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팅 공부한 방법입니다^^

요거는 결과가 어떨지도 아직 모르는데

후기를 남기려니 쑥스럽네요

그래도 보통5~5.5 정도는 받았으니

요정도 받으려구 어떻게 공부했는지 적어보겠습니다.



훔...우선

한 1년전부터 야금야금 일주일에3~4개씩 써서

셤까진 아마 200개 가까이 써봤을겁니다.

정말 시행착오를 많이 겪으면서도

요거밖에 안되니 참 부끄럽네요 ㅎㅎ

원래 쓰기 시작했을 때 5점정도 받았거든요 ㅋㅋ

작문실력은 늘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중요한건 논리를 잘 갖추어 구체적으로 쓰는건가봐요

전에는 i toefl writing이라는 넥서스에서 나온 책으로 공부를 했는데

hackers writing start랑 비교하니까 솔직히 별로 도움이 안 됐던것 같아요

롸이팅 스타트는 스타트라 자존심상해서 그간 안했는데

나중에 요거로 하니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여기 나온 표현들을 3번쯤 다시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라이팅을 잘 쓰려면 동의어를 많이 알아야 해요

특히나 give, get, take요런 것 같이 자주 쓰이는 단어들은

각각 4~5개정도는 알아두어야 단조롭지 않게

바꿔가면서 써줄 수가 있어요

그리고 에세이에 정해져 있는 구조를 벗어나지만 않으면

점수가 막 4점 이하로 내려가고 그러진 않더라구요

근데 너무 집착하면 또 5점 이상 가기도 어려워요

그니까 구조에 맞추어서 자꾸 써 본 다음에

그 구조가 익으면 자유롭게 써서

기본 틀에 좀 안맞게 되더라도

논리적으로는 하자가 없는 글이 된다면

오히려 더 고득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자주 쓰는 표현을 많이 익혀주세요

~는 ~를 준다(provide, offer, give....)

~는 ~할 수 있게 해준다 (enable, allow...)

~라고 생각한다 ( I think, I believe...)

ㅎㅎ 너무 당연하죠? 당연하더라도

요런거를 정말 방심말구 다양하게 여러가지로 익혀두면

참 좋습니다.

그리고 주제별 단어들도 따로 익혀주시구요

사회, 환경, 경제적 이점 등등 요런것들 말이죠

해커스 라이팅 스타트에 많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학원에서도 많이 도움 받았어요

모델 에세이 주면서 거기에 관련된 표현들 정리해주니깐

정말 좋더군요

특히 내가 모쓸까~ 하구 고민고민한 다음에 그걸 보면

갈증해소가 돼요

생각도 안 해보고 그냥 읽기만 하면 별 도움이 안됩니다.

자기가 한번 써보고 잘 써진 글을 보면

막 그야말로 흡수가 됩니다

좋은 글 보면서 거기 나온 표현들, 논리 전개, 단어구사

요런것들을 줄쳐가면서 달달 외우면 아주 도움이 되죠 ^^

그리고 자기가 쓴 글 다시 보는것도 좋더라구요

다시 읽게 되면 막 새롭더라구요

표현들 못 쓴게 있더라도 사전 찾지 않구

30분동안 꾸욱 참구 쓴다음에

그 표현들 한영사전으로 찾고

자기가 쓴글 자기가 첨삭해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제 글을 봐준 사람이 없어서 정말

궁리 많이 했지요 ㅎㅎ

그리고 토플 공부를 할 때 무얼 하든

TWE에 연관을 시켜 생각했습니다.

리스닝을 해도 그 표현을 라이팅에 써야지

문법을 해도 아 요런 구조의 문장 라이팅에 써먹어야지

리딩을 해도 아 요 단어랑 이런 문장 아주 조아 라이팅감이야

보카를 해도 요거는 이 토픽에 써먹기 아주 좋겠네 동의어까지 찾아서 라이팅 해야지

요런식으로 올인 했습니다.ㅎㅎ

토플 공부를 하면 할수록

리스닝 문법 리딩 라이팅

각각의 파트가 따로 떨어진게 아니라

유기적으로 하나의 언어를 배우는 거란 사실이

피부로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토픽은 익숙해져서 거의 외우다시피 하는게 좋아요

저도 안나온다는 40토픽 빼고 다른 토픽들은

거의 한번씩 다 써봤어요

자주 나오는건 4~5번씩 쓰게 된 것도 있었죠

그렇게 하면 다른걸 해도

나중에 요 토픽에 쓰자~ 요런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써서 감을 익히는게 참 중요합니다.

셤보기 1~2달 전부터는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매일 썼습니다.

하루에 두번 쓴 적도 있구요

습관되면 할만합니다.

그리고 일단 쓰면 무엇이든 얻게 되어있습니다.

라이팅은 겁내지 마시고 정말 많이 쓰는게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글 많이 읽고 그래도 자기글 쓰는건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얘네들은 구체적인걸 정말루 좋아하더라구요

우리가 생각하기에 좀 유치하다 싶을정도로 세세하게

구체적으로 서술하는걸 좋아하던군요

흠 일단 구조를 간단히 말하면

본문을 2~3개로 나눈다음에 각각의 문단이 서로 중첩되면 안되고

논리적으로 명확히 분리 되게 한 다음에

그 각각의 논지를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예들을 마니마니 쓰는게 중요합니다.

논리적으로 흐지부지 하면 절대 안돼요

그리고 뒷받침 예들도 확실히 그 주제문장과 연관이 되는것이어야 하지요

당연한 소리를 계속 하지만

원래 당연한 소리는 맞기 때문에 당연한 소리가 되는겁니당 ㅎㅎ

이렇게 토플을 끝낸 마당에 생각해보니

그야말로 '비결'이란건 어디에도 없더라구요

아주 이상한 방법만 아니라면 어떤 방법을 쓰든

열심히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목표한 바를 이루실 수 있을겁니다

화이팅입니다~!!! ^ㅡ^
=======================================================

 

 


라이팅 6점 받았어요...
저도 처음 글 써보네요...(점수 낮아서 쓸 엄두를 못냈음...--;)
오늘 성적표 왔는데 라이팅 6점이더라구요..
운이 되게 좋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암튼 제가 썼던거 잠깐 글 남길께요...(잘 기억은 안나지만.글두...)

제가 셤 봤을때 compare 문제였거든요..
첫인상으로 사람을 평가하는거에 대한 토픽이요..
전 첫인상으로 사람 평가하면 안된다고 의견을 잡고...

서론은 다들 쓰는것처럼 두 의견에 대해 조금씩 언급하고..

