제를 해결하는 일입니다.

문제가 무엇인지 잘 알기만 하면 답은 그 속에 있는 것.
과학자들도 어떤 문제의 답이 있다고 생각하고 문제를 풀면 태도가 바뀐다고 합니다. 이미 답 쪽으로 50% 정도 다가가 있다는 것이지요. 내게 아이디어가 있다고 믿으십시오.


04. 마음속에 목표를 정하세요.

다이빙 선수는 물에 뛰어드는 장면을 골프 선수는 공이 홀에 들어가는 장면을 상상하며 경기합니다.
아이디어와 관련된 장면을 상상하십시오.
칭찬 받고, 감사의 말을 듣고, 보상받는다고 상상하십시오. 우리도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05. 어린아이가 되십시오. 그들의 천재성을 배우십시오.

세상에는 규칙이 왜 그리 많을까요? 아이들은 규칙을 모르기 때문에 아예 그것을 깨어버립니다.
아이디어 낼 일이 있으면 이렇게 물어 보십시오.
"내가 여섯 살이라면 이걸 어떻게 풀까?"
우유용기에는 왜 반드시 우유라는 글씨가 가장 크게 쓰여있을까요? 예전에 어떻게 했었는지는 싹 잊어버리십시오.


06. 정보, 정보, 정보! 많이 아는 사람이 아이디어 낼 확률이 높습니다.

아이디어는 "낡은 요소의 새로운 조합"이라 했습니다. 낡은 요소를 얻는 방법은?
(1) 틀에서 벗어나 보세요. 9년 동안 매일 다른 길로 출근했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절대 듣지 않던 라디오 방송을 들어보십시오.
아동 도서를 읽어보십시오.
평소에 같이 가지 않던 사람과 점심식사를 하러 가십시오.
(2) 무언가를 새로운 눈으로 보세요. 그 연습을 위해 "본 것"을 매일 기록하십시오.
오늘 당장 쉬는 시간에 공책을 한 권 사십시오.
공책이 가득 차면 그것을 읽어보세요.
죽을 때까지 공책을 채우십시오(필자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07. 배짱을 가지십시오. 큰 소리로 발표하십시오.

아이디어란 너무도 예민해서 누군가 비난을 하면 바로 죽어버립니다.
그 사람은 당신의 아이디어를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에 비난하는 것입니다.
또 세상에 나쁜 아이디어는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우유를 쏟고 나서 울어봐야 소용없지요.
쏟은 우유로 뭘 할지 아이디어를 내십시오. 아니면 더 좋은 용기를 개발하든지.
아울러 아이디어를 너무 많이 냈다고 야단칠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무조건 많이 내세요.


08. 생각하는 방식을 한 번 바꿔보십시오.

(1) 시각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아인슈타인은 언어로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합니다.
개념이 이미지로 먼저 떠오르면 그것을 언어나 공식으로 표현했다는 것입니다.
사진 작가 만 레이는 여인의 토르소를 첼로로 보았습니다.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는 집이 독립된 구조물이 아니라 풍경을 이루는 필수 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


(2) 수평적으로 생각하세요.
때로 너무 논리만 따지다 보면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습니다.
세상일은 반드시 앞뒤가 딱딱 맞는 것은 아니거든요. 논리를 무시해보세요.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팍팍 나옵니다.


(3) 있지도 않은 경계선을 긋지 마세요.
지레 짐작해서 함정을 파지 말라는 뜻입니다.
내가 판 함정에 내가 스스로 찾아가서 빠져버리는 실수를 우리는 자주 하게 되지요.
종이로 비행기를 접어 누가 가장 멀리 날리나 시합을 했습니다.
대개 원을 그리며 날다가 얼마 가지 못하고 바닥으로 곤두박질쳤지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종이를 골프 공만 하게 똘똘 뭉쳐 던지는 것이었습니다.
동그란 비행기는 없나요? 누가 종이 비행기는 꼭 종이 비행기처럼 보여야 한다고 했나요?


(4) 3번과는 반대되는 이야기지만, 약간의 제한을 두세요. 지나친 자유는 혼돈입니다.
아이디어를 낼 때 어떤 범위를 지정해 두지 않으면 너무 막막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가 없거든요. 누군가가 막연히 그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달라면 어떻게 만들어 주어야 하나요?
재즈 음악가 듀크 엘링턴은 곡을 쓸 때 늘 악기의 종류와 연주자의 수를 제한해 놓았습니다.
월터 헌트라는 사람은 늘 돈 때문에 독촉을 받았기 때문에 무언가 정말 필요한 것, 몇 시간 내에 스케치할 정도로 단순한 것을 발명하기로 했지요.
결국 그는 안전 옷 핀을 발명했습니다.
가장 자극적인 제한은 시간입니다.
당신도 마감시간을 정해놓고 일해보세요. 초능력이 생깁니다.
마감 시간이 당신에게 박차를 가하여 뭔가 이루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09. 결합하는 방법을 배우십시오.

