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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2 Actress Seo Ji-young poses before her wedding
- 2011.11.12 Eleven Chinese couples hold a traditional Korean wedding
- 2011.11.12 Portuguese president calls for larger central bank role in euro crisis
- 2011.11.12 Which countries make it easiest to do business?
- 2011.11.12 Veterans Day ceremonies
- 2011.11.12 Actress Kim Ha-neul (center) poses with students
- 2011.11.12 Bangkok's floods: A tale of two cities
- 2011.11.12 As China's rich grow in numbers, so do their mobile aspirations
- 2011.11.12 European public debt at a glance
- 2011.11.12 Why is unity so important to Europe?
- 2011.11.12 Italy’s financial crisis deepens as Berlusconi exits
- 2011.11.12 Italy a nation unable to unleash its talent
- 2011.11.12 The eurozone is tearing itself apart
- 2011.11.12 Is the euro tearing Europe apart?
- 2011.11.12 Greece swears in Papademos at head of unity government
- 2011.11.12 Countries most exposed to Greek debt
- 2011.11.12 What does the Greek debt crisis mean for the UK?
- 2011.11.12 What went wrong in Greece?
- 2011.11.12 How might Greece leave the euro? 1
- 2011.11.12 What's the matter with Italy?
- 2011.11.12 Italy crisis: Senate adopts austerity law
- 2011.11.12 Egypt closes Great Pyramid amid 11/11/11 rumours
- 2011.11.12 (사진으로 영어공부) Facebook 'to seek consent for privacy changes'
- 2011.11.11 (사진으로 영어정복) 사진 제목과 자막(Photo titles and captions)으로 영어공부하기
- 2011.11.10 (영작문 학습법) College Essay 어떻게 쓸까?
- 2011.11.10 (영작문 공부방법) '나만의 스토리' Essay에 정확히 표현을
- 2011.11.10 (영작문 학습법) 'Essay'라는 캔버스에 자기 색 입혀라
- 2011.11.10 (영작문 학습법) SAT 에세이, 논리적 근거 제시하라
- 2011.11.10 (영작문 비법) 에세이 고득점 비법 'Why·How'에 있다
- 2011.11.10 (영어토론) 모의 국회,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글
Actress Seo Ji-young poses before her wedding
Today's Photo: November 11, 2011
출처: http://english.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11/2011111100402.html
글
Eleven Chinese couples hold a traditional Korean wedding
Today's Photo: November 12,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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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english.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12/2011111200519.html
글
글
Which countries make it easiest to do business?
Which countries make it easiest to do business?
Which countries make it easiest to start and operate a company? Nations are ranked based on factors such as the ease of dealing with permits, registering property, obtaining credit and paying taxes. Data from the IFC-World Bank.
글
Veterans Day ceremonies
글
Actress Kim Ha-neul (center) poses with students
Today's Photo: November 12, 2011
출처: http://english.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12/2011111200521.html
글
Bangkok's floods: A tale of two cities
Bangkok's floods: A tale of two cities
글
As China's rich grow in numbers, so do their mobile aspirations
As China's rich grow in numbers, so do their mobile aspirations
글
European public debt at a glance
European public debt at a glance
글
Why is unity so important to Europe?
Why is unity so important to Europe?
글
Italy’s financial crisis deepens as Berlusconi exits
November 9th, 2011
12:38 PM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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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Italy a nation unable to unleash its talent
Italy a nation unable to unleash its talent
글
The eurozone is tearing itself apart
The eurozone is tearing itself apart
글
Is the euro tearing Europe apart?
Is the euro tearing Europe apart?
글
Greece swears in Papademos at head of unity government
Greece swears in Papademos at head of unity government
글
글
What does the Greek debt crisis mean for the UK?
Q&A: What does the Greek debt crisis mean for the UK?
While the Greek debt crisis occupies world leaders at the G20 summit of the biggest economic powers, should we fear the potential fallout here?
What effect will the Greek referendum have on the UK?
글
글
How might Greece leave the euro?
How might Greece leave the euro?
Greece's latest woes have raised something that was previously unthinkable - the possibility of the Greek people rejecting the euro.
글
What's the matter with Italy?
What's the matter with Italy?
글
Italy crisis: Senate adopts austerity law
Italy crisis: Senate adopts austerity law
The Italian senate has adopted a package of austerity measures designed to avoid a bailout of the eurozone's third largest economy.
