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hange A for B = replace A with B = change A for B : (...로) A를 교체하다, 대체하다, 바꾸다
substitute A for B : (...대신) A를 사용하다

She exchanged the black sweater for a red one.
=She replaced the black sweater with a red one.
=She changed the black sweater for a red one.
=She substituted a red sweaeter for the black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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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육제도 (의무교육13년간) *지역에 따라 아래와 다른 변형제도들이 있을 수 있음.

 

Elementary school : Kindergarten, 1st grade, 2nd grade, 3rd grade, 4th grade, 5th grade (6 years)

Middle school : 6th grade, 7th grade, 8th grade (3 years)

High school : 9th grade, 10th grade, 11th grade, 12th grade (4 years)

 

혹은

Elementary school : Kindergarten, 1st grade, 2nd grade, 3rd grade, 4th grade, 5th grade, 6th grade (7 years)

Junior high school : 7th grade, 8th grade, 9th grade (3 years)

Senior high school : 10th grade, 11th grade, 12th grade (3 years)

 

통상적으로 학력표시란에서 제시하는 형태는 아래와 같음.

 Elementary school (초등학교)
 Middle school (중학교)
 High school (고등학교)
 Technical school (전문학교)
 College/University (대학)
 Graduate school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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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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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oor
Excellent=10
3: *Please rate how well the site is organized .1=PoorExcellent=10
1=Poor
Excellent=10
4: *Please rate the options available for navigating this site.1=PoorExcellent=10
1=Poor
Excellent=10
5: *Please rate the ability to load pages without getting error messages on this site.1=PoorExcellent=10
1=Poor
Excellent=10
6: *Please rate the relevance of search results on this site.1=PoorExcellent=10
1=Poor
Excellent=10
7: *Please rate how well the search results help you decide what to select . 1=PoorExcellent=10
1=Poor
Excellent=10
8: *Please rate how well the search feature helps you to narrow the results to find what you want.1=PoorExcellent=10
1=Poor
Excellent=10
9: *What is your overall satisfaction with this site?1=Very DissatisfiedVery Satisfied=10
1=Very Dissatisfied
Very Satisfied=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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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Clos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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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Very Unlikely
Very Likel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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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Very Unlikely
Very Likel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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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rongly Disagree
Strongly Agre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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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What method(s) did you use to find your information today? (Please select all that apply)
 
21: *Please describe your experience with navigation on this site today.
 
22: *If you used the search/text box feature of the site today to find your information, what was your experience with the search functionality?
 
26: Which describes you best.
27: What is your profession?
28: What is the highest level of education?

Thank you for taking our survey - and for helping us serve you better.

Please note you will not receive a response from us based on your survey comments. If you would like us to contact you about your feedback, please visit the Contact Us section of our web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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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말과 영어의 차이 중 하나는 존재냐 소유냐 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불교, 도교, 유교 등의 영향으로 공유나 존재의 개념이 발달했고, 반면에 영어권에서는 일찍부터 합리주의, 개인주의, 자본주의 등의 영향으로 개인적 소유의 개념이 매우 발달했다. 그 결과, 우리 말에서 존재의 개념으로 표현되는 것이 영어에서는 소유의 개념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아래에 몇 가지 예를 들어본다.

그 도시에는 학교와 가게와 아파트가 많이 있다.
The city has many schools, stores, and apartments.

그 사람에게는 돈이 많이 있다.
He has a lot of money.

그 사람에게는 친척들이 많이 있다.
He has a lot of relatives.

그 사람에게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많이 있다.
He has many new ideas.

그에게는 텐트 1개와 침낭 1개가 있었다.
He had a tent and a sleeping bag.

그에게는 영화배우가 되겠다는 야망이 있다.
He has an ambition to be a movie star.

그에게는 건강에 관한 많은 걱정이 있다.
He has many worries about his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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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제가 운영하는 영작카페 잼글리쉬에 2003.09.06. 올린 글입니다.