(1) 비유 방법을 찾아보세요.
만일 속도에 대한 이야기라면 세상에서 가장 빠른 것은 무엇인지, 가장 늦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2) 규칙을 깨버리세요.
반 고흐는 꽃이 어떠어떠한 식으로 보여야 한다는 규칙을 깨뜨렸지요.
피카소는 여인의 얼굴은 어떤 식으로 그려야 한다는 규칙을 깼습니다.
또 베토벤은 교향곡이 어떻게 들려야 한다는 규칙을 깼습니다.
딕 포스베리라는 사람은 높이뛰기를 어떻게 해야 한다는 규칙을 깨뜨렸습니다.


(3) "......라면 어떻게 될까?"라고 생각해보세요. 느닷없이 답이 튀어나올지 모릅니다.
당신이 머리 아파하는 그 문제가 지금보다 두 배 심각했다면? 열 배 심각했다면?
아니면 반정도 심각했다면? 이 문제를 완전히 거꾸로 뒤집어보면?
이 문제가 내년까지 존재한다면? 10년 후까지 존재한다면?
만일 갑자기 이 문제가 해결된다면? 당신이 어린아이였다면?


(4) 다른 분야로 눈을 돌려 도움을 받으세요.
제임스 리티는 그의 식당에서 돈 받는 직원이 돈에 함부로 손을 대지 못하도록 현금이 들어오는 것을 기록할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증기선 위에서 프로펠러의 회전수를 세고 기록하는 장치를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 원리를 적용하여 세계 최초의 금전 등록기를 개발한 것입니다.


(5) 기회를 잡으십시오.
고양이 중 쓸모 있는 고양이는 바로 쥐를 잘 잡는 고양이입니다.
가끔씩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한 것을 갖고 놀아보십시오.


10. 끝까지 물고 늘어지십시오. 세상의 어떤 것도 집요함을 당할 수는 없는 법입니다.

(1) 재능도 못 당합니다: 재능이 있는데 성공하지 못한 사람처럼 멍청한 사람은 없습니다.
(2) 재산도 못 당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부유한 사람이 가난하게 죽는 경우는 많습니다.
(3) 천재성도 못 당합니다: 보상받지 못한 천재성이란 말이 있습니다.
(4) 교육도 못 당합니다: 세상은 교육받은 게으름뱅이로 가득 차 있습니다.
(5) 행운도 못 당합니다: 행운의 여신이 부리는 변덕은 왕도 쓰러뜨립니다



"잠자는 아이디어 깨우기(How To Get Ideas)"
(잭 포스터 지음/정 상수 옮김/해냄 출판사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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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Ways to Successful Negotiations]

우리는 사회 생활을 하면서 여러 가지 협상을 하게 된다.
이는 개인생활에서도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형태로든 협상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있다.
따라서, 협상을 잘해서 언제나 윈-윈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야 한다.
협상 결과에 따라 사람들간의 관계가 강화되기도 하고 의사 소통이 원활해질 수 있다.


[협상에서 이기기 위한 101 가지 방법]

1) 누군가가 '그게 당신이 팔 수 있는 최저가격인가?'라고 묻는다면, '이 모델에 대해서는 그게 최저가격이지만 다른 모델도 있다'는 식으로 대답한다.

2) 누군가가 프리젠테이션에서 전문가의 견해를 인용할 경우, 그 전문가와 견해를 달리 하는 다른 전문가의 의견을 인용하여 응수한다.

3) '한 개에 6 천 달러를 지불하는 대신에 두 개에 1 만 달러를 내겠다'고 제안할 경우, 왜 1 만 달러가 그렇게 중요한지 물어보고 가격이 더 저렴한 다른 제품을 소개해준다.

4) 너무 광범위하고 일반적인 질문을 해올 경우, 그 질문을 좀더 구체적인 질문으로 다시 바꾸거나 그렇다/아니다 식으로 바꾼다.

5) 협상 처음부터 상대방이 가격인하를 요구할 경우, 얼떨결에 양보 해준 것을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약간의 가격 인하만을 해주면서 생색을 낸다.

6) 상대방이 거래의 장단점을 꼼꼼하게 따지는 경우, 그런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각 주장마다 사실의 진위 여부를 스스로 판단한다.

7) 상대방이 판매가격과 원가의 중간에서 가격협상을 하자고 나설 경우, 언제나 높은 가격부터 시작하여 계산을 한다.

8) 잠재고객이 영업설명을 하는 과정에서 줄곧 한 마디도 하지 않을 경우, 대화를 풀어나가기 위해 일반적인 질문을 해나간다.

9) 상대방이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은 채 '싫다'고 만 했을 경우, 다른 옵션을 생각해볼 의향이 있는지 물어본다.

10) 상대방이 펄쩍 뛰며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했을 경우, 서둘러 양보를 해주지 않으면서 왜 그렇게 놀라냐고 침착하게 묻는다.

11) 상대방이 최종 결정을 하기 위해 상사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대답할 경우, 협상을 진행하기 전에 상대방이 결정권을 갖고 있는지 여부를 묻는다.