본론 1에서는 링컨이 했던 문장을 처음에 인용하면서
( 사람이 나이 40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말...그거 인용함)
사람의 얼굴에 대해, 행동에 대해 평가 내리는것이 틀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 하구..그만큼 첫인상이 사람에 대한 인식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건 긴 시간을 보면 위험할 수 있다.

본론 2에서는 사람은 변하기 나름이다. 세월이 흐르면 변하듯이 사람도 변한다.
그렇기 때문에 첫인상으로 사람을 평가한다는 건 위험한거다. 그리고 저의 예를 들어서..
대학 친구중에 굉장히 옷도 잘입고, 깔끔하고 , 예의 바른 친구라 처음에 생각했었는데..
그게 나중에 알고보니 자기 자존심이 너무나 세서 그랬던거였다. 처음의 그런 예의바른 행동은 나중에 보니 다 형식적인 거여서 상처 굉장히 많이 받았구 그 이후로 난 첫인상으로 사람 평가 안한다...라고 썼어요..(그러고 보니 본문에 예시는 이거 하나뿐이네요...--;)

글구...결론으로 사람이 사람을 평가한다는건 정말로 어려운거다...우리도 지금 이순간도 변하고 있고 평가기준이란게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짧은 시간동안의 평가로 사람을 잘못 판단하는 잘못을 행해선 안된다...라고 적었던거 같아요..

암튼...위에처럼 본문 2개쓰고...분량은 꽤 되었던거 같긴 해요...주저리주저리 써서리.
암튼 제가 느낀건...compare 문제는 다른 토픽에 비해 점수 잘나온다...
즉, compare문제 잘만쓰면 점수따는 문제다...
그리고, 제가 이번에 느낀건...제가 요 근래에 원서 읽는거에 재미를 붙여서..
원서로 된 소설책이나 에세이 같은걸 틈틈히 즐겨 읽었거든요..
그게 라이팅에 진짜 도움 많이 되었던거 같아요...거기서 봤던 표현들 있잖아요..
아..얘네는 같은 문장도 이런식으로 쓰네~하고 느꼈던걸...라이팅 쓸때 쪼금 비스무리하게 따라했던게 도움 많이 되었던거 같아요..
글구 본문 2개도 6점 받을 수 있다는걸 깨달음..
(주위에서 하두 본문 3개 써야 만점 받는다구 해서요..)

에구...저 같은 사람도 6점 나오는걸 보니..
분명 열심히 하면 노력은 자신을 배반하지 않나봅니다..
근데 그 노력을 좀 즐기는 방향으로 전환시키면 더 상승효과가 큰거 같아요..
라이팅 늘리는데는 원서 읽는게 진짜 좋다는걸 깨달았음다..
지금은 데미안 읽구 있는데 원서로 읽으니 진짜 기분 새롭네요..
암튼 토플 공부하시는 분들 모두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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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m^^
코리아헤럴드나 코리아타임즈 다 좋아요. 기사들 중에서 가급적 쉬운 것으로 택해서 욕심 너무 내지 마시고 꾸준히 보시면 실력은 엄청 늘 거예요. 저는 대학 1학년때 코리아타임즈를 학교신문대에서 계속 봤는데, 실력이 굉장히 늘었어요. 구독하면 오히려 자칫 며칠씩 안보고 팽개쳐둘 가능성도 많아요. [08:12:28]



zem^^
하여튼 쉬운 우리나라 기사들을 일단은 잼있게 보는 게 중요합니다. 저는 뉴스위크지는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타임이나 뉴스위크, 굉장히 어려운 잡지입니다. 보통이 아니에요. 미국인들도 아주 어렵게 보는 잡지입니다. 꼭 보시려면 영어신문쪽이 낫겠어요. 욕심내지 마시고, 하루에 조금씩, 단어도 찾지 마시고 [08:15:28]



zem^^
저는 개인적으로 타임과 뉴스위크지를 만 3년간 학원에서 강의한 적이 있는데 그야말로 죽는 줄 알았슴다. 저는 강의 할 때 만큼은 완벽을 추구하기 때문에 밤을 새면서도 뜻을 완벽하게 파악한후에 강의를 했죠. 정말 죽을 맛이었죠. 그러나 고생한 만큼 보람도 있고 실력도 꽤 늘었습니다. 그러나 [08:17:05]



zem^^
초보자나 중급자가 이렇게 하다가는 실망하고 낙심할 수도 있습니다. 가급적 너무 단기간에 끝내려고 하지 마시고 장기적으로 생각하셔서 쉬운 것으로 가세요. 그래야 오래 오래 할 수 있죠. 어학은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죠. 밥에도 뜸이 들어야 하듯이...기다릴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죠^^ 좋은 금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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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흔 | 조회 654 |추천 0 |2007.04.15. 12:55 http://cafe.daum.net/englishhouseusa/GUUt/6 

Dr. Shin영어공부 Story : (6) 효과적인 영작문 공부

 

           어떤 사람이 영작문을 잘 한다는 것은 그의 영어공부가 최고의 경지에 도달하였다는 하나의 좋은 증거가 된다. 왜냐하면, 훌륭한 영작문은 확실한 영문법 지식, 풍부한 영어어휘, 그리고 많은 영문독해를 통해 형성된 영어식 논리구조의 3박자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야만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필자가 본격적으로 영작문 공부를 하게 된 시기는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1983년부터 1985년까지 3년간 미군부대에서 카투사(KATUSA: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병사로 근무할 때였다. 그 당시 맡은 직책이 미군과 한국군 사이를 연결하는 Liaison(연락관) 이었기 때문에 항상 미군에서 생산되는 영어문서를 한글로 번역하여 한국군에 전달하고, 또 한국군에서 생산되는 한글문서를 신속하게 영문으로 작성하여 미군에 전달하는 업무를 일상적으로 수행하고 있었다. 그러니, 자연스레 영작문을 매일 매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중요했던 것은 정확한 영문법지식과 풍부한 영어어휘 그리고 영어식 논리로 무장하여 자연스러운 영어문장을 쓰는 것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번역보다 어려운 것은 아무래도 영작문이었고, 어떻게 하면 군더더기가 없이 부드러운 영작문을 할까 늘 고민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항상 동료 미군들이 작성한 여러 가지 주제의 영문서신이나 자료들을 수시로 읽게 되고 또 미군부대 내의 구내도서관에 가서 여러 영문서적이나 잡지를 일상적으로 섭렵하면서 효과적이거나 아름다운 표현이 있으면 연필로 줄을 치거나 노트에 베껴 적으면서 그 표현을 다음에 영작문을 할 때 써먹어야 겠다고 다짐하는 버릇이 생기게 되었다.