님, 우선 긴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길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간단하게나마 영어공부방법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어쩌면 서론 부분이 될 수도 있고 본론부분이 될 수도 있겠네요. 일단 오늘은 세 부분으로 나눠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어는 일단 기선을 잡는 것이 중요하죠. 다른 것도 마찬가지지만요.
한번 잘하게 되면 계속 잘하게 되는 것이 영어고, 한번 못하면 계속 못하게 될 가능성이 많은 것이 또한 영어입니다.

한번 기선을 잡는데 실패한 사람이 나중에 다시 영어를 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즉, 그냥 뚝심이나 노력으로 또는 자신의 인내심만으로 밀어부치다가는 큰 코 다치기 쉬운게 영어입니다. 그렇게 해서는 90%이상 실패를 경험하게 되죠.

그러면 한번 못하면 계속 못하란 말인가? 그러면 어디 세상 서러워서 살겠습니까? 방법이 있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데 영어쯤이야 언제든지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개인마다 방법상의 차이가 있기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방법만이 최고라고 말씀드리지는 않습니다. 저로서는 불가피하게 제 개인적인 경험에 무게를 두고 얘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첫째, 자신의 노력이나 인내심이 무한하다고 생각하거나, 결과에 대한 욕심만으로 영어를 잘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사람의 인내심은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거의 오십보 백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무수한 실패와 장기간의 뼈아픈 경험들을 통하여 저자신의 인내심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상실하게 되었으며, 아예 인내심을 사용하려고 시도하지 않은지가 25년쯤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인내심으로 무엇을 이루려고는 아예 엄두도 내지 않습니다. 이것은 제 개인적인 신념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는 더이상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둘째, 그러면 뭘로 영어를 잘 할 것인가? 인내심이나 욕심이 아니면 뭐가 있을까요? 방법이 있죠. 바로 인내심이나 욕심이외의 방법을 사용하는 방법이죠. 즉, 영어에 대한 계기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 계기를 고등학교 때 마련하게 되었는데, 단어를 많이 외운 것이 제 영어 공부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단어 자체도 물론 중요하지만 저는 단어를 영어공부를 하기위한 계기로 활용한 것입니다. 영어를 위한 계기는 꼭 단어만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영어회화가 될 수도 있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영작문이 될 수도 있고, 또 어떤 이에게는 외국인 친구가 될 수도 있고, 또 어떤 이에게는 어떻게 하다 한번 받게된 좋은 영어성적이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또 어떤 이에게는 자기를 좋아하는 영어선생님이 영어공부의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선생님을 위해 영어를 열심히 하다보니 영어의 고수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의 영어를 도와주다가 자신의 실력이 놀랍게 향상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째, 그 계기를 마련할 때는 집중적으로 그 분야만 공격을 하는 것입니다. 마치 돋보기가 햇빛을 한 곳에 모을 때, 종이가 뚫리듯이 한 곳만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약간이라도 뚫리게 되면 나머지 전체를 뚫기는 훨씬 쉽다는 것이죠.
세상에서 모든 위대한 업적은 집중에서 비롯된다고 하더군요. 오로지 한 점으로 집중할 때 이룰 수 없는 일은 별로 없을 겁니다. 영어공부에서도 이것을 적용하여, 영어 전체가 아니라 영어의 아주 좁은 특정부분만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것입니다. 아주 좁은 범위에만 집중하게 되면 진전이 약간이나마 보이기 때문에 재미가 조금씩 나게되고 재미가 나면 오랜 시간을 버틸 수 있게 되죠. 그래서 그 좁은 범위에서나마 확고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면 서서히 영어 전체로 공격의 범위를 넓혀가는 것입니다. 그때부터는 욕심을 조금씩 내더라도 실패할 확률이 훨씬 줄어들죠. 사실 저는 지금도 실력에 대한 욕심이나 인내심은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너무도 아팠던 무수한 추억들 때문이죠.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 올리고, 이어지는 글은 다음에 또 올리겠습니다. 저는 저의 인내심을 믿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힘들어지면 일단은 중단합니다. 그리고 기다리죠. 오래 기다리죠. 저는 기다리는 데는 아주 도가 통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올때까지, 할 마음이 생길 때까지 언제까지라도 기다리는 것이 제 방법입니다. 그럼, 그때까지 '님' 안뇽^-^
(사랑해^용^용^쪼께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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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가 운영하고 있는 영작카페 잼글리쉬에서 2003.08.15.에 제가 올린 글입니다.