12) 협상 상대가 두 사람일 경우 한 사람은 악당 노릇을 하고 다른 사람은 선량한 사람 역할을 하는 경우, 내편으로 한 사람을 끌어들여 그런 전술에 맞대응 한다.
 
13) 상대방이 '이 조건은 맘에 안 든다'고 말할 경우, 상대방이 무슨 속셈으로 그러는지 떠보기 위해 일반적인 질문을 던져가며 대화를 유도한다.
 
14) 상대방이 확인하기 어려운 사실과 수치를 인용하며 자신의 주장을 늘어놓을 경우, 그런 주장의 진위 여부를 묻거나 나도 내 나름의 사실과 수치를 인용한다.

15) 협상을 한 상대방에게 계속해서 양보 해주기를 요구한다. 양보를 해줄 때마다 그 대가로서 상대방에게 뭔가 얻어낸다.

16) 상대방이 결정을 내리는 데 지연작전을 펴면서 내 눈치를 본다. 최후통첩을 내놓고 협상이 결렬되어도 상관없다는 마음의 자세를 갖는다.
 
17) 상대방이 협상에서 뭔가 덤을 달라고 요구한다. 그 덤의 대가로 뭔가를 얻어내지 않는 한 그런 요구를 받아주지 않는다.

18) 협상의 기본 원칙을 미리 정해놓도록 상대방이 요구할 수 있다. 상대방이 제시하는 협상의 기본 원칙이 건설적일 경우에만 여기에 응한다.
19) 협상의 최후 목표가 계속해서 바뀔 경우, 원래의 협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이 설 경우에만 목표를 바꾸는 것에 동의한다.

20) 상대방이 가장 중요한 이슈를 마지막에 논의하려고 할 경우, 가장 중요한 이슈를 먼저 협상하려고 고집하고 그 다음 다른 이슈를 논한다.

21) 도저히 의견일치를 볼 수 없는 한 가지 이슈가 존재하는 경우, 협상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는 협상 초기에 일단 제외해 놓는다.

22) 상대방이 일정한 물량을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벌금을 내야 한다는 조항을 넣겠다고 고집하는 경우, 당장에 안 된다고 거절을 하든지 아니면 쌍방에 윈-윈 상황에 될 수 있도록 단계적 적용계획을 세우도록 한다.

23) 상대방이 의견일치를 보기 어려운 이슈를 꺼내놓는 데 망설일 경우, 거래를 완결 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옵션을 계속 내놓는다.

24) 상대방이 장기 애프터서비스 플랜 같은 추가 조건을 계속 내놓을 경우, 제품에 문제가 없다면 왜 그런 추가 조건이 필요한지 이유를 묻는다.

25) 상대방이 과거에 있었던 문제를 자꾸 꺼내놓을 경우, 협상 쌍방이 미래에 대해 초점을 맞추는 것이 더 낫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26) 상대방이 과거에 약속을 지키지 못했던 실수를 시인하는 경우, 이런 실수가 장래에 또 일어날 경우 벌금을 부과한다는 조항을 넣도록 한다.

27) 자꾸 다른 질문을 던져서 중대한 약속을 피하는 경우, 상대방의 결정을 유도하기 위해 좀더 확실한 질문을 계속 던진다.

28) 상대방이 협상 가운데 터무니 없는 얘기를 늘어놓는 경우, 그런 허세 부리기를 중지하도록 종용하고 중요한 이슈에 초점을 맞추라고 요구한다.

29) 협상을 하는 상대방에게 뭔가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는 경우, '당신에 내 입장이라면 그런 요구에 어떻게 응하겠소?'라고 묻는다.

30) 상대방이 내가 자신의 문제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불평하는 경우, 감정에 초점을 맞추고 그런 문제를 이해한다는 의사 표현을 한 후 다음 이슈로 넘어간다.
 
31) 상대방이 과거에 의견이 일치되지 않았던 이슈를 계속 꺼내놓는다. '주어진 해결 방법 가운데 어떤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까?'라고 묻는다.

32) 상대방이 엉뚱하거나 부차적인 이슈를 계속 늘어놓을 경우, 그런 이슈도 중요하다고 인정하고 그 다음 더 중요한 이슈에 대한 의견제시를 요구한다.

33) 상대방이 '거기에 대해서 생각해본 다음 나중에 연락 주겠습니다'라고 말할 경우, '구체적으로 어떤 것에 대해서 생각해보려고 하십니까?'라고 묻는다.

34) 상대방이 어떤 결과가 나오든 상관없다고 나오는 경우,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상기시켜 준다.

35) 협상을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할지 잘 알 수 없을 경우, 내가 편하게 느낄 수 있는 제안을 내놓고 거기서부터 협상을 개시한다.

36) 상대방이 먼저 제안을 꺼내놓길 망설이는 경우, 사전 준비를 한 다음 내가 합리적인 선에서 할 수 있는 제안을 내놓는다.

37) 상대방이 무슨 일을 할 때 단 한가지 방법만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 내가 원하는 것을 충족시킬 수 있는 3 가지 옵션을 내놓는다.

