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4448건
- 2012.06.27 [영어뉴스] VOA 5분 뉴스 (2012-6-27)
- 2012.06.27 [영어뉴스] NPR 5분 뉴스 (2012-6-27)
- 2012.06.26 시험에 나오는 영문법 총정리 - 총48쪽
- 2012.06.26 시험전 필수 어법 100선
- 2012.06.26 영어 에세이를 잘 쓰기 위한 10가지 규칙
- 2012.06.26 영문법 100계명
- 2012.06.26 It was a great day!
- 2012.06.26 개역개정판 한글성경/ NIV 영어성경
- 2012.06.26 Day to Day English (다양한 일상 표현들)
- 2012.06.26 [초보자용 VOA 30분 느린 뉴스] VOA Special English 2012-6-26
- 2012.06.26 [영어뉴스] VOA 5분 뉴스 (2012-6-26)
- 2012.06.26 [영어뉴스] NPR 5분 뉴스 (2012-6-26)
- 2012.06.26 [MP3 + 대본] Rio+20 Brings Attention to Sustainable Development
- 2012.06.26 [MP3 + 스크립트] Microsoft Competes Against Apple With New Tablet 1
- 2012.06.25 워싱턴포스트지 만평 1
- 2012.06.25 White House Readies Ramming Speed if Supremes Strike Down Mandate(대법원이 오바마의 건강보험법을 위헌이라고 결정하면...)
- 2012.06.25 [초보자용 VOA 30분 느린 뉴스] VOA Special English 2012-6-25
- 2012.06.25 [영어뉴스] VOA 5분 뉴스 (2012-6-25)
- 2012.06.25 [영어뉴스] NPR 5분 뉴스 (2012-6-25)
- 2012.06.25 안정효 추천 필독 영소설 100선
- 2012.06.22 영어의 달인/고려대 서호석교수/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일기쓰고
- 2012.06.22 외국어 잘 하려면 꼭 독서 병행을/외대 통역대학원 임향옥 교수
- 2012.06.22 영어의 달인 한덕수 외교부 통상교섭본부장
- 2012.06.22 영어의 달인 한승주 전 외무장관의 공부방법
- 2012.06.21 영어 발음기호와 발음법
- 2012.06.21 [VOA 초보용 동영상+자막] The Historic Flight of the Dragon
- 2012.06.21 초보자용 VOA 30분 뉴스 2012-06-21
- 2012.06.21 VOA 5분 뉴스 2012-06-21
- 2012.06.21 NPR 5분 뉴스 2012-06-21
- 2012.06.20 텝스 L/C 1세트 (60문제 중 첫 20문제)
글
글
글
글
글
영어 에세이를 잘 쓰기 위한 10가지 규칙
요즘 토플이니, 대학교 에세이니 해서 영어로 글을 써서 내는 일이 무척 많아졌습니다. 영어 Writing 및 에세이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원래 Writing 은 영어의 가장 마지막 단계로, 제일 어려운 부분입니다. 어휘력도 좋아야하고 문법도 맞아야하며 무엇보다 내 생각을 효과적으로 드러내야하기 때문이지요. 에세이를 쓰면서 저 나름대로 그 노하우를 만들어왔는데 저는 제 노하우로 꽤 큰 효과를 봤습니다. 한번 참고해보셔도 나쁘진 않을 듯 합니다.
1. 중복되는 단어는 피하자!
영어로 에세이를 쓸 때, 똑같은 단어를 계속 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똑같은 단어를 자주 쓰게 되면 너무 글이 혼잡해보이기 때문에 좋은 이미지를 주지 못합니다. 따라서 똑같은 뜻의 단어를 2~3개 정도 더 외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접속사는 쓸 일이 많기 때문에 접속사를 많이 외워두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주어 역시 자꾸 똑같이 반복해서 쓰는 경우도 안 좋습니다. 한 에세이에 I(나) 만 30번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경우는 분사구문 같은 것을 이용해서 처리해주시면 좋습니다. I was hungry and I ate two apples. 라고 쓰기 보다는 'I was hungry, eating two apples.' 라고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If you are done, you have to finish this. 보다는 If done, you have to finish this. 이런 식으로 쓰는게 더 보기 좋다는거죠.
※ 그러므로, 따라서 - therefore, hence, since, consequently, accordingly, so...