 

           이 같은 습관은 군복무를 마치고 은행에서 12년간 근무하는 동안에도 계속되어 늘 좋은 영어문장을 읽거나 접하게 되면 그 문장들을 노트에 베껴 적거나 아니면 암기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러다가, 1998년 미국에 석사학위 공부를 하기 위해 왔을 때부터는 예문이 풍부한 아주 좋은 영영사전(English-English Dictionary)과 영어단어궁합사전(Collocation Dictionary)을 늘 가까이 두고서 어떤 문장을 영어로 쓸 때 마다 그 표현이 그 상황에 적확한 것인지 확인하곤 했다. 아울러, 미국에서 발간되는 신문(Washington Post New York Times)과 잡지(Harpers Magazine, Time, National Geographic, New Yorker, The Atlantic Monthly)를 꾸준하게 읽으면서 좋은 문장들을 일상적으로 읽고 또 그것들을 기억하고자 노력하였다. 사실, 좋은 영어문장을 쓰려면 많은 영문독서노력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어떤 학자들은 영작문의 80 % 이상이 좋은 영어문장을 여러 매체를 통해서 접하는 데서 온다고 한다.  이런 의미에서, 필자의 지난 9년간의 여러 매체를 통한 영어문장 읽기노력이 영작문 향상에 크게 기여를 한 셈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영작문을 문장 단위에서 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나아가 하나의 아카데믹한 에세이로 완성하기 위해, 별도로 영작문에 관한 책들을 구입하여 에세이 쓰는 방법을 꾸준하게 공부하였는데 그 대표적인 참고서로는 Great Paragraphs(Keith S. Folse et al.), Great Essays(Keith S. Folse et al), First Steps in Academic Writing(Ann Hogue), Introduction to Academic Writing(Alice Oshima & Ann Hogue), Writing Academic English(Alice Oshima & Ann Hogue), Sin and Syntax(Constance Hale), Style(Joseph M. Williams), Writing with Style(John R. Trimble), The Classic Guide to Better Writing(Rudolf Flesch & A. H. Lass), The Elements of Style(William Strunk, Jr. & E. B. White)와 같은 것들이 있었다. 한편, 이와 같은 영작문 참고서와 함께 같이 공부한 영어단어궁합사전으로 The BBI Dictionary of English Word Combinations가 있는데, 이 사전은 문장 단위의 영작문을 할 경우 Native Speaker인 백인들 조차 아주 껄끄러워하는 영어단어들 간의 자연스러운 조합을 아주 매끄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작문 필수참고서인 것이다.

 

           끝으로, 좋은 영작문을 하려면 아주 아름다운 문체를 가진 영미문학작가들의 단편소설, 소설, , 에세이 등을 일상적으로 자주 접함으로써 그 문장들을 자기의 것으로 소화한 다음 나중에 자신이 영작문을 할 때 이를 적극 원용할 수 있으면 대단히 좋을 것이다. 영작문과 관련하여 필자가 그 동안 절실하게 느낀 점은 문법적으로 완전한 문장이 때로는 대단히 어색한 영어문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될 수 있으면 최대한 영어의 Native Speaker 가 쓴 명문장을 많이 접하면서 그와 같은 Native Speaker의 감각으로 가장 영어다운 문장을 쓰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좋은 영작문의 첩경이라는 점이다. 이는 마치 피아노나 바이올린을 대가가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 영작문을 할 때 마치 문법에 맞는 문장을 계속 나열하는 것과 같이 악보 만을 충실하게 쫓아서 그대로 연주하는 아마추어 연주가의 수준을 넘어서서, 대가의 연주와 같이 악보를 뛰어넘는 창의성과 상상력이 풍부한 훌륭한 연주가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바로 영어의 Native Speaker가 내는 자연스러운 목소리를 빌어서 나오는 것과 같은 아주 부드럽고 유창한 영작문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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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흔 | 조회 925 |추천 0 |2007.03.09. 09:21 http://cafe.daum.net/englishhouseusa/GUUt/3 

Dr. Shins 영어공부 Story (3) : 영어듣기 향상방법

 

영어청취(English listening comprehension)는 영어공부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다. 비단, TOEFL시험이나 TOEIC시험에 대비할 때도 중요하지만 막상 유학을 가서 영어권 나라의 대학에서 강의를 듣고 또 수업시간 중에 영어로 토론을 할 경우에도 이 능력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리고 또 외국인과 영어회화를 할 경우에도 내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의 80 % 정도가 내가 상대방으로부터 영어로 알아듣는 내용으로 커버할 수 있다고 하는 통계가 나와 있을 정도로 영어청취력은 영어회화에서도 중요하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가장 효과적으로 영어청취력을 향상시킬 것인가 하는 문제가 따른다. 이에 대해 필자는 1970년대에 대학 다닐 때 열심히 AFKN TV를 청취함으로써 소위 말하는 귀가 뚫리는 첫 경험을 했다. 일단 이렇게 한번 귀가 뚫리면 그 다음부터는 많은 영문독서를 통해 평상시에 내가 알고 있는 단어의 양을 늘려나가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일단 내가 모르는 단어는 귀로 들어도 그 뜻을 잘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편, 요즈음은 인터넷이나 케이블 TV 또는 DVD 영화 등 얼마든지 좋은 매체가 많기 때문에 예전처럼 무조건 방송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듣는 것 보다는 이 같은 여러 매체를 통해 효과적으로 영어청취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좋다.

