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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29 오늘의 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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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27 오늘의 어휘
- 2012.06.27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영문판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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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서울대 '수석 합격생'들의 그 후(1편 ~ 4편)
서울대 '수석 합격생'들의 그 후(1)... 2006/04/12 21:39 추천 2 스크랩 22
http://blog.chosun.com/hkoh/1049516
'머리만 끝내주게 좋아도 서울대에 합격할 수 있다' 또 '노력만 열심히 해도 서울대에 들어갈 수는 있다'
'그러나 머리만 좋은 것 가지고, 혹은 노력만으로 서울대 수석 입학이나 수석 졸업은 꿈꾸지 말라'
어떻습니까? 제가 생각해 낸 말입니다.^^
그 들어가기 어렵다는 서울대를... 그것도 거뜬히 1등으로 들어간 사람들이라면 비상한 두뇌에 공부에는 도가 튼 '공부벌레'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내노라하는 수재, 영재, 천재들 조차 언감생심 꿈조차 꾸기 어려운 게 '서울대 수석합격' 자리일 것입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해마다 서울대에 수석으로 합격하고 또 수석으로 졸업하곤 합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인생의 4분의 1을 공부와 학업성적에 골몰해야만 하는 대한민국에서 '서울대 수석'이라는 레테르를 달면 어느정도 장밋빛 인생이 보장될 것은 거의 확실해 보이죠. 그렇다면 그 빛나는 '레테르'를 단 사람들의 그 후 인생역정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5년 전에 이에대한 연구 보고서가 한꼭지 나와 언론에 간략히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그 보고서에 의하면 당시 서울대 수석 입학자 23명을 분석한 결과, 수석 입학자 82%인 19명이 교수로 재직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 중 절반인 9명이 모교인 서울대에서 교수로 재직중인 것으로 알려졌구요.
왜 아니겠어요?
송충이가 솔잎을 먹어야 하듯이 '공부벌레'들은 천직이 '공부(연구)'가 될 것임은 대강 예측이 가능하겠지요. 그에 비해 연세대, 고려대, 이대의 수석 입학자들은 상대적으로 회사원이나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얼마전부터 관심을 갖고 서울대 수석 입학자들이 현재 무슨 일을 하고 지내는 지 각론으로 파악해 보려고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1960년대부터 시작, 1986년까지의 서울대 수석 합격자라면 지금쯤 사회에서 뭔가 한자리씩 맡고 있을 것이고, 그렇다면 그분들이 25만여명의 인물정보를 담고 있는 조선일보 인물정보를 비켜날 리는 없다고 보았습니다.
먼저 과거의 신문 지면을 통해 서울대 수석 합격자의 명단을 조사하여, 인물정보 수록인물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22명의 행방을 찾아보았습니다. 그 중에는 이미 세상을 뜬 분도 한 분 계셨고, 혹은 이민을 가셨거나, 결혼이나 기타 이유로 사회 활동을 접은 분도 계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명단을 입수한 서울대 수석 입학자 총 22명중 9명을 제외한 13명의 행적이 조선일보 인물정보를 통해 파악이 가능했습니다.
1960년 경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에 수석 입학한 남수현씨, 부산고 졸업후 상과대 경제과에 입학한 허태홍씨(68학번), 서울고 출신 법과대 한석씨(69학번), 경기고 출신으로 물리학과에 진학한 강영석씨(73 학번), 서울 대신고 출신으로 자연계열 수석을 차지한 김대중씨(77학번), 같은해 대일고 출신의 인문계열 수석자 한문영씨(77학번), 장훈고 출신으로 서울대 전체수석인 김시홍씨(79학번), 충암고 졸업후 80년 자연계열에 수석 합격한 송홍식씨, 경성고 출신 이준걸씨(86학번)등 9인의 행방은 어인일인지 인물정보에서 찾아 낼 수 없었습니다.
그외 현재민(64년), 김두철(66년), 김명수(67년), 임지순(70년), 오세정(71년), 한태숙(72년), 최종현(74년), 김승대(75년),한위수(76년, 인문계), 이동수(76년,자연계), 차국린(78년,자연계), 김동욱(78년, 인문계), 박병무(80년, 인문계)등의 수석 합격자의 경우는 수소문이 끝났습니다. 다음번 포스팅에서 그들의 과거와 현재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글이 너무 길어지면 그것도 큰 실례라는 걸 잘 알기 때문입니다. ^^
(*서울대 수석 입학자는 물론이고 수석 졸업자, 대입 예비고사, 학력고사 수석자들까지 찾아낼 만한 '공부벌레'들은 모조리 찾아내 보려고 하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서울대 '수석 합격생'들의 그 후(2)... 2006/04/16 21:43 추천 1 스크랩 26
http://blog.chosun.com/hkoh/1057812
'공부짱', '시험짱' 하면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들이 있죠.
서울대 수석 자리는 시간이 지나고 금방 잊혀졌지만, 언론을 통해 혹은 주변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공부 잘했고 정말 시험 잘치기로 둘째 가라면 서러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고시 '3관왕'이 그들이죠.
맨 먼저, 장덕진씨....
춘천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1958년부터 3년간에 걸쳐 대한민국에서 최고 어렵다는 고시 3관왕(사법, 행정, 외무)을 최초로 모조리 휩쓴 입지전적 인물로 알려졌죠. 항간에는 대통령도 시험으로 뽑게되면 응당 이분이 차지할 것이라고 회자되곤 했었죠. 박정희 대통령 시절 농수산부 장관직까지 올랐고 현재는 대륙종합개발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고승덕 변호사....
전남 광주 출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수석졸업하고 장덕진씨 이후 두번째로 고시 3관왕에 등극한 인물입니다.
이분의 이력을 보면 정말로 '불세출의 천재'라는 말이 절로 나오죠.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행시 수석합격, 사시 최연소합격, 그리고 외무고시까지 포함한 3관왕 등극...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어렵다는 시험을 거의 최고의 성적으로 거머쥔 독보적인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하룻밤 사이에 명작소설 서너권을 읽어 제끼기도 했고, 도서관 가는 시간마저 아까워 집에서 공부할 정도였다고 하죠. 머리도 비상한데다 노력파의 전형임에 틀림없습니다. 얼마전 모 일간지 기자와 결혼 하여 화제가 됐었죠.
*고시 3관왕에 오른 장덕진/고승덕씨
이정우씨....
서울 법대 재학중 서울대 초대 총학생회장을 지냈고, '서울대 프락치 사건'에 연루되어 1년 6개월간의 복역생활도 하는 등, 열혈 386 운동권으로 이름이 알려졌었죠. 그러나 88년 복학과 함께 3년여간 고시에 파고들면서 장덕진, 고승덕씨에 이어 고시 3관왕을 차지한 입지전적 인물입니다. 386 젊은피들이 한창 주가를 올릴 때, 정치권에서 손길을 내밀어도 재야에 머물며 고집을 지켰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천재형들이 고집이 좀 쎄고 자존심 강한 측면이 있죠.
이 세분 이야 말로 진정 대한민국에서 '시험' 무서운 줄 모르고 살았던 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그럼 이제부터 서울대 전체수석 합격생 열전으로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읽기에는 좀 드라이 하더라도 서술 편의상 학번순으로 열거해 갈까 합니다.
먼저 서울대 전체수석 남수현.
경기고 출신에 1960년에 서울공대 화공과에 지망했습니다.
당시 만점 650점에 610점을 얻어 서울대 전체수석의 영광을 차지했죠. 경기고 출신으로 그해 서울 법대에 수석 합격(592점)하고 4년뒤 전체 수석으로 졸업한 강구진씨가(지난 84년 교통사고로 작고) 그의 고등학교-대학교 동기생였죠. 그해 입학정원 2천9백30명였던 서울대에 1만4천5백여명이 지원하여 경쟁률 4.8대 1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남수현씨가 지금 무엇을 하는지 인물정보 안테나에는 잡히질 않습니다.
1964년 전체수석의 영예는 공대 기계학과를 지망한 서울고 출신의 현재민씨 였습니다.
부친이 교수였던 현씨는 혜화국민학교와 서울중학교를 수석 졸업했고, 320점 만점에 290.3점으로 서울대 전체수석을 차지하죠. 그의 5남매 모두가 학교에서 1등을 휩쓸다시피하여 장안의 '수재 집안'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현재민씨는 그후 미 프린스턴대 석사, 럿거스(Rutgers)대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는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불과 얼마전 부산상고 출신으로 한국은행 총재로 새로 임명된 이성태씨가 서울 상대에 수석 합격한 입학 동기생이고, 소광섭 서울대 물리학 교수는 문리대에 수석 합격한 동기생입니다.
*64 서울대 전체수석 합격자 현재민 교수의 그때와 오늘.
1966년 서울대 전체수석 김두철씨.
경기고 출신으로 서울공대 전자공학과에 지망했습니다.
앞서 현재민씨와 같이 교수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서울대 전체수석 답잖게 경기고 다닐때 한번도 우등생에 속해본 적이 없다고 하여 주목을 끌었죠. 본인도 서울대 전체수석이란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고 하고, 언론에서도 '이색 수재'란 평을 적기도 했죠. 500점 만점에 418점으로 1966년 서울대 전체수석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미 존스홉킨스대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서울대 자연과학대 물리학부 교수로 재직중 입니다.
뒤에 보면 또 나오겠지만, 서울대 최고의 수재들이 물리학부 교수로 몰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해 문리대 수석 합격자 김희준씨는 현재 서울대 화학부 교수입니다.
* 66년 서울대 전체수석 김두철 교수의 그때와 오늘
이듬해인 1967년.
전체수석은 역시 경기고 졸업후 서울대 화학과에 지망한 김명수씨 입니다.