※ 때문에 - because (of), thanks to, due to, owing to, for, since...
※ 그러나 - but, however, still, yet, nonetheless, nevertheless, although, though, in spite of, despite...
2. 중복된 표현도 피해요!
문장을 쓸 때 어쩔 수 없이 똑같은 문장을 써야할 때가 있습니다. '일본인들은 젓가락으로 식사를 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한국인들은 숟가락으로 식사하는 경향이 있다.' 라는 문장을 쓸 때, 'Korean people tend to have a meal with a spoon while Japanese people tend to have a meal with chopsticks.' 라고 쓸 수 있지만 이것보다는 'Korean people tend to have a meal with a spoon while Japanese people with chopsticks.' 라고 쓰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3. 웬만하면 because, so, and, or 같은 접속사는 문장 맨 앞에 쓰지 말아요!
물론 접속사를 맨 앞에 써도 문법적으로 틀린 것은 아니지만, 맨 앞에 접속사를 쓸 경우 썩 좋은 이미지를 주지 못합니다. 우리나라말도 '나는 공부를 한다. 왜냐하면 나는 학생이기 때문이다.' 라고 접속사를 맨 앞에 쓰는 것보다는 '나는 학생이기 때문에 공부를 한다.' 라는 표현이 더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따라서 because, and, so, or 을 맨 앞에 쓰는 것은 가급적 피하도록 합니다.
4. 어려운 단어는 피해야!
가끔씩 어려운 단어를 많이 써야 더 멋있고 좋은 에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절대로 아닙니다. 오히려 어려운 단어가 많을수록 에세이의 질은 떨어집니다. 에세이를 쓸 때는 독자를 먼저 생각해야합니다. 독자는 선생님일수도 있고, 학생일수도 있고, 교수일수도 있고, 그냥 할머니일수도 있습니다. 누구를 딱히 겨냥한 에세이가 아닌 이상, 남녀노소, 그리고 사회적, 지위적 위치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히 읽을 수 있는 에세이어야만 합니다. 따라서 너무 어려운 단어를 많이 쓰면 좋은 글이 될 수 없습니다. SAT 단어 같은 경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너무 쉬운 단어만 써도 문제가 됩니다. 적당히 섞어가면서 쓰셔야합니다.)
5. 한국어를 그대로 번역해서 쓰지 말자!
영어 원서로 된 소설이나 책들을 많이 읽어보라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죠. 영어식 표현을 많이 알아야 에세이를 쓸 때 무척 도움이 됩니다. 한국인들 중에 글은 잘 쓰는데 표현이 너무 한국식이라 좋은 점수를 못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반드시 영어로 된 책을 많이 읽어서 영어 표현법을 익혀야합니다.
6. 관계대명사도 너무 많이 쓰면 보기 싫어요!
관계대명사를 쓰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쓰면 정말 지저분한 에세이가 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Tom who is my best friend likes the pen which my mother who is fifty years old gave him. 라는 문장을 쓸 때 저렇게 쓰면 너무 눈 아프고 그다지 좋은 문장으로는 절대 안 보입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씁니다.
Tom, my best friend, likes the pen which my mother, 50, gave him. 되게 간편하죠? 아시겠지만 주어 + be 는 생략이 가능합니다. 그걸 이용해서 간략하고 짧게 쓰도록 합니다.
7. 예제 및 통계 자료는 에세이를 쓸 때 무척 도움이 된답니다!
에세이를 쓰는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부분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내 에세이에 호감이 가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도 신용할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에세이에 집어넣는다면 정말 독자들로부터 애정(?)을 받는 에세이가 될 것입니다. 예를 들면, '많은 사람들은 돈이 생기면 돈을 마구 써버리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자세는 고쳐야할 것이다.' 라고 쓰는 것도 괜찮지만, 이것보다는 '심리학에 의하면 인간은 뜻 밖의 이득이 되는 무언가가 생겼을 때 그것을 무의식적으로 사용해버리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경향은 확실히 좋지 못하기에 반드시 고쳐야할 부분이다.' 라고 쓰는 것이 독자로 하여금 좀 더 신뢰감을 주고 확신을 줄 수 있습니다. 이것 외에도, 내 경험을 바탕으로 써도 되고 책의 내용을 인용해도 상관없습니다. 물론 속담이나 격언을 사용해도 좋구요. 객관적인 정보 및 자료, 지식을 집어넣으면 되는 것이죠.