 

그 중에서도 인터넷 상으로 항상 접근 가능한 영어청취 전문 사이트인 www.elllo.org 는 정말 한국사람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사이트이다. 이곳에 접속하면 우선 가장 쉬운 단계인 Listening Game 섹션, 그 다음 단계인 News Center 섹션, 그리고 가장 높은 단계인 Interview 섹션 등이 있는데 각 섹션 마다 학습자들이 일정한 분량의 오디오파일(Audio file)을 비디오 클립(Video clip)과 함께 들으면서 그 들은 내용에 대해 묻는 문제가 주어지면 그것에 답하는 형식으로 영어청취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어있어서 막연히 수동적으로 듣기만 하는 방식보다 훨씬 Interactive하게 영어청취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특히, . 고급 이상의 영어청취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려면 Interview섹션의 Archive에 저장된 수많은 인터뷰 오디오파일을 하루에 몇 개씩 열어서 차근차근 공부해가면 저절로 엄청난 청취력 향상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일단, www.elllo.org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향상된 영어청취력을 더욱 더 최고의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면 미국의 대표적인 공영라디오 방송의 웹사이트인 www.npr.org 사이트에 접속하여 그 가운데에서도 The Diane Rehm Show에 들어가면 미국 및 전세계적인 주제에 관한 라디오 토론내용이 무려 7년치가 그 Archive 섹션에 저장되어 있어서 가히 영어청취력의 보물섬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 주제도 다양하거니와 토론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면면도 세계적으로나 미국 내에서 쟁쟁한 인물들이기 때문에 토론의 수준도 대단히 높다. 요컨대 www.npr.org 사이트는 영어청취력을 향상시키면서도 엄청난 상식을 쌓아가면서 동시에 품격 높은 회화표현들도 함께 배울 수 있는 그야말로 금상첨화격인 웹사이트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 웹사이트를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학생들에게 들려주고 나서 그 내용에 대해 영어로 토론하는 수업을 미국 메릴랜드 주립대학에서 약 3년간 강의한 경험이 있는데, 그때 수업에 참석한 학생들이 하나같이 이 웹사이트의 내용이 너무 좋다고 이구동성으로 찬사를 보내는 것을 직접 목격하였다.

 

한편, 영어청취력 향상을 위해서는 몸의 컨디션을 좋게 유지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같은 내용의 오디오파일이라도 몸의 상태가 좋을 때에는 그 내용이 다 귀에 들리지만 만일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그 내용 중에 일부는 들리지 않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몸의 상태가 좋은 날은 좀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영어청취를 하고 그렇지 않은 날은 좀 적은 시간 동안 공부하면 효과적일 것이다. 그리고, 영어청취를 하면서 반드시 영어사전 하나는 펼쳐 놓고 하는 것이 좋은데 왜냐하면 듣다가 도저히 무슨 말인지 그 뜻을 정말 모를 경우에는 듣고 바로 반드시 그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서 그 의미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끝으로, 영어청취력 연습에 들어가기 전에 클래식 음악, 특히 바이올린과 같은 현악연주를 먼저 들으면 대단히 효과적이다. 왜냐하면, 클래식 음악의 날카로운 현악선율을 들으면서 우리의 귀가 그 만큼 더 예민해 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뒤이어서 영어청취훈련을 하면 그만큼 우리 귀에 들어오는 영어단어나 표현의 음들을 보다 정확하게 짚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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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임즈나 코리아헤럴드 다 좋습니다.

특히 너무 어렵고 재미없는 부분을 볼려고 하시지 말고,

국내 정치, 사회면을 중심으로 보시면 좋습니다.

이미 내용을 대충 알고 있는 상황이니 영문자체를 이해를 못하더라도

유추가 가능하죠.

거창한 의욕이나 욕심보다는 작지만 실속과 결과가 중요합니다.



가급적 단어는 찾지 마세요.

꾹 참고 계속 내용 위주로 보시기 바랍니다.

욕심을 내면 필패합니다.

조금씩, 천천히, 그러나 쉬지말고 가야합니다.

이것이 어학공부 성공 비결입니다.



독하게 마음먹고 참으셔야 합니다.

단어 찾지 마시고

쉬운 기사만 골라서

겸손한 마음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성공할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학교 1학년 3, 4월에 학교도서관 신문대에 있던 영자신문 코리아타임즈를 1~2개월정도 읽고나자 독해력이 전보다 월등히 향상된 느낌이었습니다. 마치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만큼 실력차를 실감했습니다. 그 후부터 제 영어는 그야말로 승승장구 했습니다. Freshman English가 그야말로 술술 넘어갔고 시험결과도 동일 수강반에서는 늘 1등이었습니다. 아예 학기 초에 책 전체를 다 읽어버리고 수업시간에는 특별히 표시해 둔 부분만 확인하는 식이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한 번도 빌려보지 않은 영어소설들을 대출해서 볼 정도로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읽을 때는 소설류는 하루 200~300쪽씩을 읽었습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같은 책은 수업을 들으면서도 학교 정기간행물실에서 하루 한권씩 봤습니다. 어느 방학 때는 영어성경책을 하루에 100쪽씩 읽어서 2번 정도 읽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독해의 시발점은 바로 영어신문이었습니다. 

(최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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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일기 쓰기가 어려운 이유
[퍼온곳 : http://hamo66.hihome.com/home.htm]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곳에서 오랜 시간 노출되어 영어에 익숙해지지 않는 한, 영어로 일기를 쓴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더군다나 우리나라처럼 불균형적인 영어 교육을 받는 교육 환경이기 때문에 영어일기 쓰기는 더더욱 어렵다. 거의 모든 학생들이 겁을 먹고 두려워 한다.



길고 어려운 독해 문제를 척척 풀어 내는 학생들이 아주 간단하고 쉬운 영어 문장 하나 쓸 때는 끙끙 앓는 소리를 할 정도다. 시험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영어를 공부하고 자주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서도 그렇지만, 학생 대부분이 아주 기본적인 영문의 구조를 이해하고 있지 못하고 있고 아주 기초적인 동사의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우리말 처럼 단어만 나열하려 한다. 그러다 보니 영어도 아니고 우리말도 아닌 엉터리 문장이 되고 만다.



긴 문장의 독해 문제를 해석시켜 보면 알고 있는 단어의 짜집기 해석이다. 그렇게 해도 대충의 의미는 파악되니까 문제 해결엔 문제가 없는 것이다. 점수는 높지만 실제 영어 실력이 빵점인 학생이 너무 많다. 고학년이 되어 기초 공부를 하자니 다 아는 것 같고 (실제는 잘 모르면서) 영어 점수는 높게 나오니까 본인들이 영어 실력이 좋은 줄로만 알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영어 문장 하나 못쓰고, 이렇게 영어 문장의 구성이 안 되므로 영어 일기 쓰기는 물론 영어 말하기도 어렵고 두려운 것이다. 영어의 아주 기초적인 문법만 알아도 영어 일기 쓰기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영어 일기를 쓸 때는 처음엔 아주 간단하고 쉬운 문장부터 시작해야 한다. 처음부터 긴 문장을 쓰려 하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만 높아지게 된다. 영어 일기를 쓰면서 영어 문장 구조의 이해를 돕는 쉬운 영문의 예문을 인용하는 것도 좋다.