서울대를 졸업후, 미 시카고대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서울대 자연과학부 화학과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김명수씨는 4년뒤 1971년에는 서울대 문리대를 수석 졸업, 수석입학-수석졸업의 2관왕을 함께 거머쥐죠. 현재 대통령 경제비서관인 정문수씨가 그해 서울법대 수석합격(416점) 동기생 입니다. 또 그해 공대(화공과)에 수석 합격자는 BOE-하이디스테크놀로지 사장 최병두씨 였구요.
*67년 전체수석 김명수 교수 / 그해 법대 수석합격자 정문수 비서관
1968년 서울대 전체 수석은 상대 경제과에 지원한 당시 24살의 만학도 허태홍(1944년)씨 였습니다.
부산고 출신으로 5백점 만점에 438점으로 전체수석을 차지합니다. 이 분은 서울대와 좀 복잡한 인연끝에 서울대 전체수석을 차지한 경우였죠. 62년도에 서울대 전기과에 원서를 냈다가 아예 시험을 포기했고, 이듬해 공대 기계과에 응시하여 보기좋게 낙방하고, 64년에 기계과에 재도전하여 합격했으나 적성과 맞지 않는다고 1년만에 중도 포기 했습니다. 그리고 3년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푼돈 좀 벌다가 20대 중반의 만학도로서 재도전 하여 서울대 전체수석을 차지했던 것입니다. 현 부산지법 박용수 법원장이 그해 435점으로 법대 수석을 차지한 그의 입학 동기생 입니다. 인물정보에 수록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69년 서울대 전체수석 한석씨(서울고-법과대, 406점)가 차지했는데, 이분 역시 인물정보에 잡히지 않아 무엇을 하는지는 파악할 수 없었으나, 그후 동기생이신 아주대 박승규 교수님께서 정보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안타까운 내용이지만 뒤늦게나마 추가토록 하겠습니다.
한석군은 한글 이름을 딴 별명 '한 돌(Ein Stein)'로 불리며 머리 좋은 아인쉬타인(Einstein) 이라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69년도에 수석 입학 후, 법대를 졸업하고 당시 (주)대우에서 임원으로 근무중, 중동에서 마유미의 KAL 폭발 사건으로 추락하는 사건에 희생이 되어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대 수석 입학생의 영재로서 흔히, 법조계나 학계가 아니라, 산업역군으로 참여 기여하다가 희생을 한, 한 석 군에게 조의를 다시 표합니다. -동기생 박승규님-
참고로 덧붙이자면 당시에는 서울대 합격선을 공개할 수 없도록 되어있는데, 조선일보 취재진이 입수한 바로는 1969년 서울대 합격 커트라인은 500점 만점에 법학과(333점), 정치학과(325점), 행정학과(320점), 불문과(317점), 외교학과(315점), 영문과(310점), 사회학과(306점) 순였다고 하네요.
*68년 전체 수석 허태홍씨/69년 전체 수석 한석씨.
다시한번 되뇌이지만 공부 잘하는 사람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 하나씩은 있는 것 같습니다.
꼭 '군계일학'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일단 공부좀 한다하는 인물이라면 두뇌가 특별히 좋거나, 의지가 강하다거나, 엄청난 노력형 성실파 였다거나 한 것은 사실 같아요. 그래서 꼭 '학빨'이 아니더라도, 사회에 진출했을때 그들이 성공할 확율이 그만큼 높은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글이 길어졌으니 1970년대 서울대 전체 수석합격자는 다음으로 넘깁니다.
서울대 '수석 합격생'들의 그 후(3)... 2006/04/22 22:26 추천 2 스크랩 19
http://blog.chosun.com/hkoh/1071214
정치권에도 '천재급' 혹은 '수재급'하면 떠오르는 사람들이 몇 있죠.
얼른 스쳐가는 대표적 인물이 원희룡과 천정배.
바다 건너 제주 출신으로 1982년 대입학력고사 전국수석과 서울대 수석, 92년 사법시험을 수석으로 합격한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은 누가 뭐래도 공부 잘하던 '수재' 정치인이라 할 수 있죠. 40대 초반의 비교적 젊은 나이에 한나라당 최고위원직까지 올라서 있습니다.
또 목포가 낳은 '3대 천재'로 통하며 72년도 예비고사 전국 차석, 서울법대 수석입학, 사법연수원을 3등으로 졸업한 천정배 법무장관도 공부에 관한한 둘째 가라면 서러울 만큼 비상한 두뇌로 공부 잘했던 울트라 우등생 였다고 하죠. 말하는 것을 보면 '샤프'하다는 느낌은 좀 덜하지만, 아무튼 호남이 자랑하는 천재라 하니 공부하나는 흠잡을 수 없을만치 잘했나 봅니다. 이들이 정치에 입문할 때, 이들에게 남은 것은 오직 '정치 1등'만 남았다는 얘기가 오가기도 했었죠.
그밖에 경기고와 서울상대를 졸업하고 고시 양과(사법,행정)에 합격하고 공인회계사에도 합격한 박찬종 한나라당 상임고문도 시험 잘 쳤던 정치인으로 회자되던 인물로 알려지곤 했죠.
*
*원희룡/ 천정배/ 박찬종씨
그럼 60년대에 이어, 1970년대 서울대 전체수석자 열전을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970년대 대학 수험생이라하면 대부분 한국전 이후에 출생한 '전후세대'들입니다. 1950년대에 태어나 개발년대인 70년대에 대학을 다녔고, 지금은 대부분 40대 후반, 혹은 50대를 살아가는 분들이 이들 세대에 해당되겠죠. 한국의 베이비부머 초창기 세대로서 이들이 대학 들어갈 때 그만큼 입시 경쟁율도 극심했을 겝니다. 흔히 말하는 475 혹은 575세대로 불리우는 세대이기도 하구요.
1970년 원년.
그해 서울대 전체수석 합격자는 경기고 출신의 임지순씨.
이분은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만큼 언론을 통해서도 너무 잘 알려진 인물이죠. 차세대 경제성장의 동력인 탄소나노튜브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자로 잘 알려졌고 굵직한 상도 여러번 받았죠. 국내학자로서는 노벨상에 가장 가까이 간 분으로 얘기되기도 했었습니다. 70년 당시 평균 91.3점으로 예비고사 전국 최고득점을 차지했고 서울대 입시에서는 6개과목 5백50점 만점에 4백10점으로 전체수석을 차지했지요. 서울사대부국과 경기중-경기고에서도 줄곧 수석만을 차지했던 자타공인의 수재였습니다. '크게 될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란 말을 시험 성적으로 입증해온 산증인였던 셈이죠. 미 버클리대에서 물리학 석사-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서울대 자연과학대 물리학과 교수로 계십니다.
경복고 출신으로 상대 경영학과에 수석합격한 CJ푸드시스템 이창근 공동대표, 중앙고 졸업후 서울공대 전자공학과에 수석합격한 전 팬택&큐리텔 송문섭 사장이 수석합격 동기생들 입니다.
*임지순(70년 전체수석)/ 이창근/ 송문섭씨
1971년 서울대 전체수석 오세정씨. 이분이 걸어온 길은 임지순씨와 영락없이 닮은 꼴입니다.
경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문리대 물리학과에 진학하게 되죠. 임지순씨와 마찬가지로 대입예비고사에서도 전국 최고득점을 차지 했으며 경기고 이과를 1등으로 졸업한 수재중의 수재였다죠. 5백80점 만점에 4백78점을 얻어 평균 82점으로 71년도 서울대 전체수석을 차지하게 됩니다.
같은 경기고 출신으로 현재 제주지법 법원장으로 있는 이호원씨가 당시 법대 수석, 인하대 경상대 경제통상학부 윤진호 교수가 그 해 상대를 수석 합격한 입학동기생 입니다. 오세정 교수는 미 스탠포드대에서 물리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임지순씨와 함께 서울대 물리학부 교수직에 몸담고 있습니다.
*오세정(71년 전체수석)/ 이호원/ 윤진호씨
1972년 서울대 전체수석 한태숙씨. 이분도 대단한 내공을 자랑하는 분입니다.
그 해 경기고 수석졸업에, 대학예비고사 전국수석. 서울대 전체수석등 3관왕을 모두 차지했죠.
5백80점 만점에 4백47점을 얻어 평균 77점으로 서울공대 전자공학과로 진학했습니다.
집안 형제들 모두가 1등만 차지하는 '수석집안'으로도 유명했죠. 당시 한태숙씨 수석소감을 보면 보면 경기고 선배인 임지순, 오세정씨를 따라 서울대 물리학과로 지망할까 하다가 그쪽에는 쟁쟁한 선배들에게 이미 자리잡고 있으니 자신은 응용과학인 전자공학과에 진학하여 그쪽 분야에서 뜻을 펴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 석사, 미 노쓰 캐롤라이나 대학에서 박사학위 취득후,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전자전산과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70년대 들어 내리 3년간 경기고 출신이 전국 예비고사 톱과 서울대 전체수석을 모조리 휩쓸고 있습니다.
*한태숙씨(72년 전체수석)
1973년도 역시 경기고를 졸업한 강영석씨가 서울대 전체수석을 차지 했습니다.
5백80점 만점에 4백65점. 드믈게 수학에서는 만점을 받았습니다.
강씨 또한 앞서 임지순씨나 오세정씨처럼 서울대 문리대 물리학과 지망했습니다. 이분은 인물정보에 수록되지 않아 그 근황을 알 수가 없었는데, 때마침 이곳 블로거(박정수씨)중 한 분이 그분의 소식을 남겨 주셨기에 그것으로 근황을 대신 하겠습니다. 당시 풍한산업 전무였던 강신섭씨의 3남 1녀중 막내둥이였습니다.
-서울대 수석합격자 얘기중 인물사전에 올라 있지 않다고 한 강영석씨(물리학과 73학번)의 소식을 알고 있어 오현기씨에게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강씨는 서울대 재학중 도미하여 UC Berkeley 에서 물리학박사를 받고 이어 Yale 대학 Medical School을 졸업하고 지금 미국 Palo Alto(California) 에서 방사선 전문 의사로 살고 있습니다. 유명한 violinist 강동석씨가 그의 형입니다.-
1974년. 육여사가 서거한 해였죠.