38) 상대방이 결정 내려야 할 특정 기일을 정해야 한다고 고집하는 경우, 지금 당장에 계약은 하지만 실제 효력은 나중에 발생하는 조건의 계약을 맺도록 유도한다.
 
39) 상대방이 내 조건을 받아들이든지 아니면 협상을 끝내자고 나서는 경우, 그런 협상의 허세 부리기를 그만 두라고 요구한 다음 무시하고 협상을 계속해 나간다.

40) 상대방이 먼저 비현실적인 제안을 내놓으며 내 의중을 떠보는 경우, '그런 제안은 문제가 너무 많다'고 말하고 왜 문제가 있는지 이유를 밝힌다.
 
41) '내가 지금 당장 서명을 할 경우 당신은 이렇게 하겠느냐?'식의 질문을 할 경우, 내게 장기적으로 이익이 되는 경우에만 그런 식의 제안에 동의한다.

42) 상대방이 배반당했다거나 기분이 상했다고 불평할 경우, 왜 그런 느낌을 가졌는지 분명히 묻고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판단되면 맞장구를 쳐준다.

43) 상대방이 협상의 중재자로서 제 3 자를 데리고 오는 경우, 그 중재자가 과연 중립적인지 확인해보고 중재역할을 하는데 따른 수수료가 얼마인지 묻는다.

44) 상대방이 무리한 요구를 하고 마음에 안들 경우 소송을 하겠다고 위협하는 경우, 공정한 태도를 취해야 하지만 상대방이 과도하게 나가면 이미 합의됐던 사항을 취소해버린다.

45) 상대방이 끈질기게 협상을 계속하자고 고집하는 경우, 상대방이 뭘 원하는지 묻고 협상의 일부에 대해 무효선언을 한다.

46) 최종 의사결정자와 직접 만나는 것을 방해하는 사람이 존재할 경우, 그 사람과 자와 면전에서 협상을 할 수 있도록 중재자를 개입시킨다.

47) 내가 먼저 양보하도록 지연작전을 쓰는 경우, 참을성 있게 기다리고 다른 의사소통 채널이 있는지 찾아본다.
 
48) 내가 유일한 의사결정자인지 상대방이 묻는 경우, 어떤 협상이든 최종적으로 조건을 면밀하게 검토하는 사람이 있음을 설명해준다.

49) 상대방이 특정 이슈에 집착하는 경우, 더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작은 이슈에 대해 양보할 수 있어야 한다.

50) 경쟁자의 제품이 더 싸다고 상대방이 말하는 경우, 내 제품이 더 우수하기 때문에 더 비싸다고 응수한다.

51) 상대방이 말로 모든 종류의 양보를 하는 경우, 양보를 말로 한 다음 문서로 기록해 놓자고 요구한다.

52) 상대방이 말도 안 되는 가격을 제시하는 경우, '그건 말도 안 된다'고 단번에 거부하고 협상을 계속한다.

53) 상대방이 협상을 계속하지 않고 결렬 시키려고 할 경우, 그건 허세 부리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하고 나도 협상을 결렬 시키겠다고 위협한다.

54) 상대방이 확고하게 거부하길 망설이는 경우, 그 대신 조건부 대답을 유도하여 상대방의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55) 상대방이 당장 계약을 맺길 원하지 않을 경우, 상대방이 도저히 거절할 수 없을 정도로 조건이 좋은 제안을 내놓는다.

56) 상대방이 조건부로 무료 테스트 기간을 달라고 요구하는 경우, 감정이 배제된 제 3 자를 내세워 대신 협상을 하도록 한다.

57) 상대방이 예산상의 제약에 문제가 있음을 알릴 경우, 내가 무슨 일을 할 경우 그 다음엔 무슨 일이 있을 것인지 분명히 묻는다.

58) 상대방이 사실과는 다른 내용을 계속 내세우며 물고 늘어지는 경우, 이 사실의 진위여부를 파악할 때까지 아무런 양보를 하지 않는다.

59) 상대방이 변호사를 고용하거나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위협할 경우, 협상을 진전시키기 위해 다른 옵션이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60) 협상에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주어진 사실에만 초점을 맞추고 감정적 스트레스는 무시한다.

61) 상대방이 '내가 문제가 있는 데 당신이 도와줘야겠소'라고 말할 경우, 윈-윈 상황을 만들기 위해 협상을 끝내는 방향으로 협력하자고 제시한다.

62)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조건을 상대방이 내세울 경우, '내가 …하면 당신은 … 한다'는 식의 조건을 내건다.

63) 상대방이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에만 집착하여 다른 데는 신경 쓰지 않는 경우, 상대방이 결코 바보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쌍방에 이로운 방향으로 협상을 이끈다.

64) 상대방이 허락을 얻는 것이 아니라 용서를 빌 경우, 상호간의 관계가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안전조항을 삽입한다.

65) 상대방이 내게 빨리 결정하라고 강요할 경우, 사물을 감정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66) 상대방이 내가 미처 생각 지 못했던 윈-윈 솔루션을 내놓았을 경우, 그런 제안에 동의하기 전에 그 장단점을 꼼꼼하게 따져본다.