오랜만에 들러주셔서 감솨^-^ 앞으로 많은 활동을 기대함돠.
도움요청방외에도 글 좀 많이 올려주세염...그럼 진짜 감사하지용^^
여기 자주 오시면 영어는 자연스럽게 친해지죠^_^
영어를 한꺼번에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장기전이죠.
누가 오래 버티느냐가 중요한 데 그러려면 일단은 자꾸 친해져야 돼요.
영어를 잘하려고 하지 말고 친해지려고 하세요. 자꾸 만나보세요. 여기와서 글을 자주 올려보시고, 둘러 보시고 하다보면 친해지고, 그러면 자연스레 영어를 잘하게 되는 거죠. 아시겠죠? 자주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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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문 잘하는 비결 = 영어 잘하는 비결>
뭐든지 무조건 영어로 쓰세요. 일기든, 메모든, 낙서건, 농담이건, 장난이건, 맞고 틀리고, 논리가 통하고 안 통하고는 그 다음입니다. 일단은 많이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이 쓰다 보면 점차 논리적인 문장으로 가게 되고 어휘나 문법 실력도 필요에 의해 급상승하게 됩니다. 어학은 일단은 양이 중요합니다.

가장 많이 틀려본 사람이 가장 영어를 잘하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하는 것 보다는 쉬엄 쉬엄이라도 양을 꾸준히 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에 A4지 한 장 정도의 분량을 꾸준히 쓸 수 있다면 영어도사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 입니다. 제가 한 회원님당 꾸준히 5개 정도는 단어나 문법을 첨삭 해드리겠습니다.

작문을 꾸준히 하다 보면, 모든 영문을 외우고 싶은 충동이 발동하게 되죠. 억제할 수 없는 충동이죠. 문장이나 표현을 많이 외우는 것이 어학에서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은 많이 들어보셨죠. 가장 종합적인 영어실력이 바로 영작문입니다. 영어의 진정한 강자가 되는 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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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 장황하고 실속없는 말 : diplomatic blather (=diplomatic prattle)

(Example) Nonetheless, the five-page communique contained more than just diplomatic
blather.

*blather = nonsensical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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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 ~(주장)을 뒷받침 하다 : to back ~ up

(Example) : I should not have used the 40 percent statistic without the ability to back it up.

 *statistic 통계치 (statistics 통계학, 통계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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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 추진하다 : to push
(Example) Korea is pushing to make the business summit a regular part of the G20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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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 불법매매 trafficking :

human trafficking (인신매매)
woman trafficking (여성매매)
child trafficking (어린이매매)
drug trafficking (마약매매)
organ trafficking (장기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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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 겹치는 일정을 해결하다 : to work out a schedule conflict

(Example) Organizers are hoping that Samsung Electronics Chairman Lee Kun-hee will make an appearance after working out a schedule confl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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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 포즈를 취하다 : to pose

*President Barack Obama poses for a group photo with leaders attending the Open Government Partnership in New York, Tuesday, Sept. 20, 2011.