그해 서울대 수석합격자는 충청도 출신으로 서울중-서울고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사회계열로 진학한 최종현씨 였습니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도서관과 집만을 오가며 독학하다시피 공부하여 6백15점 만점에 4백89점으로 서울대 전체수석을 차지했죠. 미시건대 로스쿨을 졸업후, 서울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상법)를 취득했습니다.
최씨는 수석 소감에서 사회정의를 바로잡는 법관이 되겠다고 장래 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 1979년 사법고시 합격후, 1984년 변호사 개업(서울),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거쳐, 현재는 법무법인 세경 대표변호사를 역임중 입니다. 그해 자연계열에 수석합격한 전주고 출신의 채수찬의원(열린우리당)이 그의 동기생 입니다.
*최종현(74년 전체수석) *채수찬씨 *김승대(75년 전체수석) *이명식씨
1975년 서울대 수석합격자는 사회계열에 지원한 경남고의 김승대씨.
6백48점 만점에 5백46점을 얻어 서울대 전체수석을 차지합니다. 81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부산지검 검사, 서울고검 검사, 서울지검 남부지청 부장검사를 거쳐, 현재 부산대 법과대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과정을 이수하였습니다. 삼성의료원 내분비대사과 의사이자 성균관 의대 이명식 교수가 그해 의예과에 수석 합격한 동기생 입니다.
참고로 1975년 서울대 모집계열별 합격 커트라인은 648점 만점에 사회계열(407점), 자연계열(373.6점), 인문계열(399.8점), 가정계열(342점), 교육계열(인문, 380.2), 교육계열(자연,356.8점), 농학계열(340점), 의예과(377.2점), 치의예과(370점), 수의예과(312점), 농가정학과(321.2점), 간호학과(323.8점)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서울대 '수석 합격생'들의 그 후(끝)... 2006/04/30 00:43 추천 2 스크랩 15
http://blog.chosun.com/hkoh/1086248
'뺑뺑이'로 불리우던 고교 평준화제도는 1974년 서울과 부산에서 처음으로 도입되게 됩니다.
당시 표면적 명분은 암기식-주입식 고교 교육의 폐단을 정상화하여 입시과열을 해소하고 고교간 학력차와 명문고의 집중현상을 막아보자는 취지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교 진학을 앞둔 대통령의 영식 박지만씨를 염두하여 평준화제도가 도입됐다는 말이 '정설'처럼 알려지고 있지요. 박지만씨는 74년 그 해 '뺑뺑이'로 중앙고에 진학하게 됩니다.
평준화 제도는 서울-부산에 이어, 그 이듬해인 75년 대구-인천-광주로, 그리고 79년에는 대전-전주-마산-청주-춘천-제주-수원 등 전국 대도시 대부분으로 확대됩니다. 주지하듯 1975년까지는 서울대 전체수석 합격자 대부분이 경기고, 서울고 등 서울의 전통 명문고생 '판'이었던 반면, 첫 평준화 세대가 시험을 치루는 77년도 부터는 서울 명문고 '싹쓸이 현상'이 사그라들게 됩니다.
그럼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1970년대 후반기 서울대 전체수석 열전을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지난번 포스팅에 관심이 별로 없었더라면 나머지는 그 포스팅에 덧붙여 정리해 놓으려고 생각 했드랬는데, 지난번 내용에 무려 연인원 1만 3천여명('제블' 신기록^^)이 넘는 분들께서 방문하여 제게 즐거움을 주셨기에 별도의 포스팅으로 한번 더 올려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지난번 방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70년대 후반 서울대 전체수석자 열전을 마저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체적으로 1956년생부터 1960년생들이 여기 해당될 것입니다.
76학년도 서울대 전체수석 합격자는 인문사회계열에 지원한 경북고생 한위수씨 였습니다.
대구 출생의 한위수씨는 단칸 셋방의 어려운 가정형편에 스스로 학비를 벌며 공부하여 고교 3년간 1등을 독차지한 수재로 알려졌습니다. 682점 만점에 577점으로 서울대 전체수석의 영예를 안게 됩니다. 한위수씨는 그후 서울대와 미 펜실베니아대 석사학위를 수료하고 부산고법과 서울고법 판사를 거쳐, 현재는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또 그 해 자연계열 수석합격자로 의예과를 지망한 이동수씨(경기고, 562.5점)는 서울 의대에서 석사, 박사학위 수료 후, 현재 서울대 의과대 핵의학교실 교수로 있습니다.
아주대 경영학부 구형건 교수(경남고)가 자연대 이공대에 수석합격한 동기생 입니다.
/한위수 서울고법 부장판사 /이동수 서울의대 교수 /구형건 아주대 교수
이듬해인 1977년.
자연계열의 김대중(만점 566점중 494.4점)씨와 인문사회계열 한문영씨(485점)가 서울대 계열별 수석을 차지합니다. 자연계열 수석 김대중씨는 서울 대신고를 수석으로 입학하여 수석으로 졸업하고, 고교 재학중에는 전국수학경연대회에서도 1등을 차지한 수재 였습니다. 수석 소감을 통해 서울대 의예과에 지망하여 교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던 바, 서울대 석-박사 과정을 거쳐, 현재 삼성 서울병원 심장내과 과장, 성균관대 의대 교수직에 있습니다.
서울 대일고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인문사회계열에 수석으로 합격한 한문영씨는 전편에서 소개드렸던 한태숙씨(72년 서울대 전체수석 합격)의 동생으로 '수재집안' 답게 5년 간격으로 형과 동생이 서울대 전체수석의 영광을 차지한 드믄 케이스 입니다. '가문의 영광'이 바로 이런 경우 겠지요.
한문영씨는 법대를 지망하여 법관이 되겠다고 밝혔으나 인물정보에 수록되지 않아 근황을 알 수 없었으나, 그후 임경윤님께서 근황을 전달해 주셨기에 추가하겠습니다.
77학번의 한문영은 23회 사법시험 합격 후 연수원 13기로 수료하였고, 미국 유학후 미국변호사자격도 취득하여 그곳 로펌에 있다가 최근에 김앤장으로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경윤님 제보-
강범모(제물포고) 고려대 언어과학과 교수, 이광수(계성고)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컴퓨터과학전공 교수 등이 그 해 서울대 단과대별 수석 합격생들 입니다.
/한문영군과 김대중군 /김대중 교수 /강범모 교수 /이광수 교수
(*당시 신문표기에는 왼쪽이 한문영군, 오른쪽이 김대중군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김대중 교수의 지금 사진과 비교해보면 당시 신문의 이름 표기가 뒤바뀐 것으로 생각됨)
78년 서울대 전체수석은 성동고를 졸업하고 자연계열 이공계에 지망한 차국린씨(566점 만점에 490점)와 인문사회계열에 수석합격한 대구 계성고의 김동욱씨(488.6점)였습니다. 차국린씨는 미 캘리포니아대 물리학 석사, 스탠포드대 물리학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현재 서울대 자연과학부 물리학부 교수로 있습니다. 그의 한살 터울의 형 차국헌씨 또한 서울대 공과대 응용화학부 교수로 형제가 서울대 교수로 재직중 입니다.
인문사회계열 수석합격자 김동욱씨는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 오하이오 주립대 행정학 박사후, 현재는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부교수로 있습니다.
/차국린 서울대 물리학부 교수 /김동욱 서울대 행정학과 교수
문제의 1979년. 궁정동에서 총성이 울렸던 그 해 입니다.
79년 입시에서는 고교 평준화 지역과 비평준화 지역간 합격차가 크게 벌어져 주목을 받았습니다.
비평준화 지역의 지방 명문고인 전주고, 대전고, 마산고, 진주고, 춘천고 등이 서울의 전통 명문고를 제치고 압도적으로 많은 서울대 합격자를 내는 현상이 두드러졌던 것이지요. 평준화 지역 서울의 경우 서라벌고가 92명지원에 47명이 합격자를 배출하여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고, 중동고 43명, 대성고 39명, 명지고 30명, 마포고 28명, 경동고 25명, 경신고 27명, 대광고가 14명으로 50명을 채 넘기지 못했습니다. 반면 비평준화의 지방 명문고는 전주고 157명, 마산고 107명, 대전고 102명등 1백명 이상의 합격생을 배출하여 지방 명문고가 초강세를 드러낸 특징을 보였던 해입니다.
1979년 서울대 전체수석은 650점 만점에 583점을 얻은 김시홍씨 였습니다.
중대부속국민학교-중대부중-장훈고에서 한번도 1등을 놓치지 않은 수재로서, 예비고사에서는 2점이 모자라 아깝게 전국수석을 놓쳤다고 합니다. 물리학을 전공하여 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으나, 이분 또한 인물정보에는 수록되어 있지 않아 그 꿈을 실현했는지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유치원때부터 한글을 익혀 많은 동화집을 읽었고(그땐 이런것도 뉴스밸류?), 국민학교 때는 중학생 누나의 틀린 한자를 고쳐줄 만큼 머리가 뛰어나 동네 어른들을 놀래켰다고 합니다.
광성고 출신 김시현 변호사(법대 수석), 대성고를 졸업한 정웅 동국대 반도체과학 교수(공대 수석), 홍대부고 출신의 김호중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과장(의대 수석), 황익주 서울대 사회과학대 인류학과 부교수(사회대 수석)등이 그의 수석 동기생들 입니다.
/'79년 전체수석 김시홍씨 /김시현 변호사, 정웅 교수, 김호중 교수, 황익주 교수
뒤숭숭하던 1980년도 팔공학번. 신입생으로 '서울의 봄'을 캠퍼스에서 맞은 세대입니다.
그 해 서울대 자연계열 수석합격은 송홍식씨.