67) 상대방이 이미 양보한 것을 세분화하려고 할 경우, 그건 벌써 양보했던 사항임을 상기시킨다.

68) 상대방이 널리 알려진 기준가격에 맞춰 가격을 정할 경우, 그 기준가격이 정확한지 여부를 확인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다른 증거를 제시한다.

69) 상대방이 '나는 그런 식으로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네'라고 말하는 경우, '그럼 이번에 이렇게 할 경우 손해 볼 게 있을까요?'라고 되묻는다.

70) 상대방이 협상에서 전략적 후퇴를 할 경우, 허세 부리지 말라고 경고한 다음 얼마든지 협상을 결렬 시킬 용의가 있음을 분명히 한다.

71) 상대방이 물건을 사겠다는 제의를 취소할 경우, 이에 대해 무관심한 척하고 협상이 자연스럽게 발전되는 것을 조용히 지켜본다.

72) 상대방이 터무니 없이 높은(또는 낮은) 가격을 제시하는 경우, 내가 원래 제시했던 가격이 왜 합당한 것인지 사실에 근거하여 설득한다.

73) 판매자가 몇 년간 하루에 얼마라는 식으로 가격을 알려주는 경우, 실제 가격이 얼마인지 스스로 계산하여 알아내도록 한다.

74) 상대방이 이미 합의를 본 계약에 대해 계속해서 추가 조항을 포함시키는 경우, 내가 제시했던 조건은 24 시간 동안만 유효할 뿐이라고 선언하고 마음에 들 지 않으면 그만 두라고 위협한다.

75) 상대방이 두 가지 옵션을 내놓고 '어떤 쪽을 선택하겠소?'라고 물어올 경우, 나는 어느 쪽도 선택하지 않을 자유가 있으며 여기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협상을 할 수도 있다.

76) 상대방이 내가 처음 제시한 것에 '좋다'고 대답할 경우, 내가 다른 사람의 결재를 받아야 한다고 대답한다.

77) 상대방이 아주 사소한 이슈를 중요한 것처럼 떠벌릴 경우, 당장 그만두지 않으면 협상을 중단하겠다고 위협한다.

78) 내가 가격을 낮추면 상대방이 양보를 하겠다고 제시하는 경우, 내가 제시한 가격은 절대 협상할 수 없다고 선언한다.

79) 상대방이 표준 계약서를 사용해야 한다고 고집하는 경우, 표준 계약서가 이 경우에 쓰일 수 있는지 묻는다.

80) 상대방이 장래에 내게 후사하겠다고 약속하는 경우, 계약 상에 없는 약속은 아예 믿지 않는 것이 좋다.

81) 상대방이 상식에 벗어난 행동을 할 경우, 상대방이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칭찬해 준다.

82) 상대방이 '현금하고 신용카드 중 어느 것으로 내겠소?'라고 물을 경우, 결제 수단보다는 가격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한다.
 
83) 상대방이 경쟁사에 대해 악담을 늘어놓을 경우, 그런 악담이 사실에 근거한 것인지 여부를 확인한다.

84) 상대방이 최고의 제품에 대해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할 용의가 있는지 물어올 경우, '내가 그만큼의 돈을 지불하지 못할 경우 어떤 것을 추천할 것인가요?'라고 되묻는다.

85) 상대방이 이 협상에 동의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 것이라고 말할 경우, 그래도 상관없다고 대꾸하고 다른 조건부 양보를 할 것이 없는지 찾아본다.

86) 상대방이 아부성 발언을 계속하는 경우, 중요한 결정을 할 때는 그런 것에 신경 쓰지 않음을 분명히 한다.

87) 상대방이 도저히 이행할 수 없는 데드라인을 요구할 경우, 왜 그런 데드라인을 설정했는지 이유를 묻고 무시해버린다.

88) 상대방이 장기적 관계에 해가 되는 일을 할 경우, 쌍방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상대방에게 상기시켜 준다.

89) 상대방이 수많은 사람을 데리고 협상 장에 나타났을 경우, 협상 연기를 신청하고 다음 협상 일까지 더 많은 준비를 한다.

90) 상대방이 협상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도록 강요할 경우, 협상이 가치가 없다고 판단될 경우 얼마든지 그만둘 마음의 태도를 갖는다.

91) 상대방이 지금 당장 물건을 사지 않으면 손해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하는 경우, 그래도 아무 상관없다고 대꾸한다.

92) 상대방이 제시가격을 낮추지 않으면 협상을 하지 않겠다고 위협하는 경우, 조건부 양보를 할 것이 없는지 찾아보거나 괜히 허세 부리지 말라고 경고를 한다.

93) 상대방이 나와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성의를 보이는 경우, 그런 성의에 감사표시를 한 다음 감정을 절제하고 곧 본론으로 되돌아간다.

94) 상대방이 과도한 요구를 하여 나를 궁지에 몰아넣을 경우, 협상이 중요하다면 이것을 참고 계속 협상을 진행한다.