8. 10 이하의 숫자는 영어로, 그 이상은 그냥 숫자로 표기하세요!
에세이에서 10 이하의 숫자를 쓸 때는 영어로 표기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I ate 2 apples.' 보다 'I ate two epples.' 가 더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10이 넘어갈 때, 그 때부터는 그냥 숫자로 쓰도록 합니다. 'Maybe I did it about thousand times.' 보다는 'Maybe I did it about 1000 times.' 가 더 보기 좋은 문장입니다.
9. 수동태 표현? 기러지마요~
수동태 표현을 무리하게 너무 많이 쓸 경우에도 문제가 됩니다. 사실 수동태 표현은 정말 수동적으로 일어난 일이나 아예 수동적 표현이 숙어처럼 쓰이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쓸 필요가 없습니다. I am interested in Korea. 나 He is tired because of his hard work. 또는, He was killed by a crazy murderer 와 같이 아예 수동태가 숙어처럼 쓰이는 경우 또는 수동적인 일을 써야만 하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써야겠지만 그런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냥 막연히 수동태를 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She finished my homework. 를 굳이 My homework was finished by her. 이라고 쓸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웬만하면 이런 식의 수동태 문장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가장 중요한 것, 바로 독서!
한국어를 할 줄 안다고 해서 모든 한국 사람들이 글을 잘 쓰는 것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영어 역시 할 줄 안다고 해서 영어로 된 글을 다 잘 쓰는 것이 아닙니다. 그건 원어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어떻게? 바로 책을 많이 읽어야합니다. 책을 많이 읽은 사람들이 확실히 표현 같은 건 어색해도 글은 정말 잘 씁니다. 즉 그들은 단순히 영어로 표현을 못할 뿐이지, 글 쓰는 방법은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럴 경우에는 시간만 조금 더 투자하면 금방 좋은 에세이를 써 낼 수 있지만, 거꾸로, 영어는 잘하지만 독서와는 담 쌓은 사람들은 시간 조금 가지고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아무렴 독서를 꾸준히 해온 사람을 글 쓰기에서 어떻게 쉽게 이길 수 있을까요. 그래서 독서는 닥치는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인
글
글
It was a great day!
I had a great time today as ever.
I've accomplished my goal 100% as always.
I love myself and my life.
I love my family and my colleagues.
I love my country and the world.
I love the universe.
I love my God.
Wife and daughter are in Daejeon for the missionary conference.
I've been very busy at work these days.
My 52 years in this world have been so exiciting.
I've had so many experiences and momories thereof.
The world is so beautiful around me.
The sky is so beautiful and all the sounds of nature fascinate me.
I bought some English books at the bookstore near my home on Sunday.
English books always make me happy.
All the animals on the National Geographics are great friends of mine.
They are so lovely.
Thank God for creating me here in this world.
Have a good time, Father.
글
글
Day to Day English (다양한 일상 표현들)
Day to Day English (다양한 일상 표현들)
글
[초보자용 VOA 30분 느린 뉴스] VOA Special English 2012-6-26
글
글
글
[MP3 + 대본] Rio+20 Brings Attention to Sustainable Development
Leaders from more than one hundred nations are in Rio de Janeiro, Brazil, for a three-day United Nations Conference on Sustainable Development. More than forty thousand activists and political and business leaders are also there.
United Nations Secretary-General Ban Ki-moon spoke at the opening of the event, known as the Rio+20.
BAN KI-MOON: “We are now in sight of a historic agreement.”
Rio+20 marks the twentieth anniversary of the first UN Earth conference, also held in Rio de Janeiro. The conference helped build support for the nineteen ninety-seven Kyoto agreement to reduce greenhouse gas emissions.
This year, officials are trying to reach final agreement on a document that details goals for reducing poverty while supporting clean energy and sustainable development.
The conference will draw attention to seven major issues. The UN says jobs, energy and sustainable cities are of top importance. It notes that food security, water, oceans and dealing with disasters are other issues basic to lifting people out of poverty.
The mayor of New York City, Michael Bloomberg, took part in a discussion among mayors of some of the world’s largest cities. They talked about measures to cut greenhouse gasses. These gasses are known to trap heat and have been linked to climate change. Cities are responsible for up to seventy-five percent of the gases. Mr. Bloomberg said the world’s mayors are taking the lead on issues like the environment and sustainability.