글
Egypt closes Great Pyramid amid 11/11/11 rumours
Egypt closes Great Pyramid amid 11/11/11 rumours
글
(사진으로 영어공부) Facebook 'to seek consent for privacy changes'
Facebook 'to seek consent for privacy changes'
글
(사진으로 영어정복) 사진 제목과 자막(Photo titles and captions)으로 영어공부하기
압축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사진 제목과 자막!! 영작문 공부에 더 할 나위 없는 재료입니다. 사진과 함께 보기 때문에 기억효과도 최곱니다. 제목들은 몇 번씩 손으로 써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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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voanews.com/english/news/
November 07, 2011
Europe’s Economic Struggles Continue Despite Greek Deal
글
(영작문 학습법) College Essay 어떻게 쓸까?
출처: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16/2011061600225.html
[대니얼 변의 SAT 멘토링] 칼리지 에세이 어떻게 쓸까?
조선일보 | 대니얼 변 FLEX 컬리지 프렙 원장
2011.06.15 14:28
자연스러운 내 이야기 들려주면 돼
이상적인 칼리지 에세이는 어떤 글일까? 실제 여러 학생의 프로필을 통해 각 학생이 어떻게 에세이를 접근해야 하는지, 어떤 주제와 내용이 효과적이었고 그렇지 못한 주제와 내용은 무엇이었는지를 함께 살펴본다. 또 실제로 입학사정이 진행되는 시기에 매주 수백, 수천 통의 지원서를 읽어야 하는 입학사정관의 입장에서는 에세이를 어떤 관점에서 읽고 있는가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우선 구체적으로 사례를 살피기에 앞서 칼리지 에세이를 쓸 때 일반적으로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충고를 정리해 보자.
1. 나 자신을 알자
에세이는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보이는 글일 뿐, 입학사정관이 원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직접 참여했던 특별활동과 실제의 관심이나 흥미에 관해 자신을 잘 나타내는 내용의 글을 써야 한다. 물론 자신의 이력서를 그저 다시 나열하는 것은 에세이라고 할 수 없으니 '자신이 진정 누구인지' 이력서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한다.
2. 나를 잘 포장하자
사회 수업에서 C를 받고 관련된 활동이 전혀 없다면 자신이 얼마나 역사를 좋아하는지에 대한 글을 써서는 안 된다. 에세이는 지원서의 다른 내용과 분리해서 생각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학생 지원서에 어떤 다른 내용이 있는지에 비춰 읽기 때문에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칼리지 에세이는 최대한 지원서의 다른 부분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여야 한다. 성적표, 활동기록 등 여러 가지 사항들을 자신이라는 하나의 그림으로 모아주는 글이어야 할 것이다.
3. 나만의 글을 쓰자
새벽 1시에 친한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듯 글을 쓰라는 것은 절대 아니다. 하지만 대학 지원 에세이는 학교에 제출하는 영어 에세이보다는 더 개인적인 자연스러운 모습의 글이다. 따라서 SAT 시험공부를 하며 배운 어려운 영어단어로 에세이를 도배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자신을 공식적으로 나타내는 글이니 대화체의 글은 피하고 정중하고도 남을 존중하는 글을 쓰도록 하자.
4. 입학사정관과 이야기를 하라
프린스턴 대학의 입학 사정관장은 가장 좋은 에세이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 것 같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재미있는 이야기 듣는 것을 좋아한다. 이는 입학사정관의 관심을 살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에세이다 작문이다 해서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만 말고 짧지만 자신을 잘 설명할 수 있는 이야기, 경험담 혹은 나만 가진 작은 특이 사항 중 어떤 것이 남이 나를 좋아하는 이유가 될 것인지를 깊이 생각해보자.
글
(영작문 공부방법) '나만의 스토리' Essay에 정확히 표현을
Source :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23/2011062300292.html
[대니얼 변의 SAT 멘토링] '나만의 스토리' 에세이에 정확히 표현을
조선일보
2011.06.22 15:24
FLEX 컬리지 프렙 원장
오늘은 학생들이 실제 쓴 에세이를 통해 잘 쓴 글과 그렇지 않은 글의 차이를 살펴보자. 첫번째 학생은 자신의 리더십 경험에 대해 글을 썼다. 중학교 때부터 리더십 활동이 많은 학생이었으며 현재는 학생회장의 자리를 맡고 있다.