*pose for a group photo with ~ : ~와 단체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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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 정돈하다 : to tidy up

Nobody was allowed in Judy's bedroom to tidy up, so it was in a permanent state of ch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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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 결과를 나타내는 to :  be crushed to death (압사하다) 등등

be smashed to pieces 박살나다
starve to death 굶어 죽다
freeze to death 얼어 죽다
be beaten to death 맞아 죽다
be battered to death 맞아 죽다
be burned to death 불에 타죽다
be clubbed to death 곤봉에 맞아 죽다
be choked to death 목졸려 죽다, 질식하여 죽다
be shot to death 총에 맞아 죽다
be stabbed to death 칼에 찔려 죽다
be knifed to death 칼에 찔려 죽다
bleed to death 피를 너무 흘려 죽다
be shocked to silence 놀라서 말문이 막히다
be crushed to death 깔려 죽다, 압사하다
be stoned to death 돌에 맞아 죽다, 돌탕으로 죽다
work ~ to death : ~를 과로사하게 하다
work oneself to death 과로사 하다
be sentenced to death 사형선고를 받다
be condemned to death 사형선고를 받다
be thrilled to death 엄청난 전율을 느끼다
be bored to death 지겨워 죽다
be sick to death of ~ : ~이 지겨워 죽다
be scared to death 무서워 죽을 지경이다
love ~ to death : ~을 죽을 정도로 사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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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 파업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말했다

He spoke his mind on the str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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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완전히 끝인가요?

Is this goodbye?

[영작 Tip] 다른 언어들과 마찬가지로 영어 표현도 이렇게 쉽고 간단할 수록 좋습니다.
말을 잘 한다는 것은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간단하고 쉽게 말하는 것입니다.
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The shorter, the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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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 Tip] 매우 동적인 표현이며, 대체로 전보다 좋지 못한 상황으로 변할 때 많이 쓰입니다.

go bad 음식이 상하다
go bald 머리가 벗겨지다, 대머리가 되다
go bankrupt 파산하다
go blind 눈이 멀다
go broke 빈털털이가 되다
go deaf 귀가 멀다
go green 친환경적으로 가다
go grey 머리가 희어지다
go hungry 굶주리다
go mad 미치다
go mobile 휴대폰으로 하다
go naked 벌거벗고 지내다
go nuclear 핵보유국이 되다
go public 주식을 공개하다, 회사가 상장되다
go red with anger 분노로 얼굴이 붉어지다
go wild 난폭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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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hakmagazine.com

영작문의 중요성과 학습방법 
 
국내의 영어교육 환경상 영작문의 중요성은 크게 강조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학연수나 유학을 통하여 영어가 사용되는 국가에서는 영작문에 대한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학생들의 경우 에세이를 써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영작문에 대한 교육을 거의 받지 못한 관계로 이 부분에 많은 어려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영작문을 할 수 있어야 영어의 표현이 가능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영어 듣기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합니다. 일단 외국에서 공부하기 위해서는 영어로 설명하는 것을 듣고 이해해야만 수업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어학연수를 가기전에 충분한 듣기 연습을 하고 가는 경우는 많습니다.

그러나 영작문의 경우는 거의 연습을 하지 않습니다. 일단은 들려야 쓰거나 말을 할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듣기가 선행되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이죠. 영어의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이 4 요소는 무엇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세우기는 힘들고 4가지 영역을 동시에 공부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정확한 문법에 대한 이해와 이 문법을 활용하는 영작문 연습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느끼면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영어실력 향상의 지름길입니다.

영작문을 연습하기 위해서는 스피킹 연습처럼 반복적으로 하면서 익히는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문법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지만 문법 공부만 많이 한다고 영작 실력이 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영작문 연습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은 영어로 씌어진 책을 많이 읽는 것입니다.

언어가 문법이라고 하는 틀안에 있지만 언어는 계속적으로 발전하는 것이기에 문법의 틀안에 가두어 놓기에는 너무나도 변화무쌍합니다. 문법책의 기본문장을 달달 외우고 있는 학생들도 영작문을 하려고 하면 어떻게 써야 하는지 생각이 안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영어로 쓰여진 다양한 글을 읽고 이를 요약하여 영작문을 꾸준하게 연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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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uhakmagazine.com/beginner/how_study.php



네이티브 국가에서 한국에서 공부하듯 도서관에 틀어박혀 단어장을 외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단어나 외울거면 왜 외국까지 와서 공부하나?하는 자괴감도 들지만 그보다 영어공부하면서 필요성을 느끼므로 할 수 없이 하게 되는거죠.