서울 상대 출신의 공인회계사 송성순씨의 2남 1녀중 2남으로 태어나 청운중과 충암고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684점 만점에 580.3점을 받아 자연계열 수석을 차지했습니다. 이 분 역시 역시 인물정보에 수록되지 않아 근황을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80년 서울대 인문사회계열 수석합격자 박병무씨.
대일고를 졸업하고 650점 만점에 557점(예시 330점 포함)을 받아 인문계열 수석으로 법과대에 진학하였습니다.
수석 소감에서 '유능하고 진보적인 법관'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던 바, 대학 재학중에 제24회 사법시험에 최연소 합격, 서울 법대 수석졸업,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로커스홀딩스와 플레너스엔터테인먼트 사장직을 거쳐 지금은 뉴브릿지 캐피털코리아와 하나로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이 분 또한 국민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단 한번도 1등을 놓치지 않은 수재중의 수재였다고 합니다. 19세의 나이에 '진보적인 법관'이 되겠다고 밝힌 점이 매우 이채롭습니다.
/송홍식(좌측)과 박병무(우측) /박병무사장 /이선민 기자
80년도에도 입시에서도 비평준화 지방 명문고의 초강세가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특수지 학교로 지정돼 비평준화고로 남았던 서울 우신고가 160명, 전주고 155명, 대전고 131명, 마산고 109명의 합격자를 배출, 비평준화 지역의 명문고가 100명 이상의 합격자를 냈습니다.
반면 평준화 지역인 서울에서는 서울고(59명), 서라벌고(53명)만이 50여명을 넘었을뿐, 대일고(49명), 보성고(43명)등이 40명을 넘기는 선에 그쳐, 청주고(60명), 춘천고(65명)보다도 적었습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80년 그 해 수험생중 조선일보 현직기자 중에도 수석 합격생이 한 분 계십니다.
숭문고를 졸업하고 그해 서울대 인문계열 인문대에 수석을 차지한 이선민(550점 득점) 문화부 차장이 그 주인공.
현재 조선일보 문화면 Books섹션 편집장을 맡아, 매주 토요일자 '편집자 레터'를 고정 집필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국사학과에 진학하여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사내에서는 학구파형 '선비기자'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이쯤에서 서울대 전체수석자 열전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아무튼 서울대 전체수석자 자료를 정리하면서 느낀 것은 ''수재 집안'의 내력은 분명 있다'라는 점과, 또 그들의 천재성은 어릴때 부터 뭔가 다른 '싹수'를 보이는 공통점이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인생에서 '부와 명예'가 전부가 아니듯, '공부 혹은 성적' 또한 인생의 전부는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평생을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우리네 사회에서, '공부 혹은 성적'은 주요한 개인의 경쟁력이며 '성공으로 가는 길'의 '보조 열쇠'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네요. 세상이 다원화되고 시대가 빠르게 바뀌고는 있습니다만....
P.S)포스팅 후 추가 제보내용
### '69년 서울대 전체수석 한석군은 한글 이름을 딴 별명 '한 돌(Ein Stein)'로 불리며 머리 좋은 아인쉬타인(Einstein)이라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69년도에 수석 입학 후, 법대를 졸업하고 당시 (주)대우에서 임원으로 근무중, 중동에서 마유미의 KAL 폭발사건으로 추락하는 사건에 희생되어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대 수석 입학생의 영재로서 흔히, 법조계나 학계가 아니라, 산업역군으로 참여 기여하다가 희생을 한, 한 석 군에게 조의를 다시 표합니다. 아마, 상세 정보는 서울고21회 동기회로 부터 알 수 있으리라 생각됨 (저는 이과생이라 문과생들이 더 상세한 정보를 알고 있으리라 추정)
-동기생 박승규님 제보-
### 77학번의 한문영은 23회 사법시험 합격 후 연수원 13기로 수료하였고, 미국 유학후 미국변호사자격도 취득하여 그곳 로펌에 있다가 최근에 김앤장으로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경윤님 제보-
### 수석합격자 얘기중 인물사전에 올라 있지 않다고 한 강영석씨(물리학과 73학번)의 소식을 알고 있어 오현기씨에게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강씨는 서울대 재학중 도미하여 UC Berkeley 에서 물리학 박사를 받고 이어 Yale 대학 Medical School 을 졸업하고 지금 미국 Palo Alto(California) 에서 방사선 전문 의사로 살고 있습니다. 유명한 violinist 강동석씨가 그의 형입니다.
- 박정수님 제공-
세분께 감사드립니다. ^^
글
[초보자용 VOA 30분 느린 뉴스] VOA Special English 20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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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용 VOA 30분 느린 뉴스] VOA Special English 2012-7-2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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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팝송 (영어가사+번역+동영상) I Will Survive / Gloria Gaynor
TITLE |
I Will Survive |
SINGER |
Gloria Gaynor |
LYRICS IN ENGLISH |
LYRICS IN KOREAN | ||
At first I was afraid, I was petrified Kept thinkin' I could never live without you by my side But then I spent so many nights Thinkin' how you did me wrong And I grew strong And I learned how to get along
And so you're back, from outta space I just walked in to find you here with that sad look upon your face I should have changed that stupid lock I should have made you leave your key If I had known for just one second you'd be back to bother me
후렴 Go now go, walk out the door Just turn around now Cause you're not welcome anymore Weren't you the one who tried to hurt me with goodbye Think I'd crumble? Think I'd lay down and die? Oh no, not!
I'll survive Oh as long as I know how to love I know I'll be alive I've got all my life to live I've got all my love to give and I'll survive I will survive. Hey, hey
It took all the strength I had not to fall apart Kept tryin' hard to mend the pieces of my broken heart And I spent oh so many nights Just feelin' sorry for myself I used to cry But now I hold my head up high
And you see me, somebody new I'm not that chained up little person still in love with you And so you feel like droppin' in And just expect me to be free Now I'm savin' all my love for someone who's lovin' me
후렴 반복 |
처음엔 내 곁에 당신 없이 결코 살 수 없다 는걸 생각하면 두렵고 혼란스러웠어요 하지만 당신이 내게한 잘못을 생각하며 수 많은 밤을 보내면서 난 강인해 지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배우게 되었죠
그리고 밖으로 떠돌던 당신이 돌아왔어요 집에 들어와 보니 당신이 와 있었어요 처량한 표정을 하고 말에요 자물쇠를 바꿔 놓았어야 했는데... 당신이 열쇠를 갖고 가지 못하게 할걸... 당신이 돌아와 날 귀찮게 할 것을 잠시라도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후렴 떠나요, 저 문으로 나가 버려요 돌아서 가란 말이에요 더 이상 당신을 반기지 않아요 나에게 상처를 주고서 떠나 버린 작자가 바로 당신 아니던가요? 내가 무너져 내렸을 거라 생각했나요? 내가 쓰러져 죽었을 거라 생각했나요? 천만의 말씀!
난 꿋꿋이 살아갈 거에요 어떻게 사랑하는지,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고 있는 한 난 말짱하다구요 나에겐 살아야 할 인생도 있고 베풀어 줘야 할 사랑도 있어요 난 살아 갈 거라구요 난 포기하지 않아요
난 무너지지 않으려 온 힘을 다 쏟아 부었어요 상처난 가슴을 추스리려고 노력하고 노력했어요 나 자신을 측은해 하며 수 많은 밤을 지샜고 울기도 했어요 하지만 난 이제 자신 있어요
당신이 보다시피, 난 달라졌어요 당신 같은 사람과 사랑에 빠져서 꼼짝달싹 못하는 속좁은 여자가 아녜요 내가 사귀는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하고 당신은 그냥 한번 들르고 싶어서 왔겠죠 이제 난 내 모든 사랑을 아껴 두겠어요 날 사랑해주는 그 누군가를 위해...
후렴 반복 |
글
[사진으로 영어공부] Presidential hopeful Moon speaks at pres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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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ial hopeful Moon speaks at press conference
Moon Jae-in, a leading presidential hopeful from the main opposition Democratic United Party, speaks at a press conference held in Daejeon on July 1, 2012. Moon, a longtime close aide to late President Roh Moo-hyun, announced last month that he will run for president in December. (END) |
* presidential hopeful : ⓝ 대통령의 꿈을 가진 사람, 대통이 되고자 하는 사람
글
평소에 재미삼아 영어사전을 훓어보는 버릇
평소에 심심풀이 삼아 영어사전을 죽 훓어보는 버릇은 참 좋은 공부방법 중 하나이다.
사실 영어사전에 없는 것은 별로 없다. 그만큼 사전에는 온갖 알짜 정보가 가득하다.
우리가 평소에 궁금해 하던 것을, 혹은 자신이 이미 알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는 것 조차도
가끔씩 찾아보다 보면 "아하 이거였구나!" "아 내가 잘못 알고 있었구나!"
이런 것들이 숱하다.
사전은 우리의 영어를 정확하게 해주고 보충해주고 바로 잡아준다.
사전보다 더 좋은 공부 재료는 사실 별로 없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가끔씩은 영어사전을 뒤적이는 버릇을 들이자.
아마도 여러분의 영어는 고수의 반열에 곧 들게 될 것이다.
대구 계성고등학교 3학년 때의 일이다.
그 당시(1978년)에 우리학교에는 철야독서실이라는 것이 있었다.
침실까지 별도로 갖춘 그야말로 1년 내내 거의 상주할 수 있는 곳이었다.
일단 3학년들 중에서 전교석차를 기준으로 입실을 허락하던 시기가 있었다.
그 당시에 내가 선출직 심부름꾼(=실장)을 맡고 있었다.
그런데 일요일 오전에 평소에 안면이 있던 2학년 한 명이 독서실에 나와 있었다.
그 학생은 2학년 문과에서 전교 1,2등을 하던 학생이었고 나중에 서울대 법대에 진학했다.
가만히 보니 오전 내내 별 할일도 없는 듯이 영어사전 (그 당시 엣센스 영한사전)을 뒤적뒤적 하고 있었다.