95) 상대방이 맨 처음 낮은 가격으로 테스트 기간을 갖자고 제시하는 경우, 상대방의 주장을 입증할 자료를 보여달라고 요구한다.

96) 상대방이 내가 제공하는 서비스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불평할 경우, 신규 고객에 대한 가격인하를 해준다고 제시하고 내가 얼마나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지 강조한다.

97) 상대방이 내 약점을 가지고 위협을 할 경우, 상대방이 갖고 있는 정보를 공개적으로 알려서 위협을 무력화 시킨다.

98) 상대방이 협상에서 나를 힘으로 밀어붙여 코너에 몰 경우, 이런 전략에 밀리지 말고 '눈에는 눈, 귀에는 귀'라는 식으로 대항하고 필요하다면 상대방을 칭찬하여 혼란스럽게 만든다.
 
99) 상대방이 너무 많은 사실을 인용하려고 해서 혼란을 초래할 경우, 사실을 하나씩 차근차근 따져가며 그 진위여부를 가린다.
 
100) 상대방이 내 이익 실현에는 관심이 없음을 분명히 하는 경우, 그런 것은 중요한 이슈가 아니라고 말하며 본론을 얘기하는 데 집중한다.

101) 상대방이 협상의 결과에 대한 긍정적 예상을 하는 경우, 협상이 잘 될 경우 쌍방이 모두 이익을 얻을 수 있음을 알려주고 협상 성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
 
Peter B. Stark 와 Jane S. Flaherty 가 쓴 [the Only Negotiating Guide You'll Ever Need: 101 Ways to Win Every Time in Any Situation] (Broadway Books, 2003)
살아가면서 우리들이 무수히 접하게 되는 여러 사람들과의 협상! 여기서 우위를 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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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매슬로우가 발견한 ‘자기 실현’에 성공한 사람들의 15가지 심리적 이미지 특징들이다.
 
The secret of success is constancy to purpose.
                  
                                                      -Benjamin Disraeli
 

1.현실 중심적이다 (reality-centered)
거짓, 가짜, 사기, 허위, 부정직 등을 진실로부터 구별하는
능력이 있다.
 
2.문제 해결 능력이 강하다 (problem-centered)
어려움으로부터 도망가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어려움과
역경을 문제 해결을 위한 기회로 삼는다.
 
3.수단과 목적을 구분한다 (discrimination between ends and means)
목적으로 수단을 정당화하지 않으며, 수단이 목적 자체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즉, 과정이 결과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는 자세를 갖는다.
 
4.사생활을 즐긴다 (detachment: need for privacy)
남들과 함께 하는 시간보다는 혼자 있는 시간에 종종 더
편안함을 느낀다.
 
5.환경과 문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autonomy: independent of culture and environment)
주위 환경에 의해 쉽게 바뀌지 않는다. 자신의 경험과
판단에 더 의존한다.
 
6.사회적인 압력에 굴하지않는다(resistance to enculturation)
항상 사회에 순응하며 살진 않는다.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반사회적이거나 부적응자의 심리를
갖고 있기도 하다.
 
7.민주적인 가치를 존중한다 (democratic behavior!)
인종, 문화, 개인의 다양성에 열린 자세를 취한다.
 
8.인간적이다 (Gemeinschaftsgefuhl: social interest)
사회적 관심, 동정심, 인간미를 지니고 있다.
 
9.인간 관계를 깊이 한다 (intimate personal relations)
수많은 사람들과 피상적인 관계를 맺기 보다는 가족이나
소수의 친구들과 깊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선호한다.
 
10.공격적이지 않은 유머를 즐긴다 (sense of humor)
자기 자신을 조롱하는 듯한 유머를 즐겨 사용한다. 남을
비웃거나 모욕하는 유머는 삼가 한다.
 
11.자신과 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acceptance of self and others)
남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태도에 연연해 하지
않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남에게도 마찬가지.
남을 가르치거나 바꾸려 하지 않고, 자신에게 해가 되지
않는 한, 있는 그대로 내버려 둔다.
 
12.자연스러움과 간결함을 좋아한다(spontaneity and simplicity)
인공적으로 꾸미는 것보다는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13.풍부한 감성 (freshness of appreciation)
주위의 사물을, 평범한 것일지라도,놀라움으로
바라볼 수 있다.
 
14.창의적이다 (creativeness)
창의적이고 독창적이며 발명가적 기질이 있다.
 