그러니 영어단어는 한국에 있을때 최대한 많이 외워서 가자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연수전 들뜬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고 단어 공부는 성과 측정을 바로 바로 할 수 있기에 하루 목표량을 정해서 꾸준히 공부하면 됩니다.

그러나 영어단어 공부할때 중요한 점은 일반적인 작은 영어단어책은 비효율적입니다. 물론 영단어를 터무니 없이 모르는 경우는 도움이 되겠지만 일정 수준 이상일때는 예문이 풍부한 영단어 교재를 선택하셔서 공부해야 합니다. 단어공부이든 문법공부이든 마찬가지인데, 교재를 하나 선택했으면 이 교재를 빠르게 보면서 반복하면서 학습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영단어 공부는 방법이 단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간을 정해놓고 하루에 진도를 빼야할 목표를 정하고 무조건 진도를 맞추는 방식이 무식하지만 단순하고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다른일때문에 진도를 못 맞출거 같으면 대충 이라도 보고서라도 억지로 맞춰버려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타이트하게 공부한 습관이 어학연수 가서도 성공할 기반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외국 나가서 공부하면 회화 수업만 할거 같고 기본적인 문법은 자연스럽게 이해될 거 같지만 성인이 다른 나라 언어를 공부하는데 자연스럽게 문법이 이해될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외국의 학원에서도 문법 공부를 열심히 해야합니다. 실제로 문법을 많이 가르킵니다.(한국학생들은 좀 불편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외국나와서 문법 들어야 하냐고)

그러나 문법 무용론을 경계해야 합니다. 어짜피 영어를 자연스럽게 몸으로 채득할 수 있는 시기가 지난 성인은 문법을 몸으로 채득시켜서 우리말과 영어의 갭을 줄이는 방법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한국에서도 충분히 문법을 공부해 가고, 외국에 나가서 문법 수업할때도 쉬운 개념이지만 확실하게 이해할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단어공부 부분에서도 언급했지만 문법책 역시 가장 쉽게 끝까지 볼 수 있는 책을 가지고(중도에 보다가 포기하는 책은 버리고) 여러번 반복해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이론을 익히는 것이 아니고 패턴을 익히는 것이기 때문에 반복적인 학습이 가장 좋습니다.

영어문법은 한 개념을 이해하고 그 개념을 발전시키거나 용용하거나 하는 학문이 아닙니다. 그냥 반복적으로 익혀서 몸에 확실하게 각인시키면 되는 겁니다. 전혀 창의적인 문법은 필요없고 얼마나 많은 반복을 통해서 무의식적으로 문법의 틀에 맞추어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단 시험위주의 문법 대신에 큰 흐름을 이해한다는 마인드로 접근하시는게 좋습니다. 우리 영어 교육의 문제점은 문법위주의 학습이 아니라 시험위주의 학습으로 인해 빈도가 높지 않은 예외적인 표현에 매달린다는데 있습니다. 즉 중요하지만 시험에 출제되기 곤란한 내용들은 소홀히 공부하고 중요하지 않지만 시험에 출제되기 용이한 부분만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문법이 재미가 없고, 공부한만큼 영어실력 향상의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 겁니다. 그러므로 영어의 기본은 문법이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전체적이고 쉬운 내용위주로 문법을 공부해 나가야 합니다.

어학연수시 Grammar in Use를 많이 보므로 연수전에 이 책 한권은 여러번 봐서 끝내고 가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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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6. 02:11에 제가 카페게시판에 쓴 글입니다.)

잘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의 방향이죠. 지금의 모습이 아니라. 작문을 하시다보면 영어 전반에 대한 공부의 욕구가 생기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자기도 모르게 일어 납니다. 땀을 많이 흘리고 나면 물이 땡기듯이, 영작문을 하고 나면 영어 전반에 대한 갈증이 생겨 납니다. 영어공부는 계기만 생기게 되면 정말 쉽고도 재미있죠.
그게 영어의 특징이며 매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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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28. 00:05에 제가 제 카페에서 직접 쓴 글입니다.)