"그 말이 리더십의 이해에 또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였다. 지금까지는 학교 축제에서 선배들보다 더 잘하고, 주니어 프롬을 위해 기금을 모으고, 모두를 위해 재미있는 무비 나이트를 준비하는 게 전부였다. 하지만 이제 리더십이 그 이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떤 경험도 헛되게 하지 않고 말과 행동으로 남을 복돋우는 것, 그것이 바로 내 리더십의 중심이 되어야겠다."
결말을 멋지게 내주었고 솔직한 글이겠지만, 사실 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잘 알리지는 못하였다. 이 학생은 10살 때 처음으로 반장 선거에 나서면서 선거본부로 아버지의 자동차 뒷좌석을 사용했고 학교에서 4년 내내 반장 등을 맡아 학생회에 참여했다. 학생회장이 될 때는 제일 친한 친구의 죽음이라는 슬픔을 딛고 일어나 당선된 소중한 경험을 했다. 그러나 이 에세이로는 이런 이야기를 알 수 없다. 이 에세이의 문제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표현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입학 사정관의 관점에서 보면 자신의 이야기보다는 리더십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논평에 불과하다.
두번째 학생은 자신의 특별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
"2차 세계 전쟁에 직접 참전했던 비에넨필드 씨와 같은 분들에게서 전쟁에 대해 직접 배웠다. 코디네이터로서의 의무도 있었지만, 프로젝트의 기금 모음 책임자라는 직책도 같이 맡았다. 전쟁 이야기(War Stories) 프로젝트를 위해 군중 앞에서 연설한 적도 있지만 200개 이상의 기업체에 편지를 보내기 위해 주소를 찾고 침이 다 마르도록 우표를 붙이며 밤을 지샌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두 번째 학생의 경우 헌신하는 모습을 더 정확히 표현했다는 것이 포인트다. 200개의 편지를 쓰고 침이 마르도록 우표를 붙인 모습에서 헌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이 에세이의 첫 문단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자신의 할아버지를 간호하는 과정에서 War Stories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동기를 풀어냈다. 두 번째 학생의 에세이가 첫 번째 학생의 에세이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더 개인적인 이야기로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런 시작을 통해 정이 많은 자신의 모습과 지원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War Stories 프로젝트의 시발점을 동시에 표현하고 설명했다. 또한 이 특별활동이 자신에게 진정 의미 있는 활동이라는 것도 간접적으로 알린 것이다.
모든 이의 성격과 인생, 경험이 다르듯 학생들도 자신만의 내용과 목소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상적인 지원자의 모습이 하나만이 아니듯 이상적인 에세이 역시 한 모습만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자. 반대로 가장 좋은 에세이는 글쓴이의 관심사를 실례를 통해서 한 번 더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글임을 명심하자.
글
(영작문 학습법) 'Essay'라는 캔버스에 자기 색 입혀라
Source :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09/2011060900334.html
[대니얼 변의 SAT 멘토링] '에세이'라는 캔버스에 자기 색 입혀라
조선일보 | 대니얼 변 FLEX 컬리지 프렙 원장
2011.06.09 03:01
여름이 다가오면 에세이 준비를 시작할 시즌을 맞는다. 전 세계의 수험생은 자신을 최대한 빛내고 수만 명의 지원자와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500개의 단어를 찾기 위해 많은 밤을 지새울 것이다.