영어 일기쓰기는 영작 공부가 아니다. 많은 학생들이 먼저 우리말로 일기를 쓴 후에 각 문장을 영어로 번역하려 하기 때문에 영어 일기 쓰기를 어렵게 생각한다. 영어와 우리말은 문장의 어순 뿐 아니라 정서를 표현하는 방법이 많이 다르다. 우리말 표현에 맞는 적절한 표현이 없을 수도 있다. 우리말에 딱 맞는 영어식 표현을 하려 하기 때문에 영어 일기 쓰기가 어렵기만 한 것이다.



영어로 일기를 쓰면 뭐가 좋을까?


당연히 영어 공부도 도움이 된다. 누구든 영어를 잘하려면 영어식 사고 방식을 가져야 한다고 쉽게 말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말을 하고 우리말을 쓰는 곳,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우리 나라와 같은 환경에서 영어식 사고 방식은 당연히 어려운 일이다. 하루를 돌아 보는 일기를 쓰는 시간에라도 영어로 일기를 써 보자. 우리말 어순이 아닌 영어의 어순으로 말이다. 말의 순서를 우리말과 아주 다른 영어식 순서로 사고를 바꾸어 본다.
이렇듯 영어로 일기를 쓰면 잠시나마 영어식 사고를 할 수 있다. 즉 영어에 좀 더 익숙해지는 것이다.

시간이 지난 후엔, 지나간 일기 내용을 돌아보며 지난 일 즐거운 회상도 해 보고 반성도 하고 지금의 향상된 영어 실력에 감탄을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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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의 TIP 5 가지

http://blog.naver.com/hevhai/40001688823

우리가 영작을 해야 하는 목적은자신의 글이 해당 언어권의 사람들에게 읽혀 졌을 때 자신의 생각과 정보, 또는 주장하는 바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영어권 사람들의 논리전개방법이나 그들의 문화에 대한 배경지식은 영작하는 기술 자체보다도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생각과 느낌은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이지만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은 제각각 일 수 있습니다. 한국말로 쓴 글이 한국인의 정서에 맞아야 하듯이 영어로 쓴 글은 영어권의 사람들의 정서에 맞아야 합니다.

영작의기 술적인 부분은 랭스테크와 같은 번역전문회사에서 할 수 있지만 글의 구성, 작가의 생각까지 번역해 드릴 수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익히는 지름길은 단연 그 사람들의 환경을 "경험"하는 것일 겁니다.그러나 그것이 가능하지 않을 때 우리는 차선책으로 그것을 "배울"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랭스테크에서는 영작을 목적으로 글을 쓸 때 염두에 두어야 할 점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하였습니다.

1.글의 주제는 서두에 와야 합니다.

대부분 현대의 영작은 주제를 글의 첫 단락에 놓는 것을 선호합니다.

이것은 두 가지의 효과가 있습니다. 우선 글쓴이의 주장이 분명하게 와 닿습니다. 사람들은 매일매일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모든 글들을 끝까지 차근차근 읽을 여유가 없습니다.

현대의 생활은 우리에게 너무 많은 것을 읽기를 강요하고 그래서 우리들은 글의 서두만 읽은 채 그 글을 더 읽을 것인가를 결정하게 됩니다.

특히 여러분의 글이 회사 면접용이라면 이 점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수 백 명이 넘는 지원자의 글들을 차근차근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만한 여유가 있는 회사는 아마 없을 것입니다.

미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저의 경우하루에도 수 십 통의 E-mail로 그날의 지시사항을 전달 받기도 하고 정보를 교류하기도 합니다만,대부분 경우는 처음 한두 단락만 읽고 그 정보가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게 됩니다.심지어는 글의 타이틀만 보고 삭제할 때도 있습니다.

타이틀이 중요성에 대해서는 후에 따로 서술하겠습니다. 반면 한국의 글들은 아직까지 많은 경우 기승전결의 방법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는 마치 삼국지에서 유비가 제갈공명을 세 번 찾아가고 우여곡절 끝에 적벽대전에서 조조에게 승리를 거두는 장면을 연상시킵니다. 여러분이 의도한 바와는 달리 그런 글은 극적인 효과를 거두기도 전에 휴지통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제가 오늘 제 옆에 놓여진 신문, 잡지들을 들고 무작위로 발췌한 기사내용의 첫 부분입니다.

a. 2000년 새해를 취재하는 인터넷사이트에 관한 내용: The dawning of 2000 has spawned hundreds of Internet sites and live video feeds devoted to chronicling the event, ranging from the scientific to the apocalyptic.

b. 이동식 주택 단지에서 일어난 일:DEVINE- The owner of a trailer park here may face cruelty to animal charges for shooting to death a tenant's dog.

c. 컴퓨터 구매에 대한 조언: Buying a high performance PC used to be fairly straight forward: You choose the highest CPU speed available and added as much memory as you could afford. Not anymore.

d. 해커의 위협에 대한 견해: Given the vulnerabilities that we know about ... and the kinds of tools that we've seen in the intruder community, it certainly is possible to bring the entire Internet down for a short period of time. (But) keeping it down for a long period of time is a much more difficult task.

모두 처음 한두 문장 내에서 바로 바로 주제에 접근하는 것을(심지어 글의 간략한 내용요약까지: a, b) 보실 수 있을 겁니다.

2. 전달할내용을 축소하세요.

너무 거창해지지 말라는 뜻입니다. 이 말은 글의 내용이 구체적이어야 한다는 말과도 상통합니다.아마 여러분은 스스로 자신만은 예외라고 생각하실 지 모르지만, 놀랍게도 제가 경험한 대다수의 글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글쓴이는 늘 너무 거대한 주제를 생각하는 경향이 강했고 따라서 구체적으로 무슨 말을 하는지 애매모호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 자신이 회사의 사장이 된다면 어떤 개혁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대해 에세이를 쓰도록 요구 받았을 경우 어떻게 쓰시겠습니까?

1.회사의 체질을 개선하고, 2.세계화의 추세에 발맞추며, 3.종업원과 회사의 공동협력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생각을 하신다면 저의관점으로는 영작으로 실패입니다. 모두 아주 일반적이고 추상적인 내용일 뿐 구체적인 제시가 하나도 없습니다.

만약 위와 같은 의도가 있다면....

1. 불필요한 연장근무를 최대한 줄이고, 2.종업원에게 컴퓨터와 인터넷 교육을 지원하고, 3.종업원들에게 주식의 배분을 확장시키겠다 라는식으로 자신의 목적을 분명하게 전달하여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미국 직장의 어떤 구두 시험에서 비슷한 질문을 받고 아마 주차장을 우선 확장할 것이라고 대답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 대답 때문만은 아니었겠지만 전 그 시험에서 다른 경쟁자들을 제치고 우승하였습니다.환상보다는 실리를 우선시하는 것이 구미의 경향입니다.