내가 뭐 하느냐고 물어보았더니 그냥 재미삼아 사전을 보고있다고 했다.
나도 그 당시에 2만 단어 정도의 소사전을 하나 외우고 있던 터라 그 일이 상당히 인상 깊었다.
요즘도 나는 집에서 소파에 느긋하게 앉아 영어방송을 들을 때 가끔씩 영어사전을 슬슬 훓어본다.
이럴 때는 영영사전 보다는 오히려 영한사전이 내용도 더 다양하고 재미있다.
이것이 내게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지 모른다.
이제껏 내가 희미하게 알고 있던 것들이 명확해지고
상당히 오해하고 있던 것들이 바로 잡아지고
완전히 새로운 기초가 추가되기도 한다.
사전을 많이 접할수록 영어실력은 확실히 기초가 단단해 진다.
프로야구 초기시절에 MBC청룡 구단의 김동엽 감독이 TV에서 한 말은 감동적이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핵심적인 차이는 기본기입니다."
나도 영어를 오랫동안 공부해 온 사람으로서 그 말에 늘 공감한다.
사전을 가까이 두고 자주 접하면 확실히 기본기가 달라진다.
아주 튼튼해지고 새로워지고 정확해진다.
말이라고 다 같은 말이 아니다.
대충 대충 그냥 의사소통만 되는 말이 있고
정확하고 부드럽고 감동을 주는 말이 있다.
다 같이 영어로 말하고 그런대로 소통이 되더라도
그들 가운데는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오늘 부터라도 영어사전, 그것도 가급적 종이사전을, 늘 가까이 두고
틈만 나면 찾아보고, 더 나아가서는, 찾아 볼 것이 없더라도 평소에
심심풀이 삼아 슬슬 훓어보는 버릇을 들이도록 하자.
여러분은 분명 영어고수의 반열에 곧 들게 될 것이다.
2012. 7. 1. 일요일 방배동 집에서 최병길
글
100대그룹 자산 1천447兆…정부수준 육박
100대그룹 자산 1천447兆…정부수준 육박
재벌닷컴 조사, 상위 5대그룹 52% 차지 연합뉴스 한지훈 입력 2012.07.01 04:57 수정 2012.07.01 05:59(서울=연합뉴스) 강종훈 한지훈 기자 = 우리나라 민간 100대 그룹이 작년 말 기준으로 정부 자산의 95% 수준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부문이 경제권력 면에서 정부 부문을 능가할 정도로 강력해졌다는 의미다.
1일 재벌닷컴이 발간한 `대한민국 100대 그룹'에 따르면 공기업과 민영화된 공기업을 제외한, 총수가 있는 자산 상위 100대 그룹의 자산총액 합계(2011회계연도말 기준)는 1천446조7천620억원에 달했다.
정부가 보유한 자산이 비교적 느리게 증가하는 점을 감안하면 100대 그룹의 총 자산은 이르면 2012회계연도에 정부 자산 규모를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100대 그룹별의 자산분포는 상위 5대 그룹에 극심한 편중 현상을 드러냈다.
상위 5대 그룹의 자산총액 합계는 754조원으로 100대 그룹 전체자산의 무려 52%를 차지했다. 정부 총 자산의 절반에 육박하는 막대한 규모다.
삼성그룹이 자산총액 279조820억원으로 압도적인 1위였다. 현대차(154조7천140억원)와 SK(136조4천670억원)가 뒤를 이었다. LG는 100조7천750억원, 롯데는 83조3천910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100위는 신도리코로 자산총액이 1조3천150억원이었다. 삼성의 자산총액에 비하면 212분의 1에 불과할 정도로 격차가 컸다.
이윤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재벌에 부가 너무 많이 집중돼 있다.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심각한 수준으로 이는 경제 민주화를 방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매년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현황을 공개해왔지만,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기업집단만을 포함했기 때문에 100대 그룹 현황이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정부도 올해 처음으로 도로ㆍ공항ㆍ항만 등 사회기반시설을 자산에 반영했고, 충당부채ㆍ미지급금 등을 부채 항목에 추가해 민간 수준의 `국가 재무제표'를 완성했다.
double@yna.co.kr
hanjh@yna.co.kr
글
[English diary] Great weekend!
It's the great weekend again.
My wife and daughter are away in Daejeon for the missionary conference.
I've vacuumed and cleaned around at home and washed all the dishes.
I've been watching CNN all the morning.
I'm happy that my wife and daughter will be back home today.
I fasted this morning. This is my regular fast, once every month.
I do that for the North Korean people.
Every month I send W10,000, the money I saved through my fast, to them through a charity organization.
I also send W30,000 to a child in Guatemala through the charity organization of Good Neighbors.
All the goals of my life have already been achieved.
I don't have any other goal except helping others in the Universe.
Thank God it's Saturday.
Have a good day, Father.
글
대학관련 너무도 유용한 영어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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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ccreditation - A university that is accredited has been acknowledged to meet certain standards by an accrediting agency that is recognized by the U.S. Department of Education or the Council for Higher Education Accreditation (CHEA). A full list of accrediting groups currently recognized by one or both of those entities is available on the CHEA website.
For more information on accreditation, and how to know if a school is accredited, see our original Glossary post on this topic.
Adjunct (or Adjunct Professor) – Someone who teaches at a university but is not employed full-time by the institution; often a scholar/practitioner who is contracted to teach a course.
Alumni – Students who have graduated from a university. If you’re talking about one student, you would say they are an alumnus (for a male) or alumna (for a female).
Assistant Professor – One of three ranks for a regular faculty member at a university, along with Associate Professor and Full Professor. This is the lowest of the three, and indicates that the professor has not received tenure (protection from being fired).
Associate’s Degree – A two-year undergraduate degree, typically awarded by community colleges and junior colleges. Some associate’s degrees are typically used as transfer degrees, meaning that after completing the two-year degree, the student would transfer their credits towards a four-year bachelor’s degree. Other associate’s degrees are career-oriented and “terminal,” meaning they train a student to pursue a certain career.
Associate Professor – One of three ranks for a regular faculty member at a university, along with Assistant Professor and Full Professor. This is the middle of the three, and indicates that the professor has received tenure (protection from being fired).
Audit – To take a course for your own knowledge, rather than for credit towards your degree.
B
Bachelor’s Degree – This is the degree awarded by an undergraduate college or university. The most common type of bachelor’s degrees is a BA (Bachelor of Arts – sometimes abbreviated AB), which is the standard degree awarded by liberal arts colleges. Some schools also offer a Bachelor of Science for students in science and engineering fields.
Bachelor of Arts – The Bachelor of Arts degree (abbreviated BA or AB) is the most common degree awarded for undergraduate studies in the U.S. It can be awarded for any academic discipline – not just the creative arts.
The term “arts” in this case is used in the sense of liberal arts, not creative arts.
C
Catalog – A university catalog (or college catalog) is an official publication that contains all the information a current or prospective student might need about academics and student services at a university.
Certificate – Recognition for completing a non-degree program. Some colleges or universities also allow you to pursue a certificate while studying for a degree in another field.
College – In the U.S. the word “college” is used fairly interchangeably with the word “university.” There’s no official difference, and the fact that one school is called a college while another is called a university doesn’t necessarily mean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them.
The most common difference between schools called college and schools called university is that a college is usually an undergraduate-focused institution, whereas a university includes graduate-level and research components. Hence the reason why an undergraduate attends Harvard College, which is the undergraduate component of Harvard University.
In everyday conversation, college is the term used to describe the level of education after high school (“After I graduate, I’m going to college.”).
You might also hear the word “college” used to describe academic subdivisions within a university (the Washington College of Law is the law school of American University). And the word college is also used in the term “community college,” which is a school that offers two-year degrees as opposed to four-year degrees.
Community College – A community college is a 2-year institution. Students who attend a community college can then transfer to a four-year college or university to complete their bachelor’s degree. Community colleges typically also offer career-focused associate degrees (two-year undergraduate degrees).
Community college and junior college refer to the same type of education. Junior college typically refers to a private institution and community college to a public one.
Course – A course is a regularly scheduled class. Courses typically last one term and meet for several hours each week.
Credit – Credits are units used to measure the contribution that an academic course makes towards attaining your degree. Universities require you to take a certain number of credits to graduate, and each course offered by a university is assigned a value in credits, usually based on how much time you’re expected to spend on it (hence credits are also often called “credit-hours”).
D
Dean – The head of a collection of departments or of an administrative division (ex: Dean of Admissions, Dean of Student Life)
Doctor – A doctor can be someone who has graduated medical school with an M.D. (Doctor of Medicine) degree or someone who has received a Doctorate (like a Ph.D.) in their academic discipline.
E
Emeritus (or Professor Emeritus) – Someone who has retired but still teaches part-time. It is often an honorific title, indicating that the professor achieved excellence during their time as a tenured faculty member.
F
Faculty – The professors and instructors of a university.
Freshman (or frosh) – The four years of undergraduate education are called (1) freshman year, and someone in their first year is a freshman; (2) sophomore year, and someone in their second year is a sophomore; (3) junior year, and someone in their third year is a junior; (4) senior year, and someone in their fourth year is a senior.
These same terms apply in the same way to the four years of a standard high school: 9th grade is freshman year, 10th grade sophomore year, 11th grade junior year, and 12th grade senior year. They are not used for graduate school.
Full Professor (also just Professor) – One of three ranks for a regular faculty member at a university, along with Assistant Professor and Associate Professor. This is the highest of the three, and indicates that the professor has received tenure (protection from being fired) and achieved further recognition of achievement.
G
Grade – Your grade on a test or exam describes how well you did. In the U.S. it is more common to use the word “grade” than “mark” or “score,” although any of those words may be used.
Your grade can also describe what year you are in school. This term typically only applies to elementary (primary), middle, and high school. It is not used for college or graduate school. The grades go from 1 (called first grade) to 12 (called twelfth grade or senior year). Most students are 6 or 7 years old in first grade, and 17 or 18 years old in twelfth grade.