칼리지 에세이를 빈 캔버스라고 생각해 보자. 대학은 학생들에게 이 캔버스를 채워 달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흰 캔버스를 그림으로 채운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캔버스에 어떤 그림이 그려져 있나에 따라 그림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물론이고 대학 공동체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바꾸어 말하면 첫째는 자신의 능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내용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하고, 두 번째는 어떻게 읽는 사람의 흥미를 끌어낼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먼저, 칼리지 에세이는 개인의 이야기임을 명심하자. 입학 사정관들은 지원서에서 지원자의 진짜 모습을 떠올리고 싶어한다. 하지만 여러 가지 사실만 나열을 해서는 그 모습을 떠올리기가 쉽지가 않다. 매년 3만여 명의 학생들이 지원하는 스탠퍼드 대학의 경우에도 모든 지원자가 원하는 만큼 대학이 개인에 관심을 가질 수가 없다. 따라서 스스로 다른 지원자보다 더 두드러진 모습을 보여야 한다. 예를 들어, 음악에 출중한 학생은 자신이 피아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해 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학의 입장에선 그 학생의 음악적 능력 자체가 어떤 가치를 갖는지에 관심이 있다. 따라서 피아노를 사랑한다는 내용보다는 덜 좋은 환경에서 자란 학생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친 경험이 더 좋은 소재가 될 수 있다. 음악을 통한 시민 봉사 정신을 보여주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확실히 알아야 할 것은 입학 사정관이 좋아할 것 같은 소재와 실제로 입학 사정관이 원하는 글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여전히 대다수의 학생은 에세이를 쓸 때 이력서를 쓰듯 성취한 모습과 수준 높은 단어로 강한 인상을 남기려 한다. 하지만 그런 내용은 지원서의 다른 부문에서 찾을 수 있기에 사실상 기회를 하나 날려 버리는 셈이다. 입학 공통원서(Common Application)에 나와 있는 '칼리지 에세이는 학교 수업, 성적, 시험 점수, 그 외 객관적인 정보를 떠나 그 학생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수단이다'라는 점을 명심하라. 에세이는 지원서 다른 곳에선 찾을 수 없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유일무이한 기회이다.
FLEX의 입학 사정관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에세이를 읽기 시작하면서 이 학생이 나를 어떻게 현혹시킬 것인지, 어떻게 웃길 것인지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이 학생은 도대체 누구인가를 알고 싶을 뿐이다."
글
(영작문 학습법) SAT 에세이, 논리적 근거 제시하라
출처: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28/2011042800299.html
[대니얼 변의 SAT 멘토링] SAT 에세이, 논리적 근거 제시하라
조선일보 | 대니얼 변 · FLEX 컬리지 프렙 원장
2011.04.27 15:26
미국에서는 작문(writing)을 음악, 미술처럼 예능의 한 분야로 분류한다. 그림이나 음악처럼 글쓴이와 읽는이 사이에도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소통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에세이(essay)라는 단어는 논설문, 수필, 담론 등 여러 가지 스타일과 장르를 포함한다. 이 때문에 모든 에세이를 평가할 수 있는 공통적인 표준은 없다. 하지만 철자법, 문법, 정확한 어휘 등 모든 글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기준은 에세이에도 적용된다.
SAT에 나오는 에세이는 25분 내에 작성해야 하는 논설문이다. 이는 대학 지원서에 많이 나오는 수필 형식이나 더 독창적인 글, 예를 들어 영어 수업에서 많이 쓰는 소설이나 설명문 형식의 글과는 전혀 다른 장르의 글이다. SAT의 에세이는 글 자체의 설득력만으로 평가된다. 예를 들어, 한 학생이 자신의 에세이를 뒷받침하는 이야기를 허위로 만들었어도 주관사인 칼리지보드는 절대 감점할 수 없다. 사실의 진위가 아니라 주장과 논리의 설득력만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SAT 에세이는 800점 만점의 SAT 작문의 약 3분의 1인 250점을 차지한다.(나머지 550점은 문법문제) 2명의 채점관이 5개의 항목을 각 6점 만점으로 채점한다. 기준이 되는 5개의 항목은 다음과 같다.
▶주어진 주제를 효과적이고 통찰력 있게 분석하고 자신의 관점을 뒷받침하기 위해 알맞은 이유, 예시 및 증거를 제공한다.
▶문단의 연결과 내용의 정리가 잘 되어 있고 글의 초점이 확실하다.
▶다양하고 정확한 단어 사용을 통해 언어구사의 숙련도를 보여준다.
▶다양한 문장구조를 사용한다.
▶문법, 철자법, 사용법 등의 오류가 없다.
항목별로 2명의 채점관 점수를 합하여 12점 만점으로 채점한다. 단, 두 채점관의 점수가 1점 이상 차이가 있으면 세 번째 채점관이 재채점을 한다. 이 에세이 점수는 문법 부문의 기록과 합쳐서 800점 만점의 작문 부문 점수로 환산한다. 아예 글을 쓰지 않거나 주제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내용을 쓰지 않는 한 0점을 받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학생이 에세이 때문에 많은 걱정을 하지만 평가하는 데 표준화된 항목이 존재하기 때문에 적절한 지도를 제대로 받는다면 좋은 점수를 획득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효과적인 SAT 에세이 준비를 위한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1. 시험에서 자주 등장하는 주제와 형식을 두루 익히자.