여러분이 심각하게 거대한 비젼을 제시하려고 노력할 때 상대는 아마도 고개를 기우뚱거릴지도 모릅니다. 또 하나의 예를 들지요.만약 여러분이 유학을 준비하고 있고, 입학지원서의 항목 중 본 학교를 지원하게 된 동기를 쓰라고 한다면 무엇을 쓰시겠습니까. 본인이 지원하는 학과가 개설되어 있고 커리큘럼이 충실하며 주변의 물가가 싸서 생활에 부담이 덜 되서 선택하게 되었다라고 하는 정도로 쓰면 족합니다. 그 학교가 국제화를 선도하는 미래지향적인 학교라서 선택했다는 쪽으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3. 논리적으로 서술하세요.

이 말은 두 번째 항목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서술기 위한 첫번째 방법은 자신의 주제를 특정한 범위 안에서 다루는 것입니다.

본인의 지식과 경험으로 감당하기 벅찬 주제를 다루려고 할 때 논리적이 되기 힙듭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에 대한 충분한 예제를 들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제가풍부한 글은 글쓴이의 주장을 보완시켜주는 가장 큰 힘을 발휘하며 따라서 영어에서 예제는 아주 불가결한 부분입니다. 예제가 제시되지 않는 글은 "당신의 생각"일 뿐 "사실의 기술"이 될 수 없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감정이나 인정에 호소하지 않는 것입니다. 외국에서 경험한 바에 의하면 한국인들은 다른 민족들보다 쉽게 감정에 치우칩니다. 이 글을 읽고 혹시라도 "그래서 그게 어떻다라는 거야?"하고 순간적으로 반문을 하시는 분이 있다면 당신이 바로 그 예입니다.

애걸 복걸, 호소조의 행동은 이들에게 설득력을 갖지 못합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논리적이고 당당한 자세로 서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를테면 당신회사제품을 고객에게 설득시킬 때"우리 회사는 IMF에도 불구하고 전 종업원이 단결하여 어려움을 극복한 회사이며 본 제품의 사용은 기업뿐만 아니라 국가경제에도 큰 기여를 하는. . ."라는 식의 서술이 한국외 에서도 설득력을 갖으리라고 생각하면 잘못입니다

.같은 상황을 저라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한 회사의제정적 내실을 고객에게 설득 함으로서 고객의 입장에서 그들의 이익이 보장 받을 수 있다라는 쪽으로 접근할 것 같습니다. 분쟁이 생겨서 논쟁이 불가피할 때 역시 이런 입장을 견지해야 합니다.쟁점과 직접 연관되지 않는 부분은 절대로 언급하지 말로 자신의 주장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서 피력하는 것이 이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만약 그러고도 못 이겼다면 그것은 애당초 당신의 잘못이었다는 뜻일 것입니다. "목소리 큰사람이 이긴다"는 룰은 골목길교통사고에서나 적용되는 법칙이겠지요.

4. 분명한 제목을 정하세요.

추상적인 제목을 정하는 것이 한국의 관례인 듯 합니다. 그러나 영어에서 제목은 그 내용을 반영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저는 "사랑","우정", "꿈", "희망", "정열"따위의 제목들을 같고 있는 글들을 영작해야 할 경우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문학작품을 쓰지 않는 한 제목은 글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는 것으로 선택하세요. 이를테면 본 글의 경우 여러분들은 각 항목의 제목만 훑어 보고도 중요한 내용을 충분히 메모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5. 검독을 꼭 부탁하세요.

완벽한 글은 없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글은 있습니다. 수년동안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리포트를 쓰는 한 미국인 박사는 현재도 거의 예외 없이 자신의 글에 대해서 영어가 모국어도 아닌 저에게 검독을 부탁합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실수는 거의 매번 발견됩니다. 내용에 대한 검독이든, 문법적인 검독이든 간에 검독은 필수적입니다. 검독하는 사람의 실력이 저의 예에서도 보여지듯이 원작자보다 꼭 우수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수도 나름대로 고수에게 훈수할 부분은 있으니까요.

중요한 것은 잘못된 부분을 찾아내서 바른 방향으로 수정을 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검독하는 사람에게 설득 못하는 글이 다른 사람을 설득시킬 수는 없는 일입니다.

만약 주위에 자신의 글을 검독 해 줄만한 사람이 없거나 원작단계에서부터 보다 전문적인 도움을 원한다면 랭스테크와 같은 전문 번역기관에 상의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영작을 목적으로 쓰는 글이라면 쌍방의 언어에 대한 경험이 있는 이로부터의 조언은 필수적입니다. 껍데기만 영어로 포장된 한국 글로 읽는 이의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할 의향이 없으시다면 말입니다. 검독, 이것은 할 수 만 있다면 백번을 해도 지나치지않을 것입니다.

이외에도 물론 고려하여 할 많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글을 간결 명료하게 정리하는 것, 주어를 문장의 서두에 둠으로서 강한 의미를 전달하는 기술, 불필요하게 중복되는 말 처리하기, 글의 스타일이나 문체에 대한 고려, 일상적 미국식 표현들에 대한 이해, 그리고 피하여야 할 문법적 실수까지 아마 많은 부분을 거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랭스테크에서는 지속적으로 이런 분야에 대한 연구와 자료수집을 통하여 우리나라영작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할 기관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고객 여러분에게는 더욱 정확하고 책임 있는 번역을 제공하도록 꾸준히 노력할 전문 번역기관입니다.

- 미국 워싱턴에서 함철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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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헤럴드’이경희 주필



“좋은 영어 읽어야 좋은 영작 나온다”

문화라는 척도로 봐도 한국은 ‘우물안 개구리’다. 우리끼리는 반만년 문화전통 운운하며 폼을 잡지만, 정작 대다수 외국인들은 우리를 중국문화나 일본문화의 아류 정도로밖에 알아주지 않는 게 현실. 이게 다 ‘영어 못하는 나라’가 겪는 설움이다.