Gymnasium (gym) – A building where athletic activities take place. Most colleges and universities have a gym for students to use for sports and athletic activities. The gym will usually have a fitness center where students can work out. In everyday English, that fitness center is also called a gym. The building where indoor varsity sports are played may also be called a gym.
I
Institute – An institute is usually an organization devoted to research. In practice, this can mean three things in the context of an American university:
(1) Most commonly, something called an “institute” is a research group or think tank. Sometimes these are housed within or affiliated with a university. They don’t offer classes, but they probably offer seminars and internship opportunities for students. The Georgetown Health Policy Institute is a group of faculty and staff of Georgetown University who conduct research on health policy. The Quinnipiac University Bioanthropology Research Institute is housed within Quinnipiac’s School of Health Sciences and conducts research in various fields of biology and anthropology.
(2) Institute can be used in the name of a university, and in that context is just a synonym for “college” or “university.” The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better known as MIT) is one example of this.
(3) Institute can be used in the name of an academic department, and would describe an area of study you could major in. For example, the Johns Hopkins Institute for Policy Studies is an academic department with the Johns Hopkins University.
M
Master’s – The degree awarded by a graduate school for completing postgraduate study (postgraduate = after the bachelor’s degree). Most master’s degrees take one or two years of full-time study to complete. Like bachelor’s degrees, there are many specialized types of master’s degrees, but the most common are the master of arts (M.A.), master of science (M.S.) and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M.B.A.).
J
Junior – The four years of undergraduate education are called (1) freshman year, and someone in their first year is a freshman; (2) sophomore year, and someone in their second year is a sophomore; (3) junior year, and someone in their third year is a junior; (4) senior year, and someone in their fourth year is a senior.
These same terms apply in the same way to the four years of a standard high school: 9th grade is freshman year, 10th grade sophomore year, 11th grade junior year, and 12th grade senior year. They are not used for graduate school.
L
Liberal arts college – A “liberal arts college” refers specifically to a small school that only teaches undergraduates, emphasizes a well-rounded education and usually requires students to take courses in several major disciplines, and prefers to teach using discussion-based courses rather than lectures.
P
Ph.D. (Doctorate) – The highest academic degree awarded by a university. A Ph.D. usually requires at least 3 years of graduate study beyond the last degree received, and completion of oral/written exams and a dissertation of original research. Someone who receives a Ph.D. is called a doctor, and can be referred to as “Dr. + last name” just like a medical doctor.
Provost – The senior academic position at a university, and usually the second highest office after the president or chancellor.
S
Scholarship – A scholarship is one type of financial aid that a student can get. It is free money to cover some portion of tuition, fees or other expenses. A scholarship does not have to be repaid, but can come with conditions, such as maintaining a particular grade point average.
School – In the U.S. a “school” is any educational institution. Places of elementary, secondary, higher and graduate education can be called schools (and are!).
School of Education – Some colleges and universities have a “school of education” within them. This would be the department of the university that trains you to become a teacher or to have another career within the field of education.
Senior – See definition for “sophomore” below.
Sophomore (or soph) – The four years of undergraduate education are called (1) freshman year, and someone in their first year is a freshman; (2) sophomore year, and someone in their second year is a sophomore; (3) junior year, and someone in their third year is a junior; (4) senior year, and someone in their fourth year is a senior.
These same terms apply in the same way to the four years of a standard high school: 9th grade is freshman year, 10th grade sophomore year, 11th grade junior year, and 12th grade senior year. They are not used for graduate school.
T
Transcript – A transcript is an official record of the courses you took and grades you received in high school, college or graduate school.
U
Underway – Underway means “currently in progress,” and is often used when people were waiting for something to start. So, “the application process is underway” means the application process has started and is currently ongoing.
University – See “college.”
W
Webinar – A seminar, workshop or lecture that happens online. It’s a combination of the words “web” (like internet) and “seminar.”
글
오늘의 어휘 2012-6-30
ㆍalleged (함부로) 주장된, 단정된 |
ㆍassault 폭행 |
ㆍaudience 청중, 관중, 관객 |
ㆍbureau (관청의) 국(局), 부, 과 |
ㆍcelebrity 고명(高名)한 사람, 유명 인사, 명사 |
ㆍcomplaint 고소, 소송 제기 |
ㆍcondemn 비난[힐난]하다, 책망하다 |
ㆍcondition (몸의) 이상, 질병 |
ㆍconfirm (진술 따위를) 확실하게 하다, 확증하다, 뒷받침하다 |
ㆍdraw (결론ㆍ정보 따위를 ~에서) 끌어내다, 얻다, (일을) 일으키다, 초래하다 |
ㆍepisode (소설ㆍ방송 프로ㆍ영화 따위의) 시리즈물의 한 편, 1회분 작품 |
ㆍexhaustion 극도의 피로, 기진맥진 |
ㆍfile (~을) 신청하다, 제기하다 |
ㆍfoundation (기금 기부로 유지되는) 시설, 협회, 재단 |
ㆍgrant (소원 따위를) 들어주다, 허락하다 |
ㆍgranter 허용하는 사람, 수여[양도]자 |
ㆍinterest 흥미, 관심, 호기심 |
ㆍlegitimate 합법의, 적법한, 정당한 |
ㆍlook into ~을 주의 깊게 살피다, ~을 들여다보다, ~을 조사[연구]하다 |
ㆍmake a wish 소원 성취를 빌다 |
ㆍmarriage license 결혼 허가(증) |
ㆍmedia 대중[공공] 매체, 매스미디어 |
ㆍphotographer (직업으로서의) 사진사, 카메라맨 |
ㆍpress (신문ㆍ잡지 따위의) 기자, 기자단, 보도진 |
ㆍpublic figure 유명 인사, 공인(公人) |
ㆍscrutiny 정밀한 조사, 면밀한 음미, 감시, 감독 |
ㆍspinal 척골(脊骨)의, 척추의, 척수의 |
ㆍstatement 성명, 스테이트먼트, 진술 |
ㆍtolerate ~을 관대히 취급하다, 용인[묵인]하다, 너그럽게 보아주다 |
ㆍtreat (사람 등을) 다루다, 대우하다, 처우하다 |
ㆍviolation (법률ㆍ약속 따위의) 위반, 침해 |
ㆍwish 소망, 희망, 희구 |
ㆍworkplace 직장, 작업장, 일터
The New York Press Club is condemning Alec Baldwin's alleged assault of a photographer outside a marriage license bureau. The statement from the press group released on Wednesday says Baldwin's actions "should not be tolerated" as he's a public figure, and his activities are "legitimate subjects of media interest." Police have confirmed that Daily News photographer Marcus Santos has filed a complaint against the actor. |
글
1일 1팝송 (영어가사+번역+동영상) I Will Always Love You/ Whitney Houston
TITLE |
I Will Always Love You |
SINGER |
Whitney Houston |
LYRICS IN ENGLISH |
LYRICS IN KOREAN | ||
If I should stay, I would only be in your way. So I'll go, but I know I'll think of you ev'ry step of the way.
And I will always love you. I will always love you. You, my darling you. Hmm.
Bittersweet memories that is all I'm taking with me. So, goodbye. Please, don't cry. We both know I'm not what you, you need.
And I will always love you. I will always love you.
간주
I hope life treats you kind And I hope you have all you've dreamed of. And I wish to you, joy and happiness. But above all this, I wish you love.
And I will always love you. You, darling, I love you. Ooh, I'll always, I'll always love you. |
내가 혹시 당신 곁에 남는다면 난 단지 방해만 될 거에요 그래서 난 가겠어요 하지만 난 걸음걸음마다 당신을 생각할 거란 걸 알아요
언제나 당신을 사랑하겠어요 언제나... 내 사랑
내게 지닌건 달고쓴 기억뿐 잘 가세요 제발 울지 말아요 당신께 필요한 사람은 제가 아니란 걸 우린 알잖아요
당신을 언제나 사랑하겠어요 언제까지나...
간주
당신 삶이 평탄하기를, 그리고 당신이 꿈꾸온모든 걸 이루길 바래요 그리고 당신께 기쁨과 행복이 함께 하길 빌어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당신의 사랑을 하길 바래요
당신은 언제나 사랑하겠어요 내 사랑... 언제까지나 사랑하겠어요 |
글
Supreme Court Upholds Health Care Reform Law (미국대법원, 오바마에게 승리를 안기다)
The U.S. Supreme Court handed President Barack Obama a major victory, upholding the key part of his controversial health care plan in a 5-4 decision.
The so-called "individual mandate" requires Americans to purchase heath insurance or face a financial penalty. Chief Justice John Roberts ruled with the court's more liberal justices, writing in his majority opinion that "because the Constitution permits such a tax, it is not our [the court's] role to forbid it, or to pass upon its wisdom or fairness.''
The Obama administration had argued the "individual mandate" was constitutional because all Americans will need medical care at some point in their lives -- individuals do not choose to participate in the health care market.
Twenty-six states filed suit against the reform law, contending that individuals cannot be forced to buy insurance, a product they may neither want nor need.