MICHAEL BLOOMBERG: "Even as progress at national and international level has faltered, it's fair to say that world cities have forged ahead. And, the reason for that is clear - mayors, the great pragmatists on the world stage who are directly responsible for the well-being for the majority of the world's people, just don't have the luxury to simply talk about change and not delivering it.''
Mayors reported using electric vehicles, better street lighting and improved waste management to reduce cities’ greenhouse emissions.
Bindu Lohani is a top official with the Asian Development Bank based in the Philippines. The bank has promised billions to sustainable development. Mr. Lohani said Asia’s fast growth places heavy pressure on the environment and society.
BINDU LOHANI: "Asia is growing fast economically. We project by twenty-fifty, more than fifty percent of global economy will be in Asia. Asia is also rich in ecosystems, and therefore, very vulnerable."
Still, some environmental activists say the conference document is too weak. They say there are many promises of action but few clear targets for reducing pollution and the use of natural resources.
And that's the VOA Special English Economics Report. For transcripts, MP3s and now PDFs of our programs for e-readers, go to voaspecialenglish.com. And follow us on Facebook, Twitter, YouTube and iTunes at VOA Learning English. I'm June Simms.
글
[MP3 + 스크립트] Microsoft Competes Against Apple With New Tablet
Microsoft has announced its first tablet computer. It is called the Surface, and it is designed to compete directly with the popular Apple iPad.
The computer software maker announced its new tablet last Monday at a media event in Los Angeles. Microsoft will offer two versions of the Surface. Each has a different processor. The Surface for Windows RT runs on an ARM processor. It is less powerful than the Surface for Windows 8 Pro, which uses an Intel processor.
The RT is also thinner and weighs less than the Pro. Either tablet weighs no more than nine hundred three grams. Both have screens that are about twenty-seven centimeters in size. That is a little bigger than the iPad’s screen.
Microsoft has not said exactly when the new Surface will appear in stores. But, it is expected to be sometime in September or October. This is about the same time that the company plans to release its new Windows 8 computer operating system.
Brenda Estrella owns a laptop computer. She has been considering switching to a tablet.
BRENDA ESTRELLA: "iPad for me is more of an entertainment device, like I see a lot of people carrying it around or taking pictures on it. For me, it's not that practical, so if Microsoft is coming out with a tablet that actually you can like type, and actually do different things other than just swipe, then that would be better for me."
Fox Van Allen is a technology expert. He agrees the Surface seems to have more to offer than the iPad.
FOX VAN ALLEN: "It's a very interesting new device. I think the key point here is that it's not just another iPad. It's a device that almost serves as a replacement for a PC."
Many technology lovers, including Catherine Clinch, are excited about the new tablet.
CATHERINE CLINCH: "The applause moments were on things that I think were predictable -- wow it stands by itself, you don't have buy a stand. It’s all together, the keyboard folds over, it’s a cover -- all those wonderful things. But when I look at this what I think of is the potential to get rid of the netbook, to get rid of the laptop, to maybe even down the line get rid of the full computer."
The Surface is meant to compete with the iPad. But not everyone is sure it is a better product. This includes iPad user John Ayala.
JOHN AYALA: “Would I buy one over an iPad? No. I like Apple products right now. I am glad there is a competitor and I am glad there is an alternative, but I am sticking with Apple.”
For years, Microsoft made software, not computers. A few earlier attempts by the company to make and sell hardware products failed. That included the Zune music player. It could not compete against Apple’s iPod.
Estimates place the value of the tablet computer market at about seventy-nine billion dollars this year. Microsoft hopes to capture a share of that market with its latest device.
And that's the VOA Special English Technology Report, written by June Simms. Transcripts, MP3s and podcasts of our reports are at voaspecialenglish.com. I'm Steve Ember.
글
글
White House Readies Ramming Speed if Supremes Strike Down Mandate(대법원이 오바마의 건강보험법을 위헌이라고 결정하면...)
글
[초보자용 VOA 30분 느린 뉴스] VOA Special English 2012-6-25
글
글
글
글
영어의 달인/고려대 서호석교수/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일기쓰고
글
외국어 잘 하려면 꼭 독서 병행을/외대 통역대학원 임향옥 교수
글
글
글
영어 발음기호와 발음법
영어 발음기호와 발음법 발음기호 HWP
1. r / l
'r / l' 발음의 차이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혀가 입천장에 닿느냐 안 닿느냐의 여부입니다.