2. 자주 나오는 주제로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연습을 하자. 찬성, 반대 어떤 편도 상관은 없다.
3.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해 줄 예시를 몇 개 생각해 보자.
4. 연습! 연습! 연습! 많은 학생이 알면서도 글로 표현하지 못할 때가 잦다. 연습을 통해 글을 작성하고 완성하는 과정을 익혀야 한다.
지난 10년의 SAT 지도 경험과 노하우의 결정판인 FLEX 컬리지 프렙의 SAT 프로그램은 가장 많이 등장하는 SAT 에세이 주제를 분석해 매번 성공적인 에세이를 쓸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학생들은 각 주제에 맞는 내용을 시간 내에 생각하고 정리하여 FLEX의 에세이 형식에 맞춰 글을 완성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반복 연습을 통해 그 능력을 개발하고 향상시키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글
(영작문 비법) 에세이 고득점 비법 'Why·How'에 있다
출처: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12/2010081200561.html
[쿠도스 유학 컨설팅] 에세이 고득점 비법 'Why·How'에 있다
조선일보 | 사무엘 황 쿠도스 유학컨설팅 수석 컨설턴트
2010.08.12 03:26
SAT 준비
미국대학에 진학하려면 많은 조건이 필요하다. 학교 내신, 시험성적, 교사 추천서, 리더십과 봉사활동(extracurricular activities), 에세이 등이다. 이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 내신이다. 국제 학생들이 반드시 봐야 하는 시험은 TOEFL, SAT I 그리고 SAT II다.
TOEFL(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시험은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국제학생들이 치러야 하는 영어 실력 평가 시험이다.
SAT I 시험은 수학(Math), 독해(Critical Reading), 작문(Writing) 총 3개로 나누어지는데 각 section 당 800점, 총 2400점이 만점이다. 한국 학생들의 SAT I 수학 성적은 대부분 만점에 가깝다. SAT I 수학은 Geometry와 Algebra I/II만 끝낸다면 문제없이 볼 수 있는 시험이다. SAT I Writing 점수는 800점 만점에서 30%는 에세이, 70%는 49개의 객관식 문제가 차지한다. SAT 에세이는 학교 에세이와는 다르게 에세이에 대해서 따로 점수를 주기 때문에 에세이 점수를 높이 받을 수 있는 요령만 터득한다면 점수가 잘 나오는 편이다. 그 요령은 한두 가지가 아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2장의 에세이 종이를 다 채우는 것이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대주제문(Thesis)이 확실하게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해야 한다. Why? (왜 내가 이런 주장을 하는 건지) 그리고 How? (어떻게 내가 이에 대해 주장할 것인지) 에세이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중학교 때부터 뉴욕타임스를 읽는 것이다. 특히 Opinions Section의 기사를 하루에 2개 정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된다. SAT 시험에서만 나오는 문법은 반드시 공부를 해야 한다. SAT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16개 문법 콘셉트가 있는데 이것들은 반드시 문제를 풀기 전에 공부해야 한다. SAT Reading은 총 67개의 객관식 문제가 있는데 그 중 19문제는 단어실력을 평가하는 문제이고 나머지 48문제는 읽는 객관식 문제들이다. SAT 단어는 대략 만개에 달하는데 단어와 Root Words를 완벽하게 외우면 별문제 없이 풀 수 있다. 그렇다면 단어는 어떤 단어가 좋을까?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 지금 현재 SAT 책 중 가장 정리가 잘 되어 있는 책은 Barron's에서 만드는 SAT 책인데, 이 책에 있는 3500개 단어를 먼저 외우는 게 좋다. 그렇다면 많은 학생이 어려워하는 Reading의 두 번째 부분은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 그 방법은 독서에 있다. 중학교 때부터 SAT I 을 만드는 College Board가 추천해주는 미국의 클래식 책들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된다.
SAT II 시험은 여러 과목별로 나누어져 있는데 대부분 상위권 대학들은 2개 과목의 시험점수를 요구한다. 이과 쪽으로 갈 학생들은 반드시 수학과 과학 과목 중 하나를 봐야 한다. 문과 쪽으로 공부할 계획이면 수학 한 과목을 보고, US History, World History, Literature 중에서 1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글
(영어토론) 모의 국회,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출처: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0/28/2010102801077.html
[무노스의 Lead Korea] 모의 국회,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조선일보 | 김수진 MUNOS (Model United Nations Of Seoul) 디렉터
2010.10.28 03:06
'나만의 이야기'가 경쟁에서 더 돋보이더라
"This is my story!"(이것은 나의 이야기이다!)