이 카페에 자주 오셔서 여기 저기 둘러 보시다 보면 님들도 모르게 영어의 내공이 단단해져갈 거예여. 서서히 해가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자기 실력이 급상승하는 것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저도 그런 급상승 단계를 몇번 경험했습니다.
물론 서서히 늘기도 하지만, 가끔씩은 급상승한다는 것이죠.

영어 잘하는 비결은 꾸준한 관심이죠...
큰 투쟁이나 결의가 아니예요.
어학 공부의 특징이죠.
인간관계나 마찬가지예요.
평소에 잘해 주어야지, 꼭 부탁할 일이 있을 때나 한번씩 찾아오는 사람은 밉죠? 영어도 똑 같아요.
평소에 자주 자기를 접해주는 사람을 영어도 좋아하게 된답니다.
몰아치기 하려고 하지 마시고, 평소에 꾸준히 관심을 보이세요.
영어가 여러분을 좋아하게 만들어야 됩니다.
영어를 너무 이용할 대상으로만 취급하지 말고요.
여러분이 영어에대해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면,
영어는 반드시 여러분에게 보답합니다.
사람이나 동물들보다 훨씬 정확하죠.
절대 여러분의 정성을 저버리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관계는 사람에게나 사물에게나 마찬가지죠.
그럼 여러분의 영어실력의 급상승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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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mir☆ 
날짜:2003/07/26 00:53


.. 지긋지긋한 계절학기도 끝나고
저의 영어실력과,해도 안나오는 영어교양학점에 충격을받고
고민끝에 이번 방학에는(얼마 남지도 않았지만)
영작문공부를 해보자고 결심을 했습니다. ^^;

혼자서 해야하니 독서실을 등록하고
서점엘 갔는데 책이 무지 많더군요... ㅡㅡ
결국 책은 못사고 토익공부만 하다 왔는데
영작문 기초교재 추천해주실거 없나요?

혼자서 한달이면 끝낼수있는 정도의 교재로요..
그럼 좋은답변 기다릴께요~*


글쓴이: 잼글리쉬 
날짜:2003/07/26 01:26


.. 먼저 회원 가입을 감사드립니다. 크게 환영하며, 앞으로 많은 이용과 활동을 기대합니다.

그럼 질문에 대한 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작문 책보다, 제가 보기엔, 차라리 중학교교과서를 하나 구입해서 깡그리 외우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실제로 영작문 책들이 별로 체계가 없어서 산만하기만 하고, 하다가 그만 두기 딱 알맞죠.
이왕에 처음부터 영작을 제대로 하실작정이시라면, 중학교 1학년 정도 교과서를 하나 완전히 외우겠다는 각오가 더 좋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다 더 추가한다면, 아주 쉬운 중1정도의 영문법책을 하나 사서 딸딸 외울 정도로 반복해서 학습하시면, 영작문 뿐만이 아니라 영어 전반에 걸쳐 대단한 파급효과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를 확실히 외우겠다는 단단한 각오를 하시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죠.

영어실력의 가장 밑부분은 단어입니다. 그 다음이 문법이죠. 그위에 독해, 듣기, 회화, 작문 등의 순으로 자리잡고 있죠. 밑 부분일수록 더 중요합니다. 가장 토대가 되는 단어가 제대로 안되면 다른 것들은 실로 가시밭길이 될 수 밖에 없죠. 문법은 그 다음으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물론 문법은 독해나 회화를 하면서도 향상될 수 있습니다 만, 미리 토대를 닦아두면 참 편하고 좋죠. 요긴하게 써먹을 때가 한 두 곳이 아니죠.

공부 하시다가 또 질문해주세요. 그러면 또 좀 더 자세히 말씀 드릴게요. 한꺼번에 하는 것 보다는 조금씩 자주 하는 것이 어학에는 최고죠.

그럼 회원님의 영어실력이 쑥쑥 자라가길 기대하며, 오늘은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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