즉 [r]을 발음할 때는 혀를 감아야합니다. 그리고 혀가 입천장에 닿지 않아야 합니다.
l 발음은 다릅니다. 윗니 바로 뒷부분에 혀를 가져가 보세요. 딱딱한 잇몸 부분이 있지요.
바로 그 부분에 혀가 닿으면 됩니다. right와 light는 r과 l 차이밖에 없습니다.
right는 혀를 감으면서 발음하고 light는 윗니 뒷부분에 대면서 해 보세요.
연습: row / low rice / lice raw / law
2. p / f
[p]는 양입술을 모은 상태에서 나는 소리이고 [f]는 아랫입술을 윗니에 댄 후 떼면서 하는 발음입니다.
원래가 하기 힘든 발음은 아니고 연습에 의해 충분히 가능한 발음입니다.
연습: pool / fool pine apple / fine apple prank / frank
3. b / v
위에 나온 [p]/[f]와 발음법이 같습니다. [b]는 양입술을 모은 상태에서 나는 소리이고 [v]는 아랫입술을
윗니에 댄 후 떼면서 하는 발음입니다.
연습: base / vase bet / vet ban / van boys / voice
4. i / i:
short [i]는 말 그대로 짧게 발음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발음을 필요 이상으로 길게 발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짧게 하면 못 알아들을 거야' or '이 부분을 강조해야지' 등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간단한 사실 한가지만 기억하세요. 짧게 하세요. 일반적인 rule은 spelling에 모음이 하나일 경우는
발음도 거의 짧은소리가 난다는 겁니다.
it와 eat를 비교하면 쉽지요. 같은 [i] 발음이 나지만 it는 짧은소리, eat는 긴 소리 [i:] 입니다.
발음은 하나인데 spelling에 eat처럼 e와 a 두개의 모음이 나올 경우는 거의 대부분 긴 소리가 납니다.
연습: if is in it his this ill six
[i]를 짧게 발음하면 필연적으로 마지막 자음은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야 합니다.
if를 예로 들어보면, [f] 발음을 우리말의 [프]처럼 확실히 [으]라는 모음을 넣어서 발음해서는 안되고
"될 수 있으면 발음하지 말아야지"하는 쪽으로 생각을 하는 겁니다. 다음과 같이 발음하시면 안됩니다.
if - (not) eeef is - (not) ease in - (not) eeen
it - (not) eat his - (not) he's this - (not) thees
ill - (not) eel six - (not) seeks
ease, eat, eel, seek 등은 발음은 [i] 하나로 나는데 반해 spelling에 모음은 두개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거의 긴소리 [i:]로 발음이 됩니다.
5. u / u:
[u]는 짧은 발음입니다. 우리말의 [우]와는 다릅니다. 사실 우리말 발음하듯이 하면 편하겠지만 왠지
이상하게 들리게됩니다. 차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말의 [우] 발음은 양 입술을 앞으로 내면서 발음하지요. 입 앞쪽에서 발음이 됩니다.
그러나 영어의 [u]는 혀 뒤쪽에서 소리가 납니다. [u]는 입의 뒤쪽 높은 곳에서 발음해야 합니다.
book을 한 번 볼까요. 그냥 우리 발음대로 [북]이라고 하면 앞쪽에서 발음이 납니다.
제대로 발음하려면 가급적 [u]는 뒤쪽으로 끌고 들어가서 발음해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말의
[북]보다는 [븍]이나 [벅]쪽에 가깝습니다. (사실 우리말로 무슨 발음이라고는 정확히 말할 수 없습니다.)
중요한 점은 입 앞쪽이 아니라 뒤쪽이라는 사실입니다.
연습: look took shook hook book cook rookie full put
자! 이렇게 발음해서는 안됩니다.
look - (not) luke took - (not) tuke shook - (not) shuke
hook - (not) huke book - (not) buke cook - (not) cuke
rookie - (not) rukie full - (not) fool put - (not) poot
우리가 어떻게 잘못 발음하는지 잘 아시겠죠? 입술이 나오면서 우리말의 [우] 발음을 내면 잘못입니다.
6. /
:
는 [u]와 같은 맥락에서 생각하시면 됩니다.