지금은 이야기의 시대이다. 여러분은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는가? 경영구루 탐 피터슨은 그의 저서 "리틀 빅 씽(The Little Big Thing)"에서 Web 3.0 시대에 성공하는 사람은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작지만 큰 것, 그것이 결국 각자의 이야기라는 말을 저자는 제목에서부터 말하는 것이 아닐까.
필자가 학부 시절 모의 유엔회의에 참가했을 때 위원회 의장이 얼마나 대단해 보였는지 뛰어난 영어실력뿐만 아니라 리더십과 융통성까지 빠지는 것이 없어 보였다. 하지만 실제의 그녀는 당연히 외국에서 오랜 기간 공부했거나 의장 경험이 풍부할 거라는 나의 예상과는 정반대였다. 영어권 국가 체류경험은 없었고, 오히려 불어를 배우기 위해 프랑스에서 몇 개월간 머문 경험이 있다고 했다. 남다른 연애방식과 결혼관, 사적으로 나눈 가치관들까지 그녀는 남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이야기로 특별한 카리스마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이제 난상토론의 시대는 지나갔다고 한다. 브레인스토밍도 점점 그 효율이 떨어지고 있다. 각종 매스미디어의 광고들도 저마다 이야기를 한다. 모든 룰이 정해져 있고 딱딱할 것만 같은 국제회의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정책을 입안하고 법률을 제정할 때도 이야기가 필요하다. 물론 현실의 우리 국회가 늘 이렇게 이상적인 방법으로 진행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우리 청소년들이 모의국회에서 한 표를 얻고, 나아가 미래의 단상에서 박수를 받으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MUNOS와 AYP를 준비하다 보면 기조연설(Opening Speech)에 대한 질문을 가장 많이 받는다. 실제로 채점표에는 이 부분에 대한 평가 항목이 없지만, 위원회 내에서 처음 앞에 나와 발표하는 시간인 만큼 많은 학생이 긴장하고 걱정하는 것이 사실이다. 기본적으로는 국가 소개, 전체적인 안건(Agenda)에 대한 방향을 조금만 제시해주면 된다. 하지만 1분이 채 되지 않는 시간에 청중을 사로잡기 위해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조금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 모의 유엔이라면 국가가 처한 환경이나 역사의 일부분을, 모의국회라면 정책 발의자로서 법안을 제출하게 된 이야기를 말이다.
한 가지 더 제안하고 싶은 것이 있다. 모의 국제회의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우수한 학생들은 국내·외 명문대학교에 진학한다. 입학사정관제나 수시 면접, 해외 명문대 지원 시 꼭 필요한 에세이. 이것들에 꼭 필요한 것 역시 바로 독창적인 이야기이다. 높은 학점과 다양한 교외활동, 각종 수상경력과 리더십 등은 안타깝지만, 지원자 대부분이 가지고 있다. 수없이 빛나는 지원서 중에 선택이 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무언가가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가슴을 울리는 나만의 이야기인 것이다. 실제로 아이비리그 합격생들의 에세이에는 그들의 특기, 장점을 살려 이야기를 만들어 낸 경우가 많다. 축구를 좋아하는 소년이 가난한 제3세계 국가에 가서 축구동아리를 만들고 후원을 받아 전달해 준 이야기도 그 중 하나이다. 이렇게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이라도 그것을 어떻게 발전시키고 풀어나가느냐에 따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회의가 한 번 끝날 때면 학생들로부터 몇 통의 이 메일을 받곤 한다. 감사의 내용과 함께 이번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 다음 기회에는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이겠다는 경우도 있고, 이번 기회를 통해 어떠한 경험을 했는지 풀어내는 경우도 있다. 적게는 수백, 많게는 천여 명의 학생 중에서도 이렇게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을 만들고 표현하는 학생들을 보면 현재의 부족한 점보다는 미래의 그들을 떠올리며 미소 짓게 된다. 이번 모의국회에 참여하는 학생이라면, 수백 명의 학생 사이에서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보자.