15.초월적인 것을 경험하려 한다 (peak experience, mystic experience)
(학문, 종교, 철학, 스포츠 등) 경험의 정점에
다다르기를 좋아한다. 경험의 순간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초월적인 기쁨과 자유를 느낀다. 그리고 이 경험이
머리속에 남아 계속 그 경험을 쌓으려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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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함

[일반적]/군사 2011. 10. 1. 15:07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01/2011100100092.html


[문갑식 선임기자의 현장 리포트] 움직이는 수퍼컴퓨터… 최정예 300명 톱니바퀴처럼 24시간 작전

입력 : 2011.10.01 03:09
문갑식 선임기자

[오늘 국군의 날… 언론사 첫 이지스함 동승]
반경 1000㎞ 표적 1000개 추적
적 레이더에 안 잡히려 내부에 무기 숨겨 겉은 밋밋
海士 성적 3위내 장교만 선발
도서실·체력단련실 등 갖춰 함내에서 긴급수술도 가능

27일 오전 8시30분 부산해군기지. 길이 166m, 폭 21m, 높이 49.5m의 세종대왕함은 4500t급 왕건·대조영함보다 밋밋해 보였다. 레이더를 피하는 스텔스(Stealth) 구조여서 구축함과 달리 5인치 함포와 MK41 수직발사대만 외장했다. 안으로 들어가자 사정이 달라졌다. 지휘부가 머무는 함교(艦橋) 양옆은 팔각형 방패 모양의 스파이1DVS 레이더가 달려 있다. 2009년 북한이 쏜 대포동2호 미사일을 90초 만에 잡아냈으며 1000㎞ 내 1000개 표적을 동시 추적할 수 있다.

공격 목표가 정해지면 사거리가 170㎞인 함교 앞 대공 SM2와 그 앞 5인치 함포(사거리 100㎞)가 불을 뿜고 왼쪽 중간에는 150㎞를 날아가는 국산 해성(海星)대함미사일이 있다. 근접한 적은 분당 4200발을 쏘는 골키퍼가 막아낸다.

후미 오른쪽엔 길이 2m가량의 순항미사일 '천둥'과 대잠(對潛)미사일 '홍상어'가 장착돼 있었다. 맨 뒷부분에는 2대의 UH-60 '블랙호크'와 링스 헬기 탑재공간이 있었다.

더 중요한 것은 5000억원이 투입된 이지스시스템이다. 김태환 작전관(소령)은 세종대왕함을 "움직이는 수퍼컴퓨터"라 했다. 함교 밑 CIC(전투상황실)에서 최첨단 시스템이 포착한 적의 움직임은 조기경보기 '피스 아이'와 전 함정에 유기적으로 전달된다.

우리 해군의 첫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이 사상 최초로 조선일보에 동승을 허용했다. 본지 문갑식 선임기자가 지난 27일 아침 8시30분 부산작전기지에서 세종대왕함에 올라 이어도를 거쳐 29일 해군 제2함대의 모항인 경기도 평택항으로 귀항하는 2박3일간의 훈련에 참가했다. 맨 앞부터 대조영함, 왕건함, 세종대왕함이 태극기를 휘날리며 자랑스럽게 우리의 바다를 항해하고 있다. 오른쪽에 보이는 섬이 마라도다. /해군 제공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기에 세종대왕함의 인력은 전군에서 최고다. 사관들은 해사(海士) 졸업 성적 3위 이내로 제한됐고 부사관도 최고 엘리트만 선발했다. 여군은 병기관 서순애 대위 등 사관 2명을 포함해 12명이다.

현황판엔 300명이 24시간 수행하는 임무가 빼곡히 적혀 있었다. 황상현 함장(대령)은 "세종대왕함의 승조원은 기계의 톱니바퀴처럼 움직인다"고 말했다. 이렇게 체력 소모와 스트레스가 크기 때문에 내부는 콤팩트하면서도 깔끔했다.

(왼쪽 사진)‘블랙호크’ UH-60 헬기가 세종대왕함 뒷부분 갑판 위에 착륙하고 있다. 뜨거운 열기가 제주도 앞바다 물결에 반사되고 있다. /문갑식 기자
침실은 2층 침대, 책상, 캐비닛이 있었고 침구는 1주일 단위로 세탁한다. 세면실엔 세탁기와 온수가 나오는 샤워기가 있다. '밝고 바르고 힘차게'라는 구호가 적힌 화장실은 공기 60L와 물 1L가 동시에 배설물을 씻어 악취가 없었다.

2곳의 식당은 사관과 병사 메뉴가 같았다. 아침 7시, 낮 12시, 오후 5시에 식사, 밤 8시 30분에 야식이 나온다. 메뉴는 미역국·우엉조림·햄과 소시지·계란스크램블·밥·김치(아침), 계란말이·황태해장국·양배추버섯볶음·잡채·밥·김치(점심), 된장아욱국·호박전·불고기·양배추버섯볶음·당근과 오이쌈장·상추와 깻잎(저녁), 빵·우유·컵라면(야식)으로 푸짐했다. 함내에는 긴급수술까지 할 수 있는 신체관리실·도서실·체력단련실·PX도 있었다. 병사 간 구타 방지를 위해 안전관은 1시간마다 함내를 순찰하고 있었다.

28일 새벽 4시 세종대왕함이 41m 해저에서 솟구친 36m 높이의 해양과학기지 근처에 도착했다. 동경 125도 10분 56.81초, 북위 32도 7분 22.63초. 마라도에서 149㎞ 떨어진 이어도(籬於道), 어부들이 피안의 땅이라 여기는 그 섬이다.