글
[세계 경제 관련 VOA 동영상] OECD Adds Its Voice to US Debate on Taxes
글
오늘의 어휘
ㆍaccess 접근, 면회, 이용 |
ㆍaccomplish (일ㆍ의무 따위를) 이룩하다, 다하다, 성취하다, 완수하다 |
ㆍaccount (금전상의) 대차 계정 |
ㆍadd ~을 더하다, 추가하다 |
ㆍappeal (마음에) 와 닿다, 매력이 있다, 마음에 들다 |
ㆍat daybreak 새벽에 |
ㆍattack 공격, 습격, 비난 |
ㆍAussie 오스트레일리아(의), 오스트레일리아 사람(의) |
ㆍautomation 자동 제어 방식, 오토메이션, 자동(작업)화 |
ㆍbeware 조심하다, 경계하다, 주의하다 |
ㆍbreach (법률ㆍ계약 따위의) 위반, 침해, 불이행 |
ㆍcollar (개 따위의) 목걸이, 목테, (말의) 어깨띠 |
ㆍconcern 걱정, 근심 |
ㆍconsultant (전문적 의견ㆍ조언을 주는) 상담역, 고문, 컨설턴트 |
ㆍdairy farmer 낙농가 |
ㆍdisinfect ~을 소독[살균]하다 |
ㆍdrudgery (지루하고 따분한) 고된 일, 싫은 일, 고역 |
ㆍensure ~을 책임지다, 보증하다, 확실하게 하다, ~을 확보하다, 손에 넣게 하다 |
ㆍexit ~을 떠나다, 나가다 |
ㆍget down to business 본론으로 들어가다 |
ㆍhand 일손, 일꾼 |
ㆍhelping hand 도움의 손길, 조력, 지지 |
ㆍimmediately 곧, 즉시, 당장에 |
ㆍinvestigate (사건ㆍ범죄를 원인ㆍ동기ㆍ범인을 알기 위하여) 자세히 조사하다, 수사하다 |
ㆍleak (비밀 따위가) 새다, 누설되다 |
ㆍlend (손ㆍ귀를 ~에게) 빌려주다 |
ㆍmanure (유기질) 비료, 퇴비, 거름(특히 마소의 분뇨 따위) |
ㆍmilk (소ㆍ염소 따위의) 젖을 짜다, (젖을 ~로부터) 짜내다 |
ㆍmodern-day 오늘의, 현대의 |
ㆍmultiple 다수의, 복합[복식]의 |
ㆍoperate (기계ㆍ기관(器官) 따위가) 움직이다, 일[작동]하다 |
ㆍpassword 암호(말), 군호 |
ㆍplatform (사람이 오르는) 대, (역의) 승강장, 플랫폼 |
ㆍrevolving 돌아오는, 순환하는, 회전하는, 회전식의 |
ㆍrobotic 로봇의[같은] |
ㆍsecurity 안보, 보안, 치안 |
ㆍsetting 경우, 환경 |
ㆍsolution 해명, 해결, 해석, 해결법, 해답 |
ㆍstimulate ~을 자극[고무]하다, (남을) 자극하여 ~하게 하다 |
ㆍstolen 훔친 |
ㆍstrategically 전략적으로, 전략상으로 |
ㆍsuit ~에 잘 맞다, 어울리다 |
ㆍtake away ~을 제거하다[줄이다] |
ㆍtask (부과된) 일, 직무, 과업, 학업, 고되고 수고로운 일, 노역 |
ㆍteat 젖꼭지, 유두 |
ㆍtraffic 교통량, (화물의) 수송량, (전화의) 통화량, (차ㆍ사람 등의) 교통, 왕래, 통행 |
ㆍwhoever (~하는[한] 사람은) 누구든지, 어떤 사람이든지 |
글
1일 1팝송 (영어가사+번역가사+동영상) Let it be / Beatles
TITLE |
Let It Be |
SINGER |
The Beatles |
LYRICS IN ENGLISH |
LYRICS IN KOREAN | ||
When I find myself in times of trouble Mother Mary comes to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And in my hour of darkness She is standing right in front of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Whisper words of wisdom Let it be
And when the broken hearted people Living in the world agre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For though they may be parted there is still a chance that they will se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Yeah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And when the night is cloudy There is still a light that shines on me Shine on until tomorrow Let it be I wake up to the sound of music Mother Mary comes to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Whisper words of wisdom Let it be |
내가 근심할 상황에 처해 있음을 알게 되었을 때 어머니께서 다가와 지혜의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냥 그대로 두거라" 암흑의 시간 중에도 어머니는 내 앞에 똑바로 서서 지혜의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냥 그대로 두거라" 지혜의 말씀을 속삭여 주셨어요 "순리에 맡기거라"
세상의 모든 상심한 사람들마저도 순리를 따르라는 말에 해답이 있다는 것에 입을 모으죠 헤어짐의 겪어야 할지라도 순리에 맡기는 것이 해답이라는 걸 그들도 알게 될 기회는 아직도 있어요 순리에 맡겨요 그 말속에 해답이 담겨 있어요
구름 덮인 밤일지라도 다음 날이 밝을 때까지 나를 밝혀줄 등불은 여전히 있어요 순리에 맡기세요 음악소리에 잠을 깨보니 어머니께서 내게 다가와 지혜의 말씀을 해주셨어요 "순리에 맡기거라" 그 말속에 진리가 담겨 있어요 순리에 맡기세요 지혜의 말을 속삭여 봐요 순리에 맡기라고... |
글
1일 1팝송 (영어가사+번역가사+동영상) I want to hold your hand / Beatles
TITLE |
I Want To Hold Your Hand |
SINGER |
The Beatles |
LYRICS IN ENGLISH |
LYRICS IN KOREAN | ||
O yeah, I tell you something. I think you'll understand. When I say that something. I want to hold your hand. I want to hold your hand. I want to hold your hand.
O please, say to me You'll let me be your man. And please, say to me You'll let me hold your hand. You'll let me hold your hand. I want to hold your hand.
And when I touch you I feel happy inside. It's such a feeling that my love I can't hide, I can't hide, I can't hide.
Yeah, you got that something. I think you understand. When I say that something. I want to hold your hand. I want to hold your hand. I want to hold your hand.
Yeah, you got that something. I think you'll understand. When I delight something
I want to hold your hand. I want to hold your hand. I want to hold your hand. I want to hold your hand. |
당신한테 할 말이 있어요 내가 뭔가 말할 땐 당신 손을 잡길 원한다는 것을 당신 손을 잡고 싶다는걸 당신의 손을 잡고싶다는 것을 당신도 이해할 거에요
제발 내게 말해주세요 내가 당신의 애인이 되도록 해주겠다고 제발 내게 말 좀 해주세요 당신 손을 잡게 해 주겠다고 당신 손을 잡게 해주세요 당신 손을 잡고 싶어요
당신에게 손길이 닿으면 너무 기분이 좋아요 숨길 수가 없어요 그런 느낌이에요
당신에겐 뭔가 훌륭한 게 있어요 당신도 알 거에요 내가 그 무언가를 말할때 당신 손을 잡고 싶어요 당신 손을 잡고 싶다구요 당신의 손을
당신에겐 뭔가 훌륭한 게 있어요 당신도 알 거에요 내가 즐기는 그 무언가를...
당신 손을 잡고 싶어요 당신 손을 잡고 싶다구요 당신 손을 잡고 싶어요 당신 손을 잡고 싶다구요 |
글
[초보자용 VOA 30분 느린 뉴스] VOA Special English 2012-6-28
글
글
글
글
1일 1팝송 (영문+번역문+오디오)/ I Turn To You
TITLE |
I Turn To You |
SINGER |
Christina Aguilera |
LYRICS IN ENGLISH |
LYRICS IN KOREAN | ||
When I'm lost in the rain, in your eyes I know I'll find the light to light my way And when I'm scared losing ground, when my world is going crazy you can turn it all around And when I'm down you're there pushing me to the top You're always there giving me all you've got
후렴 For a shield from the storm, for a friend, for a love to keep me safe and warm I turn to you For the strength to be strong for the will to carry on for everything you do for everything that's true I turn to you
When I lose the will to win I just reach for you and I can reach the sky again I can do anything 'cause your love is so amazing 'cause your love inspires me And when I need a friend you're always on my side giving me faith, taking me through the night
후렴 반복
For the arms to be my shelter through all the rain for truth that will never change for someone to lean on for a heart I can rely on through anything for the one who I can run to I turn to you
|
내가 빗속에서 길을 잃었을 때 당신의 눈 속에서 길을 밝혀줄 빛이 있다는 걸 알게됩니다. 내가 길 잃고 두려워 할 때 내 세상이 미치고 있을 때 당신은 돌려 놓을 수 있어요 내가 넘어지면 당신이 거기서 날 정상으로 밀고 있지요 당신을 항상 그 곳에서 당신의 전부를 내게 주어요
후렴 폭풍을 막아줄 방패, 안전하고 따스하게 날 지켜줄 친구와 사랑을 위해 당신께 의지해요 강인해질 힘을 위해, 살아갈 의지를 위해, 당신하는 모든 것을 향해, 그 모든 진실을 향해 난 당신께 의지해요
승리하려는 의지를 잃었을 때 난 그저 당신께 향해요 그러면 하늘에라도 닿을 수 있고 뭐든지 할 수가 있어요 당신의 사랑은 놀랍고 나에게 영감을 주기 때문이죠 친구가 필요하면 당신은 언제나 곁에서 믿음을 주고 그 밤을 지새게 주었어요
후렴 반복
어떤 비라도 피할 수 있는 안식처 같은 당신의 품을 향해, 변치 않을 진실을 향해, 기댈 수 있는 누군가를 향해, 무슨 일이 있어도 의지할 수 있는 마음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사람을 향해 난 당신께 향하고 있어요
|
글
[VOA 초보용 느린 영어 MP3 + 대본] 'The Map of Life'; Ancient Dogs; Golden Gate at 75
CHRISTOPHER CRUISE: This is SCIENCE IN THE NEWS, in VOA Special English. I’m Christopher Cruise.
BARBARA KLEIN: And I’m Barbara Klein. Today, we tell about a project called “The Map of Life.” We also tell about a study of modern dogs and their ancestors. And we tell about a major anniversary for the world famous Golden Gate Bridge.
(MUSIC)
CHRISTOPHER CRUISE: Suppose you would like to catch a muskellunge. Where in the world would you go to find that fish species? Where can you take a picture of the rare Giant Petrel bird? Or where would you find fields of calaloo?