‘우리 전통문화의 세계화 수준’은, 대형 서점에 가서 우리 문화를 소개하는 영문책자가 몇 권이나 진열돼 있는지 살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하기야, 유적지에 서 있는 영어 안내판조차도 제대로 쓰지 못해 걸핏하면 지적을 받곤 하는 나라에서, 그동안 정색하고서 우리 전통문화를 세계에 소개하겠다고 나선 이가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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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계의 보배 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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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에서 영자신문 ‘코리아 헤럴드’의 이경희(李慶姬·52) 주필은, 한 언론계 후배의 표현에 따르면, ‘우리 문화계의 보배 같은 존재’다. 그가 20여 년 동안 영자신문 기자로 일하며 우리 전통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일에 매달려온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여기서 그의 영어실력이 무기가 됐음은 물론이다. 흥미로운 것은, 이주필의 경우 해외유학은커녕 그 흔한 단기연수 한 번 다녀온 적이 없다는 사실.

이 주필은 우리나라 최초로 편집국장(1998.2~1999.2)이 된 여성으로도 유명하다. 더욱이 이 편집국장 경력은, 그가 정치부·경제부·사회부 등 언론사의 ‘핵심부서’ 출신이 아니라 문화부 기자로 오랫 동안 활동한 끝에 오른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앞의 언론계 후배는 “영자신문은 다른 신문보다 지면경쟁이 덜한 편이고, 따라서 기자가 좋은 기사를 발굴해서 마음껏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문화를 소재로 영어기사 쓰는 일을 20여 년 하다보니 이주필이 쓴 기사는 좋은 자료가 됐고, 당사자는 한국 전통문화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부 출신 편집국장이라는 경력은 그런 노력의 작은 결과일지 모른다.

―평생 영어를 쓰는 직업에 종사하셨으니 영어만큼은 누구보다….

“아이구, 그렇지 않아요. 제가 영자신문사에 있으니까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데, 사실 저 자신은 영어를 특별히 잘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외국어란 죽을 때까지 공부해도 완벽해질 수가 없어요. 그런 사람을 왜 찾아오셨는지….”

―언론계에 입문하신 게 언제입니까?

“69년 말이에요. 70년부터 ‘코리아 타임스’에서 5년 반쯤 일하다가 75년 여름에 ‘코리아 헤럴드’로 왔습니다. 그 사이 아스팍 사회문화센터라는 국제기구에서 출판홍보 담당으로 잠시 일하기도 했고, 몇 년간은 프리랜서로 뛰었어요.”

―그러니까, 사회생활을 하면서 손에서 영어를 놓아본 적이 한번도 없으신 거죠?

“그래요. 영어는 늘 썼어요.”

―영어 문장이 좋다고 소문이 자자하던데요.

“잘못된 정보를 들었나본데…(웃음). 나는 항상 자신이 없어요. 지금도 제가 쓴 글은 반드시 미국인이 검토하게 한 다음에야 내보냅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이상 틀린 부분이 나올 가능성은 항상 있으니까요.”

―영어에 관심을 가진 건 언제부터입니까?

“우리 때에는 중학교부터 영어를 가르쳤는데, 그때부터 영어를 좋아했어요. 그렇다고 남다르거나 유별난 방식으로 영어공부를 한 것은 아니고, 노는 시간에 팝송 듣고 영화 보는 게 일이었지요. 팝송가사나 영화대본을 읽으면서 시간을 많이 보낸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다 영어공부였겠죠, 뭐. 그런 식으로 남보다는 영어를 조금 더 많이 접했다고 할까….”

―바람직한 영어공부 방법에 대해서 한 말씀 해주신다면?

“흔히들 영어회화 배우겠다고 미국인과 얘기하는 것을 좋은 방법으로 생각하는데, 한두 마디 해봤자 거기서 그치기가 쉽다고 봐요. 내 생각에 언어를 습득하기 위한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좋은 글을 많이 읽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어란 기본적으로 사고체계이므로 그들의 생각이나 글을 제대로 배우려면 좋은 글을 끊임없이, 많이 읽는 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많이 읽고, 많이 쓰고, 영어 배우는 게 끊임없는 고행인 것 같아요. 아이구, 이거 도움이 별로 안되는 것 같아서 어쩌나.”(웃음)

―이주필께서는 어떤 분야의 글을 많이 읽습니까?

“요즘은 바빠서 많이 못 읽어요. 언론계에 있으니까 신문·잡지는 항상 읽지요.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은, 제가 쓰는 글이 시사영어인데도, 신문 잡지만 읽어서는 글이 잘 써진다는 느낌을 갖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문학작품을 읽고 있을 때 글이 더 잘 써지고, 흐름도 좋아진다는 느낌을 갖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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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안되면 영어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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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우리말을 잘해야 영어도 잘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만….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언어란 사고의 흐름이고, 따라서 결국은 다 통한다고 봐요. 예를 들어 영어로 글을 처음 쓰는 사람이 우리말로는 절대로 하지 못할 말들을 영어로는 할 수도 있다고 오해하고 마구 쓰는 걸 봅니다. 그런 문장은 한국말로 옮겨보면 말이 안돼요. 영어로도 말이 안되는 것은 물론이죠. 우리말로는 절대로 하지 못할 말을 영어로 늘어놓고서, 이건 문화의 차이 때문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는 겁니다. 제 생각엔 언어란 건 능숙해질수록 (글을 쓸 때 한국어와 영어의) 길이가 비슷해집니다.

그런데 제가 전공한 한국의 전통문화는 경우가 좀 다르지요. 일반적인 표현으로는 의사전달이 명확하게 안 되는 경우가 있고, 그 문화에서 가장 가까운 표현을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영자신문사에 들어가려면 영어를 얼마나 잘해야 합니까?

“요즘엔 외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학교에 다닌 사람들도 많이 들어옵니다. 그런 사람들은 마치 미국사람처럼 말하는데, 우리 같은 옛날 사람은 그들 앞에서 영어를 쓰기가 좀 뭐할 때가 있어요.(웃음)

그런데 영어로 말을 잘하는 사람이 모두 영어로 글을 잘 쓰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영어회화는 잘하는데 문법이 약한 경우도 있고, 논리력이 부족한 경우도 있고…. 이런 게 결국은 독서와 관련되는 게 아닌가 생각해요.”

인터뷰 말미에 이주필은 기자에게 자신의 영문저서 두 권을 선사했다. 제목은 ‘Korean Culture : Legacies and Lore(한국의 문화 : 유산과 전승)’와 ‘World Heritage in Korea(한국의 세계유산)’. 앞의 책을 뒤적거리다 우리 전통춤의 한 가지인 승무(僧舞)를 소개하는 장의 첫 문단에 눈길이 오래 멈췄다.