발음도 같습니다. 우리말의 [오]와 흡사하지만 절대로 같은 발음이 아닙니다. [오]와 [어]의 중간 정도라고 생각하세요. 영어의 ? 발음 역시 입안의 뒤쪽에서 소리가 납니다. 우리말의 [오]는 [우]와 마찬가지로 양 입술이 앞으로 나온 형태가 됩니다. 그러나 [?]는 우리말의 [오] 발음을 입 뒤쪽에서 한다는 기분으로 발음을 하면 됩니다. 그럼 [어]와도 약간 흡사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 발음은 끝까지 일관되게 해야합니다. 흔히 우리 나라 사람들이 잘 하는 실수가 끝에 가서 [우] 발음을 하는 겁니다. [?]가 [ou] 발음으로 바뀌어버리는 거지요. because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영어를 잘 하시는 분도 because의 뒷부분을 [코우즈]로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끝에 [우] 발음이 나와서는 안됩니다.
연습: law because awful jaw fall small cause
우리말의 [오]와는 분명히 다릅니다. 우리말로 굳이 하자면 [오]와 [어]의 중간이고 입안의 뒤쪽에서 발음이 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그리고 한가지 더... 영어 단어 중 스펠링에 aw로 돼있는 부분은 거의 100% 발음이 [?]로 납니다. awe, saw, law, claw, awesome, draw, hawk....
자! 이렇게 발음해서는 안됩니다.
law - (not) low because - (not) becose awful - (not) oful
jaw - (not) jow fall - (not) foal small - (not) smoal
cause - (not) coze
우리가 어떻게 잘못 발음하는지 잘 아시겠죠? 우리말의 [오] 발음이 절대 아닙니다. [?] 발음을 끝까지 하세요.
끝에 가서 귀찮다고 대충 [ou] 발음이 나와서는 안됩니다.
7. th - θ / ð
두 발음은 발음 방법은 같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θ]는 무성음이고 [ð]은 유성음이라는 것입니다.
유성과 무성의 차이는 성대의 울림 유무입니다. 성대가 울리면 유성음이고 울리지 않으면 무성음입니다.
발음 방법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이 th 발음에 인색한 경향이 있습니다.
중학교 때 영어를 처음 배우면서 th 발음을 할 때는 이빨 사이로 혀가 나와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우리말에는 혀가 나오는 발음이 없지요. 그러니 자연 소극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th 발음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혀가 나오면서 발음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혀가 밖으로 나왔다가 들어가면서 발음을 해야합니다. 'thank you'를 한 번 봅시다. 'tha' 부분을 발음하기
전에 혀가 이빨 사이로 조금 나와있다가 혀를 집어넣으면서 발음을 하세요. 혀를 밖으로 내면서 발음을
하려니까 발음하기도 어렵고 따라서 th 발음에 인색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대강 [s] 정도로 발음하게 되는 거죠. 그러나 north처럼 th 발음이 단어 마지막에 올 때는 혀를
집어넣으면서 발음하기가 곤란합니다. 이럴 때는 혀를 이빨에 가볍게 대면서 발음하세요.
너무 의식적으로 혀를 내려고 하면 긴장이 되면서 입안에 바람만 불뿐입니다.
자!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th 발음은 반드시 th로 해야합니다. 대강 넘어간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그럼, 유성과 무성에 대해 말씀드리지요. 약간 교과서 적인 설명에서 벗어나겠습니다.
[θ]는 '스', [ð]는 '드'처럼 발음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러나 절대로 '스'와 '드'로 발음해서는 안됩니다.
혀를 집어넣으면서 '스'와 '드'를 발음한다는 기분으로 하면 됩니다. 우리 식으로 '스'와 '드'를 발음하면
혀는 입안에 머무르게 됩니다. 이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연습: thank you think north something
this the those
각 단어마다 th 발음이 한 번씩 있습니다. 이 중 this, the, those는 [ð] 발음이고 나머지는 [θ] 발음입니다.
너무 혀에 힘을 주지 말고 살짝 냈다가 집어넣으면서 각각 발음하세요. north와 south처럼 마지막에 th 발음이
나는 경우는 혀를 이빨에 갖다대면서 가볍게 발음하시면 됩니다.