If you have an Internet connection, you may get the answers to such questions with a new map. It shows the natural habitat, or living spaces, of about twenty-five thousand species. They include all land animals with backbones, animals that live on land and water, and most of the fresh water fish in North America.
You can test a version of this new technology tool at Mappinglife.org. Information is being continually added. And, perhaps best of all, the information is free. You do not pay to use the service.
BARBARA KLEIN: The new map was described recently in the journal Trends in Ecology and Environment. Its creators say the map will provide the first interactive, two-way path to information about biodiversity – the many living creatures found on Earth. Users will be able over time to add or change information about species.
Walter Jetz is a conservation biologist at Yale University in Connecticut. He was lead writer of the report. He says information used in the map comes from several sources. They include workers with the United States National Park Service, field guides, and observations from individual scientists. The Global Biodiversity Information Facility in Denmark also supplied information. The center made available more than three hundred million records of plant and animal locations.
The information is in different colors and shapes so it is easy to recognize what areas you want to research.
Mr. Jetz says, “The map is the where and the when of a species. The hope is for this to include hundreds of thousands of animals and plants and show how much or how little we know of their whereabouts.”
CHRISTOPHER CRUISE: Robert Guralnick of the University of Colorado is another member of the mapping team. He says the online map will help governments and scientists decide how to use land and plan conservation efforts. And, it may also provide information about climate change and about diseases passed between animals and people.
The researchers say the success of the project will depend on the help of other scientists, environmental groups and people with knowledge of the subject.
Mr. Guralnick says the next step is to provide ways for anyone, anywhere to find animal and plant distributions with mobile or wireless technology. He says it is even possible that people could learn their chances of making contact with a wildlife species. He adds that the “Map of Life” project is following the examples of other banks of knowledge.
(MUSIC)
BARBARA KLEIN: Modern dogs may look like the animals painted on the walls of ancient Egyptian buildings. But a new report says many centuries of cross-breeding make it hard to learn about the ancestry of man’s best friend. The report appears in the scientific journal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
Scientists say it is wrong to call some modern dog breeds “ancient.” That includes what are said to be ancient breeds, like the Shar-Pei, the Akita and the Afghan hound. The new report says those animals are not closer to the first domesticated dogs than any other modern breed. Earlier research suggested that their genetic structure was similar to ancient breeds.
CHRISTOPHER CRUISE: Dogs were the first animals to become domesticated. Experts say dogs stopped being wild about fifteen thousand years ago. Domestication involved changes in the make-up, or structure, of genes. Over time, dogs became work animals. For example, some breeds were very good at protecting and guiding farm animals. But others were not house-trained and were not kept as pets until about two thousand years ago.
The international team of scientific researchers based their results on a study of ancient and modern dogs. They worked with one thousand three-hundred seventy-five animals. The animals represented thirty-five dog breeds.
BARBARA KLEIN: The researchers examined the genetic structure of one hundred twenty-one breeds. Then they compared that information with a worldwide archeological study of the remains of the earliest dogs. They also studied the genes of nineteen wolves. Earlier research suggested that modern dogs may have developed first from the grey wolf.
The researchers say human movement is another reason for the genetic difference between ancient and modern dog breeds. Historic events like the two world wars also affected the dog population.
CHRISTOPHER CRUISE: Greger Larson of Durham University in England was lead writer of the report. Professor Larson says dogs have followed humans everywhere. And he notes, “We really love our dogs, and they have accompanied us across every continent.”
The researchers say some of the findings about what are considered “ancient” breeds seem opposite of what you might think. For example, none of the oldest breeds came from areas where the oldest archeological remains have been found.
Keith Dobney from the University of Aberdeen in Scotland also worked on the research team. He said, “We still have some way to go to understand how, where and when the dog became man’s best friend.”
(MUSIC)
BARBARA KLEIN: Finally, the Golden Gate Bridge is celebrating its seventy-fifth anniversary. The bridge opened to vehicle traffic on May twenty-eighth, nineteen thirty-seven. Since then, more than two billion vehicles have crossed the world famous structure between San Francisco and Marin County, California. As many as one hundred twelve thousand cars make the trip each day.
The Golden Gate Bridge had the longest suspension span in the world, at the time it was built. The suspended roadway stretches one thousand two hundred eighty meters between the bridge’s two tall towers. Today it still rates among the top ten longest bridge spans in existence.
CHRISTOPHER CRUISE: Mary Currie works for the Golden Gate Bridge, Highway and Transportation District. She says the bridge is one of the most extraordinary engineering projects of all time.
MARY CURRIE: “The Golden Gate Bridge is an engineering marvel certainly, and it gets award after award after award for what it means in civil engineering and structural engineering. It’s also a place where things happen first. For example, we were the first suspension bridge to have to change the roadway deck.”
The Golden Gate Bridge is named after the Golden Gate Strait. That narrow passage of water connects the San Francisco Bay to the Pacific Ocean. Joseph Strauss was the chief engineer of the Golden Gate Bridge project. Work began in nineteen thirty-three. The project took four years to complete.
BARBARA KLEIN: The bridge is two thousand seven hundred eighty-eight meters long from one end to the other. It is twenty-seven meters wide. Two large cables pass over the top of the bridge’s towers. These structures stand two hundred twenty-seven meters above water and one hundred fifty-two meters above the road. Each cable holds more than twenty-seven thousand five hundred strands of wire.
Two hundred fifty pairs of vertical suspender ropes connect the support cables to the suspension bridge. This is part of what enables the bridge to move up and down by nearly five meters.
CHRISTOPHER CRUISE: The Golden Gate Bridge weighed eight hundred eleven million five hundred thousand kilograms when it was completed in nineteen thirty-seven. The San Francisco Chronicle newspaper called the finished project, “a thirty-five million dollar steel harp!”
Architect Irving Morrow gets credit for the bridge’s bright orange color. The Navy wanted the bridge painted in yellow and black. The Air Force had suggested red and white.
MARY CURRIE: “But we were fortunate that Irving Morrow knew that that color would blend with the environment, it would contrast with the ocean and the air above, and it would also allow the art deco styling to really stand out.”
(MUSIC)
BARBARA KLEIN: This SCIENCE IN THE NEWS was written by Jerilyn Watson and June Simms, who was also the producer. I’m Barbara Klein.
CHRISTOPHER CRUISE: And I’m Christopher Cruise. You can find transcripts, MP3s and podcasts of our programs at voaspecialenglish.com. And you can find us on Twitter and YouTube at VOA Learning English. Join us again next week for more news about science in Special English on the Voice of America.
글
오늘의 어휘 2012-6-28
ㆍa series of 연속[일련, 한 벌]의 |
ㆍAttorney General 법무 장관 |
ㆍback-and-forth 결론 없는 논쟁, 의견 교환, 토론 |
ㆍbrutal (기후ㆍ비평 따위가) 혹독한, 지독한 |
ㆍclosing argument (변호사의) 최종 변론 |
ㆍcommerce 상업, 통상, 무역 |
ㆍcontempt of Congress 의회[국회] 모독(죄) |
ㆍdeliberation 검토, 토의, 심의 |
ㆍdemand ~을 요구하다, 강요[청구]하다 |
ㆍfailed 실패한, 결함이 있는, 파산한 |
ㆍfast and furious 맹렬한 기세의, 최고조의, (의논 따위가) 격렬한 |
ㆍfollow ~에 뒤따르다, ~의 다음에 오다, ~에 뒤이어 일어나다 |
ㆍformer 앞의, 먼저의, 과거의, 옛날의 |
ㆍhit (수량ㆍ수준ㆍ정도 따위에) 이르다, 도달하다 |
ㆍjuror 배심원(한 사람) *배심원(12명) 전체는 jury |
ㆍleave 휴가 |
ㆍmedical 의학의, 의술의, 의료의 |
ㆍoperation 작전, 전략 |
ㆍpolitical theater 정치극 |
ㆍprosecutor 기소자, 검사, 검찰관 |
ㆍresign 사직[사임]하다, 퇴직하다 |
ㆍseizure (뇌일혈 따위의) 발작 |
ㆍsexual abuse 성적 학대 |
ㆍsmuggling 밀수입[수출] |
ㆍtemperature 온도, 기온, |
ㆍtraffic accident 교통 사고 |
ㆍupper (장소ㆍ위치 따위가) 더 위에 있는, 위쪽의 |
글
오늘의 어휘
ㆍaccomplishment 성과, 업적, 실현, 수행
ㆍacknowledge ~을 인정하다, 승인하다, 자인하다, 자백하다
ㆍAfrican Continent 아프리카 대륙
ㆍalert 방심하지 않는, 빈틈없는, 조심성 있는
ㆍalleged (함부로) 주장된, 단정된
ㆍbizarre 별난, 기묘한, 이상한, 기괴한
ㆍblow a raspberry 혀를 내밀고 놀리다
ㆍchew 씹다, 깨물다
ㆍchild molestation 아동 성희롱
ㆍcommon 통례의, 잘 일어나는, 흔히 있는
ㆍfighter 싸우는 사람, 투사, 전사
ㆍin search of ~을 찾아서 *search for ~을 찾다
ㆍlayer 층(層), 겹쳐 쌓음
ㆍMontgomery 몽고메리; 미국 Alabama 주의 주도
ㆍprocedure (~의) 조치, 처분, (의학적인) 처치
ㆍresponding 반응[대응]하는
ㆍsevere burns 심한 화상
ㆍsocial worker 사회 사업가
ㆍsuffer 고통을 받다[겪다], 괴로워하다, (~로) 상처 입다, 피해[손해]를 입다
ㆍsuspect 용의자 *엑센트는 1음절에 있음. 2음절에 오면 '의심하다'임. *名前動後의 법칙
ㆍtake the stand 증인대에 서다
ㆍtestify 증언하다, 증명하다
ㆍundergo ~을 받다, 겪다, 경험하다
ㆍvictim 희생(자), 피해자
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영문판 PDF)
글
[초보자용 VOA 30분 느린 뉴스] VOA Special English 201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