“The Dancer is seated on the stage, with her face and torso bent deep, almost touching the floor. She begins to move from the shoulders, slowly and mysteriously. In a dramatic and solemn gesture, she faces upward, turning her torso to the left and then to the right. Her movements are delicately restrained, but unusually powerful. (…)”

(무용가는 얼굴과 몸이 바닥에 닿을 듯 깊숙이 구부린 채 무대 위에 앉아 있다. 그녀가 양 어깨부터 천천히, 신비롭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극적이고 장중한 몸짓에 이르자 그녀는 얼굴을 위로 향하고, 몸을 왼쪽, 그리고 오른쪽으로 돌린다. 그녀의 움직임은 섬세하게 절제돼 있지만, 동시에 이상하리만큼 강력하다.…”

승무가 표출하는 동(動)과 정(靜)의 미묘한 교차와 흐름을 우리말도 아닌 영어로 이만큼 정밀하게 묘사하기 위해서, 그는 단어 하나하나를 얼마나 고르고 다듬었을까? 언론계 후배의 말처럼 그는 분명 ‘보배로운 존재’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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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홍 동아일보 신동아기자
http://shin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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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http://cafe.daum.net/englishhouseusa/GUUt/1

Dr.Shin의 영어공부 Story(1): 명문대 출신의 창피

 

           필자는 1983 2월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카투사(KATUSA: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로 자원 입대하여 서울 용산에 주둔했던 미8군 행정사령부(The 8th US Army Personnel Command)에 배속을 받아 미군부대 내의 행정병으로 군복무를 시작했다.

          이때, 필자가 가장 곤혹스러웠던 점은 바로 미군병사들로부터 걸려오는 전화를 받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때까지 영어에 귀가 완전히 트이지 않은 상태였기에 전화기 속에서 들려오는 미군병사들의 영어로 된 메시지를 제대로 알아 듣지를 못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늘 전화가 걸려오면 덜컥 겁부터 먼저 집어먹곤 했었다. 그렇지만, 함께 근무하는 미군병사들의 전화를 통해 전달되는 메시지를 알아듣지 못하고서는 제대로 사무실내의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나중에는 한 가지 꾀를 내어 미군병사로부터 전화가 걸려오면 반드시 그가 근무하는 사무실의 위치를 물어보고는 메모장을 들고 그 사무실로 찾아가 직접 얼굴을 맞대고 그가 전화로 말한 메시지 내용을 간단하게 글로 메모하면서 한번 더 확인하는 번거로운 작업을 해야 만 했다. 사실, 미국인이 영어로 말을 할 때 그것을 얼굴을 맞대고 듣는 것 하고 전화로 듣는 것 하고는 큰 차이가 있다. , 얼굴표정이나 제스쳐 등의 전혀 다른 힌트가 없이 목소리로만 미국인들이 빠른 속도로 말하는 영어메시지를 알아듣기란 정말 힘든 일이었다. 

           더군다나, 필자는 그때 이미 한국에서 소위 명문대라고 하는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상태였기 때문에 그 창피함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을 지경이었다. 사실, 필자의 본격적인 영어공부는 바로 이때부터 즉, 서울대를 졸업한 시점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소위 명문대 졸업생의 허구를 몸소 체험하면서 그 창피함에서 탈출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영어 듣기와 말하기 공부를 했는데, 그 방법으로는 밤마다 늘 AFKN(American Forces Korean Network)이라는 미군TV방송을 시청하거나 아니면 군 병영 내에 있었던 영화관을 주말마다 찾아가 한글자막이 없는 미군병사들이 보는 미국영화들을 수없이 보았다. 

           아울러, 동료미군병사들과 막역한 친구로 지내며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나누면서, 그네들이 그때 그때 말하는 이상하고 참신한 표현들을 종이에 메모해가면서 영어듣기와 말하기 훈련을 집중적으로 그렇게 2 6개월간 하게 되었다. 이런 과정이 사실 서울대 영문학과에서 보낸 4년 보다 더 집중적인 영어공부가 된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그러므로, 필자는 항상 후배들에게 출신대학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집중적으로 영어공부에 시간투자를 했느냐가 영어실력을 좌우한다고 자신 있게 말하게끔 되었다. , 명문대생의 허구에서 벗어나서 진정하게 영어공부를 매진할 때 진짜 영어실력이 쌓이는 것이다. 아울러, 영어를 잘 하려면 반드시 미국 등 영어권 국가에 가서 살아 봐야만 하는 것도 아니다. 요즘과 같은 Global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TV Internet 그리고 영어 원어민과의 정기적인 접촉을 통해 집중적으로 영어공부를 함으로써 막강한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다고 믿는다. 어쩌면 어설픈 어학연수나 유학을 영어권 국가에 가서 하는 것보다는 한국에서 집중적으로 영어공부를 하는 것이 진정한 영어실력면에서 더 나은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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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말과 영어의 차이 중 하나는 존재냐 소유냐 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불교, 도교, 유교 등의 영향으로 공유나 존재의 개념이 발달했고, 반면에 영어권에서는 일찍부터 합리주의, 개인주의, 자본주의 등의 영향으로 개인적 소유의 개념이 매우 발달했다. 그 결과, 우리 말에서 존재의 개념으로 표현되는 것이 영어에서는 소유의 개념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아래에 몇 가지 예를 들어본다.

그 도시에는 학교와 가게와 아파트가 많이 있다.
The city has many schools, stores, and apartments.

그 사람에게는 돈이 많이 있다.
He has a lot of money.

그 사람에게는 친척들이 많이 있다.
He has a lot of relatives.

그 사람에게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많이 있다.
He has many new ideas.

그에게는 텐트 1개와 침낭 1개가 있었다.
He had a tent and a sleeping bag.

그에게는 영화배우가 되겠다는 야망이 있다.
He has an ambition to be a movie star.

그에게는 건강에 관한 많은 걱정이 있다.
He has many worries about his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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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가 운영하고 있는 영작카페 잼글리쉬에서 2003.08.15.에 제가 올린 글입니다.

오랜만에 들러주셔서 감솨^-^ 앞으로 많은 활동을 기대함돠.
도움요청방외에도 글 좀 많이 올려주세염...그럼 진짜 감사하지용^^
여기 자주 오시면 영어는 자연스럽게 친해지죠^_^
영어를 한꺼번에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장기전이죠.
누가 오래 버티느냐가 중요한 데 그러려면 일단은 자꾸 친해져야 돼요.
영어를 잘하려고 하지 말고 친해지려고 하세요. 자꾸 만나보세요. 여기와서 글을 자주 올려보시고, 둘러 보시고 하다보면 친해지고, 그러면 자연스레 영어를 잘하게 되는 거죠. 아시겠죠? 자주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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