자! 이렇게 발음해서는 안됩니다.
thank you - (not) sank you think - (not) sink north - (not) norse
something - (not) somesing this - (not) dis the - (not) da
those - (not) dose
우리말의 '스'와 '드'로 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the, this, those는 그냥 대강 '드'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d]로 해서는 안됩니다. 영어의 [d] 발음 시에는 혀가 윗니와 잇몸 사이에 머무르게 됩니다. 간단합니다.
혀를 밖으로 냈다가 집어넣으면서 발음하세요.
8. s / z
[s]와 발음 방법은 쉽습니다. 우리말의 '스'와 동일합니다. [z] 발음은 우리 나라 사람들이 대강 발음하는
가장 대표적인 것 중의 하나입니다. 대신 성대가 울리는 유성음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한번 '스'라고 해보세요. 입안에서 마찰이 가능한 한 많이 나게요. 그 상태에서 우리말의 [ㅈ]발음을
하면 [z]가 나옵니다.
연습: soo / zoo seal / zeal sen / zen
9. [t] / [
]
[t] 발음은 우리말의 [치]보다는 [취]에 가깝습니다. [치]보다는 [취]가 입술이 앞으로 더 나오지요.
그런 기분으로 발음하세요. [] 는 어린애를 오줌누일 때 어머니들이 내는 소리와 비슷합니다.
연습: match church itch
sheep
10. [d] / [
]
위에 나온 church는 [치]보다는 [취] 쪽에 가깝다고 말씀드렸습니다. jump와 [d?]와 enjoy의 [d?]는
우리말의 [지]보다는 [쥐]에 가깝습니다. jump는 [점ㅍ]보다는 [줨ㅍ]쪽으로 발음해야 합니다.
jump의 p와 enjoy의 y도 역시 앞 발음에 갖다 붙이는 기분으로 하세요. 절대로 분명하게 [프] [이]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 는 [
]의 유성음입니다.
연습: judge jump enjoy jealous
usual[juu
l]
11. 기타....
[e] / [?:] 우리말의 「에」에 가깝습니다. [?:]는 [?]의 장음입니다. 예 : bed[bed]
[ε] 예: stair[stε?r] 위의[e] 와 거의 구분하기가 힘듭니다.
[æ] 우리말의 「애」와 비슷하지만 그것보다 입술을 더 크게 벌리고 발음합니다. 예 : marry[mæri]
[] 혀, 입술을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두고 입을 조금 벌리면서 약하게 「어」하고 발음합니다.
예 : today[tdei]
[r] [
]음에 [r]음의 여운을 남기면서 좀 끌면서 발음하는 음으로 [r]발음이 흔히 말하는 혀 꼬부라지는
소리의 주범입니다. 예 : perhaps[prhæps]
[:r] [
]에 [r]음의 여운을 남기면서 길게 발음합니다. 예: shirt[??:rt]
[a] / [a:] [a]는 입을 그게 벌리고 입안 안쪽에서 「아」하고 약간 짧게 발음합니다. [a:]는 입을 크게
벌리고 입안 안쪽에서 「아아」하고 길게 발음합니다. 예 : doctor[dakt?r] father[fa:ð?r]
[o] 우리말의 「오」발음과 같습니다.
[] 우리말의 「어」에 가깝지만 그 보다는 더 긴장된 상태에서 내는 음으로. [
]보다 혀의 위치를 다소
낮추어 발음합니다. 예 : under[nd
r]
[t] 「ㅌ」의 무성자음. 혀끝을 잇몸에 대고 숨을 막았다가 갑자기 떼면서 내는 음.
예 : tent[tent]
[d] 「ㄷ」의 유성자음. 예 : good[gud]
[k] 「ㅋ」의 무성자음. 예 : keep[ki:p]
[g] 「ㄱ」의 유성자음. 예 : glad[glæd]
[m] 「ㅁ」의 유성자음. 위 아래 입술을 다물었다가 코로 내는 음입니다. 예 : game[geim]
[n] 「ㄴ」의 유성자음. 혀끝을 윗잇몸에 댔다가 떼면서 코로 내는 음입니다. 예 : moon[mu:n]
[] 「ㅇ」이 받침에 있을 때의 발음, 즉 「ㅇ」의 종성. 예 : king[ki
]
[h] 「ㅎ」의 무성 자음이다. 숨이 목청을 마찰하여 내는 음입니다. 예 : home[ho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