세종대왕함의 함교. 현대 전투는 사람의 싸움이 아니라 두뇌의 경쟁이다. 복잡한 컴퓨터와 각종 정보를 다루기 때문에 세종대왕함 사관과 부사관들은 최정예로 편성된다. /문갑식 기자 gsmoon@chosun.com

전설처럼 이곳에는 꿈이 샘솟고 있다. 천연가스 72억t, 원유 1000억 배럴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자원만 23가지나 된다. 중국은 1999년 그 이어도를 자기네 것이라고 생떼를 썼다. 최근엔 중국 어선들이 제 집 안마당처럼 누비고 있다.

자원 못지않게 동태평양~동중국해~제주남방 해역에는 나라의 사활이 걸려 있다. 천연가스·원유의 99.7%가 여길 통해 들어온다. 전시(戰時) 증원군과 물자도 이곳을 거쳐야만 한다. 이 '병목'이 막히면 한국은 2주 내 궤멸하고 만다.

이런 급소에 그간 우리 해군은 접근하지 못해왔다. 호위함·초계함만으론 원양 작전을 벌일 엄두를 못 낸 것이다. 겨우 해경함만 섬 주변을 돌며 혹시 모를 철부지 중국인들의 망동을 감시했다. 그 한(恨)이 마침내 이 새벽 풀렸다.

한국 첫 이지스 세종대왕함이 4500t급 구축함 왕건·대조영함을 거느리고 기동훈련을 벌인 것이다. 기자는 2박 3일간 부산~대한해협~제주앞바다~마라도~이어도를 거쳐 해군 2함대의 모항(母港) 평택으로 귀항하는 훈련에 참가했다.

2008년 5월 1일 부대 창설 후 이지스함은 외부인의 거주를 허용한 적이 없다. 모두 극비 시설이기 때문이다. 이지스(Aegis)는 신화 속 제우스가 아테나 여신(女神)에게 준 방패다. 벼락에도 끄떡없고 흔들면 폭풍이 일어났다고 한다.

해상 훈련을 마친 세종대왕함은 29일 낮 12시 평택항으로 귀항해 곧바로 작전권 반환에 대비해 선박과 항공기 통제를 수행한다. 천안함 용사들의 넋이 숨 쉬는 이곳에 세종대왕함은 처음 들어왔다. 마침 전날 세종대왕함의 전투 구호는 이랬다. '천안함이 지킨 바다, 이제는 우리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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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koreajoongangdaily.joinsmsn.com/news/article/html/173/2942173.html


Sun in your heavens makes a happy wife

[분수대] 우리집 태양은 아내라고 최면을 걸자 거짓말처럼 집안에 평화가 찾아왔다  PLAY AUDIO

Oct 01,2011
A friend of mine called one day and wanted to have a drink. He said he had stormed out of his house after an intense quarrel. He has been married long enough to know better than to fight with his wife, but he is in his 40s and still thinks that he can stand up against his wife. It was an inconceivably bold act. I told him he should go back immediately, apologize for his challenge and keep himself out of sight for a while. After a few drinks, I pushed him back home.

We’ve all had our share of family fights. I, too, had intense quarrels with my wife when I was naive. One day, all of a sudden, it occurred to me that I should no longer live this way. Most of all, it was embarrassing to be a father who fought with his wife in front of my children. At the same time, the quarrels and tensions made my life miserable.

So I hypnotized myself, telling myself that my wife is the sun of my household. At the same time, I vowed that a quarrel with my wife was no longer in my dictionary. Mysteriously, peace came to my home. Anxiety disappeared from the faces of my children, and our home was filled with refreshing energy and happy laughter. I do not go against my wife’s words; actually, I agree with just about everything she says. When she is in a good mood, I casually throw in my opinions. I guarantee a 100-percent success rate.

A couple was breaking up over the educational obsession of the wife, and the court ruled in favor of the husband as they filed for divorce and a split of assets. The court called the wife accountable for the collapse of the family as she had insulted her child over his studies and failed to fulfill her duty as a wife and a mother. The court told the wife to give 10 million won ($8,490) in settlement. The mother had physically and verbally abused her young son for not getting the grades she had hoped for. She created friction with her husband, who tried to stop the domestic violence, and the couple slept in different rooms and had not spoken for years.

Could the husband have used my tactic? Well, only God knows what really goes on between couples.

As there cannot be two suns in the sky, there is a place for only one sun in each household, organization or nation.

By the way, I worship my wife as the sun not in defeat or compromise. I acknowledge that she is better than me in many ways. This is precisely my point. I do not dare to challenge my wife.

*The writer is an editorial writer of the JoongAng Ilbo.

By Bae Myung-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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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it.ly/ndNS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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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 30,2011
The U.S. aircraft carrier USS George Washington arrives at a naval base in Busan yesterday with about 7,000 sailors for a regular exchange with the Korean Navy. It was the first time this year that the 97,000-ton carrier visited Korea. Last November, the George Washington led the allies’ joint naval drills in a show of force following North Korea’s shelling of the border island of Yeonpyeong. By Song Bong-g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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